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제는 박태하가, 오늘은 리장수가 웃었다' 연변팀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1일 22시40분    조회:38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늘 이기면 좋겠지만 스포츠의 현실은 냉정하다. 오늘 연변팀은 길림더비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아쉽게 패하였다.

연변팀은 8월 21일 저녁 7시 35분,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장춘아태팀과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5분경 연변팀의 박스안까지 들이쳤지만 결단성 부족으로 张笑飞 뒤로 다시 크로스 10번  莫雷罗가 슛을 날렸지만 실패하였다.5분  16초 장춘아태팀 5번 옐로카드,17분 장춘아태팀  24번 부상으로 36번 출전

18분 45초 윤빛가람 프리킥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윤빛가람 직접 슛을 날렸지만 키퍼가 막아냈다. 31분 26초 장춘아태팀  프리킥 기회를 얻고 키커 奥尔西의 공을 30번 杨博宇 받아 헤딩으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위험한 순간이였다.

34분 20초 플레이스킥(定位球) 얻은 장춘아태팀 상당한 위협적이였지만 리호걸한테 굴절되면서 골문밖으로 흘러가면서 장춘아태가 재차 코너킥 기회를 얻으면서 다시 슛을 노렸지만 실패 41분 07초 배육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장춘아태팀에 프리킥키커 35번 奥尔西奇 직접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후반전 연변팀 하태균 대신 김승대 출전, 50분 장춘아태팀 16번 蒋哲 옐로카드, 51분 연변팀 김파 대신 최인 출전

60분 장춘아태팀 36번 裴帅가 10번 莫雷罗에게 패스 莫雷罗가 다시 裴帅에게 패스 공을 받은 裴帅 슛하면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0대1 연변팀 잠시 패
71분 44초 강홍권 옐로카드, 80분 장춘아태팀 10번 옐로카드, 81분 40초 연변팀 24번 리호걸 옐로카드

0대1로 패한 상황에서 연변팀은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 경기에 임하였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경기 패로 종료하였다.

후반전부터 옐로카드가 빈번하면서 경기흐름도 매끄럽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장춘아태팀은 리그 꼴지로 강급후보 제1위로 1점이 아쉬운 팀이였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리장수, 최용수, 홍명보, 장외룡 등 한국인감독중 박태하감독이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최고의 정상에 우뚝 선 감독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다.
 

출전선수명단: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3번 김파, 14번 윤빛가람, 18번 하태균, 19번 리호,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9번 김승대, 11번 최인, 17번 박세호, 25번 김홍우. 29번 애하매티 쟝 (지충국은 옐로카드루적으로 오영춘으로 부상으로 결전)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세계속의 조선족 | 축구 열기는 이곳에서도 뜨겁다 지난 3월 11일, 일본에 있는 조선족 축구 애호가들이 간만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축구경기대회를 가졌다. 재일조선족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재일조선족 쉼터컵 축구대회”에는 본 협회 산하 10개 축구팀이 출전하고 도합 200여명이 모여 재일조선족사회의 대...
  • 2017-03-14
  • kt위즈의 주권은 9일 중국 유니폼을 입고 호주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제공=kt) © News1 kt위즈의 주권(22)이 중국 유니폼을 입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 선발로 나선다. 주권은 9일(한국시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7 WBC 1라운드 B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조...
  • 2017-03-09
  • 3월 6일 저녁,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다. 오는 3월 10일, 올시즌 제2라운드 상해상항팀과의 경기를위하여 엽년부덕팀은 중경에서 곧바로 상해로 이동했다. 연변체육발전기금회 상해후원회,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쟝저후팬클럽 등의 열성 축구팬들이공항에서 연변축구팀 선수들과 감독진을 뜨겁게 맞아주었다. ...
  • 2017-03-08
  •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 예상했지만 올 시즌 첫경기에서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1점이라도 득점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정에서의 득점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바 이는 올시즌 팀을 운영해나가는데 정서상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
  • 2017-03-06
  •     꼴은 나지 않았지만 "죽어도 질수 없다"는 끈질긴 투지가 감사했던 경기였다. 악전고투를 별렸지만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종료되였다.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중경...
  • 2017-03-05
  • 2017년 제1라운드 교전쌍방:  중경력범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3월 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028441003.html   延边卫视   한국인감독 더비 개...
  • 2017-03-05
  • 연변팀을 떠나는 하태균...팬들 아쉬움 봇물   사진: 조글로 리계화기자   연변부덕축구팀 공격수 한국인 하태균선수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협상후 계약을 해제하고 21일 팀을 떠났다.   사진: 조글로 리계화기자   2015년 2월 연변팀 유니폼을 입은 하태균선수는 2015시즌 갑급리그에서 21경기 무패...
  • 2017-02-22
  • 2017년 중국 중학생축구협회컵 경기에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연변1중 축구팀이 강팀들과의 각축전에서 용맹을 떨치며 위풍당당하게 갑급조로 진출한 기쁨을 안고 개선가 높이 부르며 19일 연길로 돌아왔다. 9일부터 16일까지 광서성 북해시에서 펼쳐진 2017년 중국 중학생축구협회컵 경기에는 2016년 중국 중학생축...
  • 2017-02-22
  •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현대와 중국 슈퍼리그(1부) 연변 푸더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울산 김도훈 감독, 김광국 단장, 연변 우장룡 총경리, 박태하 감독(왼쪽부터). 울산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중국 슈퍼리그서 생존하자 인지도 상승 ...
  • 2017-02-16
  • ‘육성 강화’ 중국 슈퍼리그 다크호스로  정작 박 감독은 “생존이 목표” 말 아껴  조선족으로 뼈대를 이룬 중국 슈퍼리그(1부) 연변 푸더는 더 이상 ‘약체’가 아니다. 을(乙·3부)리그로의 추락을 걱정하던 과거는 이미 잊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상하이 상강과 선화...
  • 2017-02-16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