조글로로고
험난한 길, 논란속에서 연변팀 슬픈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3일 08시19분    조회:37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될듯말듯 하면서 꼴은 나지 않았다. 오프사이드 논란속에서 하북팀이 승으로 끝났다. 불운의 날로 기억될 하루다.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19:35 진황도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북화하행복팀(이하 하북팀)과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경기가 펼쳐졌다.
 

5분 17초 프리킥 절호의 기회를 먼저 얻은 하북팀 강슛했지마 바로 오프사이드. 30분 하북팀 27번 흑인선수가 폭발적 스피드로 강슛 지문일의 탁월한 세팅으로 꼴은 나지 않았다.32분 하북팀은 오프사이드 논란이 될 상황에서 슛!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논란의 재판으로 중국축구에 대한 실망과 선수와 팬들에게 모멸감을 안겨준 리해심.(국제급재판)


35분 스티브가 넘긴 공을 김승대가 프리킥기회를 만들었고 14번 윤빛가람이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44분경 연변팀의 10번 스티브가 하북팀 2명에 이어 3명 제끼고 화려하게 슛하였지만 아쉽게 실패 전반전 경기는 0대1로 패.

하북팀 옐로카드 한장.
65분 공을 몰고 김승대가 슛 하북팀의 키퍼 펀칭으로 아쉽게 실패

80분 윤빛가람이 최고의 찬스로 13번 김파에게 패스...김파가 슛을 했지만 실패..9번 김승대 대신 리훈선수 출전, 경기는 연변팀의 패로 끝났다.

 

리액션이 무지 과장된 흑인선수들의 조금은 비열해보이지만 아주 현실적인 "엄살"을 우리도 이용할 때 아닐까? 논란의 재판으로 상처를 넘어 분노를 자아내는 중국축구의 현실. 잃은것이 공평공정이라면 험난함속에서도 피끓는 강인함과 끈질긴 노력으로 그라운드를 자유자재로 짓밟아놓는 미래를 열어야 할것이다. 상병때문에 치료차 한국으로 떠난 하태균선수는 진황도행을 하지 못했다.

한국의 동요를 부른다. "박감독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8번 지충국, 9번 김승대, 10번 스티브,11번 최인, 14번 윤빛가람, 16번 오영춘,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알고보니 그녀는 녀성축구팬동호회의 성원, 년표를 산 16구 1패 32번 좌석의 열혈축구팬 양혜남 5월 20일 오후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산동로능팀과 아쉽게도 1:1로 빅었지만 올시즌 최고로 잘한 경기를 보여주어 팬들로부터“연변팀이 다시 돌아왔다”는...
  • 2017-05-23
  • 박태하 감독님께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변팀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20대중반인 연변 축구팬입니다.   타향에서 매번 연변팀 경기를 볼때면... 매번 감독님께서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시며  경기를 지휘하는 모습을 볼때마다.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또 감독님께서 영원히 연변에 남아 계셨으면&n...
  • 2017-05-23
  • 5월 20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과 산동로능팀은 각기 패널티킥으로 득점해  1:1 무승부를 했다. 경기후 산동로능팀의 연변적 선수 김경도와 연변팀 선수 지충국이 경기장밖에서 기자들의 합동취재를 접수했다.       김경도: 연변...
  • 2017-05-23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산동로능팀이라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상대 보다 더욱 나은 경기를 펼친데 대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단 한번의 작은 실수 때문에 3점을 벌수있는 기회를 놓쳐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수를 했던 강위봉선수는 오늘 최선을 다 했고 앞으로 경기에서 자신심을 잃지 말기...
  • 2017-05-21
  •   5월 20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많은 기회를 꼴로 련결하지 못하고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6점을 기록한채 슈퍼리그 꼴찌순위에 처해있어 이제부터 슈퍼리그보존을 위해 힘...
  • 2017-05-21
  • [정하나시선]    아직이다 ! 슈퍼리그 포석단계    2017슈퍼리그가 이이 제9라운드를 치르며 거이 3분의 1의 경기가 지나갔지만 사실 순위를 살펴보면 아직 초반 포석단계임을 알수있다.    11위인 귀주팀(9점)부터 무려 6개팀이 최하위 연변팀(6점) 한경기차(3점차)로 물고물리면...
  • 2017-05-19
  • 지난 두 시즌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9위를 차지하며 기적을 창조했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내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순위 믿바닥에서 헤매고있다. 특히 치명적인것은 그동안 슈퍼리그를 놀래케 했던 “마귀 홈장”도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 패하면서 그 마력을 잃고있어 팬들의...
  • 2017-05-19
  • 5월 17일 10시,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는 기자회견을 마련, 연변부덕축구팀 단장으로 있던 박성웅이 신체건강 원인으로 사직하고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 주임을 연변부덕축구팀 단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리동철 주임은 중국축구 갑A련맹경기 때부터 감독으로 있었고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주임, 연변축구협회 비...
  • 2017-05-18
  •   연변팀 시즌 초반 깊은 슬럼프...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가? [채영춘] 2014년에 연변팀이 을급리그로 강등할 때에도 지금의 분위기와 비슷했다. 하지만 연변팀은 위기를 극복하고 갑급리그에 진출했다. 그때 사람들은 연변팀이 다른 팀에 없는 점을 발굴하고 그것을 저력으로 삼으면 희망이 ...
  • 2017-05-17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