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进球影像] 东北德比延边4-1辽足 韩国脚3传1射斯蒂夫2球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9일 07시27분    조회:73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月28日

在中超第11轮的比赛中,升班马延边富德坐镇主场与辽宁宏运上演了一场东北德比。第12分钟,尹比加兰1VS4帮助延边打破僵局,第17分钟,胡延强的单刀球被延边门将池文一封出,第27分钟,尹比加兰助攻斯蒂夫将比分扩大为2-0,第52分钟,詹姆斯利用点球为辽足扳回一城,第66分钟,尹比加兰助斯蒂夫梅开二度。第79分钟,金承大的进球帮助延边最终4-1拿到最近3轮的首胜,而辽足则是遭遇10轮不胜的窘境。

比赛焦点

延边成东北王:本赛季的2场东北德比,升班马延边富德均坐镇主场,面对长春亚泰和辽宁宏运最终都是拿到胜利,在东北3队的内战中,延边以2胜的战绩高居榜首。值得一提的是,延边本赛季前11轮总共只拿到12分,其中一半分数来自东北德比。

延边主场再发威:延边前11轮拿到12个积分,这其中有10分来自主场。除了分别战胜了亚泰和辽足外,延边还爆冷拿下过国安,1-1战平过力帆。赛季的前5个主场取得了3胜1平1负的战绩。

辽足10轮不胜,保级堪忧:不敌延边之后,辽足已经连续10轮不胜,这10轮比赛仅取得了5平5负的战绩,11轮过后仅有8分,继续被摁在积分榜倒数第2的位置上。如果亚泰在本轮比赛取胜,辽足将掉至副班长的位置上。

精彩回放

尹比加兰1v4破僵

第12分钟,尹比加兰禁区前沿得球,随后连续晃开杨善平和麦克的防守,大禁区线上面对2名补防的辽足球员选择挑射将球送入球门上角,延边打破僵局,1-0。这是尹比加兰本赛季的第3粒中超进球,同时也是他在主场收获的首球。

第17分钟,图雷中场将球轻轻一挑,胡延强左路甩开延边后卫形成单刀杀入禁区,但最后的低射被池文一神勇化解,辽足错失扳平比分的良机。

GIF-尹比加兰带球突破 1V4大禁区线挑射破僵

尹比加兰助攻斯蒂夫建功

第27分钟,尹比加兰禁区前沿反抢得手,随后将球交给禁区内的斯蒂夫,斯蒂夫最后小角度的射门打穿石笑天的十指关,延边将比分扩大为2-0。

第41分钟,张野长传将球送到禁区,图雷得球后转身的射门稍稍偏出。1分钟后,金泰延左路的传中再次找到图雷,虽然图雷将球送入延边城池,但边裁提前举旗示意越位在先进球无效。第43分钟,图雷再次获得良机,但单刀球被出击的池文一用脚挡出危险区域。

第47分钟,杨善平禁区前沿放倒斯蒂夫,尹比加兰操刀主罚任意球,皮球擦着右侧立柱飞出底线。第48分钟,张野将球吊入禁区,詹姆斯插上一脚小角度的凌空抽射打在边网之上。

GIF-尹比加兰带球突破 1V4大禁区线挑射破僵

辽足获得点球

GIF-尹比加兰带球突破 1V4大禁区线挑射破僵

詹姆斯主罚命中

第52分钟,詹姆斯送出直塞,图雷拿球在大禁区线上被尼古拉放倒,主裁黑晓虎判罚了点球,詹姆斯操刀主罚命中,辽足扳回一球,1-2,这也是最近6轮辽足取得的首粒进球。

GIF-尹比加兰带球突破 1V4大禁区线挑射破僵

斯蒂夫梅开二度

第66分钟,尹比加兰禁区前沿送出直塞,斯蒂夫小禁区附近得球,扣倒了辽足后卫杨善平,随后右脚射门将球送向球门远角,石笑天对此球毫无办法,延边重新取得2球的领先优势,3-1。

GIF-尹比加兰带球突破 1V4大禁区线挑射破僵

金承大单刀破门

第79分钟,尹比加兰禁区前沿送出直塞,金承大禁区内拿球形成单刀,面对石笑天轻松推射远角得手,延边将比分扩大为4-1。

延边富德出场阵容

门将:22-池文一;

后卫:16-吴永春、5-尼古拉、20-崔民、24-李浩杰;

中场:11-崔仁(第46分钟 13-金波)、23-裴育文、14-尹比加兰、8-池忠国(第65分钟 19-李浩);

前锋:10-斯蒂夫(第78分钟 6-李勋)、9-金承大

辽宁宏运出场阵容

门将:28-石笑天;

后卫:17-王亮、21-阿萨尼、5-杨善平(19’黄牌)、11-郑涛;

中场:27-胡延强(第63分钟 31-刘尚坤)、4-孙世林(90+’黄牌)、33-麦克(第21分钟 8-张野)、20-金泰延(第70分钟 32-雷永驰);

前锋:12-詹姆斯、30-图雷(77’黄牌)

(扎库米)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단독]조선족 中 대표 지충국을 만나다… "리피 감독, 한국전 정신무장 강조"  연변 지충국. 중국 슈퍼리그 연변푸더 미드필더인 조선족 출신 지충국이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연습경기를 마친 뒤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울산 | 김용일기자 kyi0486@sportsseoul....
  • 2017-02-16
  • 10일, 니콜라(세르비아)선수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니콜라선수는 16시즌 연변부덕팀에서 22차례 출전하여 연변팀 수비라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하였고 또한 3꼴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꼴을 넣는 수비수”,”마스터”와 같은 닉네임까지 얻었다.일전 연변부덕팀의 최민선수...
  • 2017-02-11
  • “우리도 변해야 한다… 당장 아픔보다 앞을 보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용병수 제한, 23세 이하 선수 출전규정 등 중국축구협회 새 규정을 두고 박태하감독이 본사기자에게 심경을 밝혔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달 올시즌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과 23세 이하 선수 출전에...
  • 2017-02-11
  • 2017시즌 연변부덕팀 슈퍼리그 일정표   2월 9일 중국축구협회는 2017시즌 슈퍼리그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2017시즌 슈퍼리그는 3월3일에 개막해 11월4일에 결속되는데 도합 30라운드, 240껨 경기로 8개월간 지속된다.   연변팀 올시즌 첫 상대는 원정에서 중경당대력범팀과 붙게 된다다. 개막식은 3월4일 제남에...
  • 2017-02-11
  • kt 위즈의 주권/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kt 위즈 첫 완봉승의 주인공 주권(22)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다. kt는 "주권이 중국 대표로 WBC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조선족 출신인 주권은 1995년 중국에서 태어나 지난 2005년 어머니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 2007년 귀화했다.  2014년 ...
  • 2017-02-06
  • 2017년 새해에 접어든 슈퍼리그 16개 팀이 일제히 기지개를 켜며 중국축구협회의 새로운 정책에 대응해 용병 정비, 선수단 구성 등 팀 전력 향상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중국축구...
  • 2017-02-06
  • 우로부터 연변국제장기협회의 최동훈회장과 리건위, 리건호, 김가영 선수. 연변국제장기협회의 리건위, 리건호 쌍둥이형제와 김가영 등 어린 조선족선수 3명이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할빈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7년“박의컵(博弈杯) ”중국청소년국제장기국제오픈대회에서 업여조 금메달을 3매 따냈다. 중국국...
  • 2017-02-04
  •   지난시즌 연변부덕팀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었던 세르비야적 수비수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가 다시 연변팀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2월 1일, 연변부덕축구팀이 올시즌 제3차 훈련지인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공항에 선수들을 바래다주러 나온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해남과 에스빠냐에서 동계훈...
  • 2017-02-02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던 연변조선족 김태연선수가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1년이다. 이로써 조선족 명장 박성선수와 김태연선수는 연변대학 사범부원부속소학교에서부터 축구를 같이 배운 인연이 현재는 한 구락부에서 활약하게 되였다. 김태연선수는 팀과 함께 지난달 31일에 에...
  • 2017-02-02
  • 용수 감독은 우승에 도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 4인방이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더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상도가 맑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 4인방. 왼쪽부터 최용수 장쑤 ...
  • 2017-01-30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