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천진서 태달팀에 맹랑한 0:1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1일 23시24분    조회:31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투지가 보이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패싱력 테크닉, 득점력까지 결여하여 3점을 허락한 경기로 끝났다. 연변팀의 0대1로 패한 경기였다.


경기시작 3분 11초 지충국선수가 패스한 공을 하태균이 몰고 직진하면서 상대골문을 향해 돌발슛을 하였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긴박함이 결여한 경기가 멋없이 흘러갔다. 연변팀 수비과정에서 공을 연변팀골문쪽으로 넘기는 수비실축을 불러오는 패스를 한 반면 천진팀은 캡틴 10번이 연변팀골문쪽으로 깊숙이 들어오면서 호시탐탐 골을 노리고 있어 가슴조이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37분 42초 상대팀의 크로스를 천진팀의 세네갈적 디야네(9번,4꼴 기록)가 헤딩슛을 날렸고 지문일이 적시적으로 공을 감싸안았지만 공이 빠지면서 위기순간 연변팀 수비 니골라가 망설임없이 걸러냈다.  꼴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수몬테로(10번, 4꼴 기록)는 돌발슛으로 간담을 서늘게 반면 그렇다할 슛이 없이 연변팀은 전반전 밀리는 경기를 벌렸지만 스코어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다.




56분경 천진팀의 9번선수가 연변팀 수비 3명과 겨루면서 프리킥 기회를 얻으면서 연변팀을 위협!  이어지는 코너킥을 리용한 천진팀 지문일을 향해 돌발슛 오영춘이 걸러낸다. 다시 골문을 위협하였지만 지문일이 침착하게 골문을 지켜낸다.

68분 41초 후반전에 투입된 최인과 스티비. 최인이 길게 스티브쪽으로 크로스를 해주자 스티브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이 아닌 코너킥 기회를 얻고 골은 나지 않았다.



 

81분 46초 하태균이 두명의 수비와 키퍼를 따돌리고 골문을 향했지만 공이 크로스바우로 날라갔다. 두번째로 공격적인 슛이 되였다. 86분 오영춘에게 악의적인 테크닉을 건 상대선수 13번의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니골라가 프리킥키커로 나섰지만 골문대앞을 잠간 흐리고 끝났다. 86분경 천진팀의 26번 선수가 돌발중거리슛을 날렸고 공은 연변팀의 수비들을 지나 연변팀의  골문을 열어제꼈다. 스코어는 연변팀의 패를 알렸다. 0대 1


후반전 지충국 대신 리호(19번)선수 출전, 리훈선수대신 최인(11번)선수출전, 윤빛가람 대신 스티브(10번) 출전


 선수층이 얇은 연변팀으로 말하면 옐로카드 루적은 상당히 불리한 조건으로 된다.이날 경기장을 찾은 연변팀 축구팬은 3천여명으로 알려졌고 원정경기에서 가장 많았던 축구팬수라 한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6번 리훈, 8번 지충국, 9번 김승대, 14번 윤빛가람, 16번 오영춘, 18번 하태균,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축구경기때마다 항상 정장차림을 하는 박태하감독!


 


"연길에서 천진까지~" 한걸음에 달려간 연변축구팬들


 


천진에서도 울려퍼지는 감동의 아리랑! "우리는 자랑스러운 조선족!"


 

천진팀의 10번 수몬테로(꼴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4꼴 기록)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2로 상해가정회룡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 2021-05-20
  • (16일) 있은 을급리그 연변룡정팀 대 청도홍사팀 경기에서 한 축구팬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연변축구팬은 경기장 울타리에 "승리하자 연변"이라는 내용의 프랑카드를 걸고 경기 내내 연변룡정팀을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는 어디에서 온 누구일가? 현장에서 그와 연변룡정팀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 2021-05-17
  • 1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을 꼴키퍼에 33번 리예화를 ...
  • 2021-05-17
  • 왼쪽으로부터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허일신. 2021년 5월 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미루어진 2020년 전국 청소년 교정축구동계훈련영의식이 사천성 내강시에서 있었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공작령도소조 반공실에서 주최하고 사천성교육청, 내강시(内江市)인민정부에서 주관, 위원현(威远县)인민정부, 국가 남방련계축구훈...
  • 2021-05-08
  •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계단 일정표가 나왔는데 연변룡정팀은 5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청도홍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을급리그 개막식은 5월 15일 광서팀대 서안준랑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C조 운남 로서경기구에 편성된 연변룡정팀은 청도청춘도, 청도홍사, 호남상도, 하문로도, 사천민축, 천주아신팀...
  • 2021-05-07
  • 2021시즌 슈퍼리그가 어제(20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어제 오후 광주vs광주성과 산동태산vs중경량강경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광주와 광주성은 2:2로 빅었고 산동태산은 2:0으로 중경량강경기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산동태산의 연변출신 선수 김경도가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면서 팬들의...
  • 2021-04-22
  • 연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을 확정한 연변룡정팀(龙鼎)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전 연변팀은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 감독진과 선수단을 확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될 연변팀 선수들의 평균나이는 18.5살, 중국 프로리그에서 가장 젊은 팀이다. 연변룡정팀이 17일 해란강축구타운에서 장춘...
  • 2021-04-19
  • “올시즌 리그 잔류가 목표…젊은 선수들 단련이 목적" 연변룡정 구단 왕건 총경리. 올시즌 목표는 을급리그 보존 을급리그에 복귀하면서 연변축구의 불씨를 살려내고 있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가 현재 룡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을급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연변룡정(...
  • 2021-04-16
  • 심수팀으로 이적해간 원민성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원민성은, 새 팀에 와서 적응도 완료하고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팀에 대한 열망은 없냐는 물음에 원민성은 "예전에는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
  • 2021-04-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