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15시 30분 연변부덕팀 VS 하북화하행복팀 핸드폰시청주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7일 11시52분    조회:91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5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하북화하행복팀
경기시간: 9월 17일(토요일) 15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818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길림TV

조글로미디어

박태하 감독, “1년을 평가할수 있는 중요한 경기...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할것!”

9월 16일 오후 연길시인민체육장 기자회견홀에서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 감독은 “이번 경기는 여러가지로 참 중요하고 의미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하북화하팀은 올해 우리 팀과 같이 슈퍼리그에 진출을  했고 물론 지금 상위권에 있지만 1차전에 원정에서의 아쉬운 경기, 그리고 요 근래에 보면 하북팀은  다소 주춤하고있는데 우리도 경기를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있는 상황이고 여러가지로 비슷한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래일 경기는 아시다싶이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1년을 평가할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또 하북같은 경우에는 새 감독을 선임하면서 이번 경기가 첫 데뷔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면에서 하북선수한테도 동기부여가 될것이고 우리는 그런점에서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더 강한 주문을 할것이고 그동안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몇명이 출전하게 되는데 그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기때문에 좋은 결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래일 경기가 하북화하팀 페예그래니 감독의 데뷔전으로서 변화가 예상되는데 연변부덕팀이 이에 대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 감독은 .“일단 과정도 중요하지만 래일 같은 경우에는 우리도 마찬가지로 홈에서는 3점을 가져와야 되는 상황이고 물론 하북화하팀도 만만치는 않지만 감독교체로 인해서 전술적인 변화, 물론 그쪽도 준비는 하겠지만 크게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 선수들도 지금까지 하북이 출전했던 선수들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큰 변화를 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 경기를 해야 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면에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하였다.

래일 경기에 수비진에 선수 2명이 경기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고 윤빛가람 선수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는데 어떤 영향이 있고 어떤 준비를 하고있는지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 감독은 “감독으로서 선수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어느 팀도 마찬가지로 항상 루수현상이 있다. 그러나 그걸 탓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는가가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그동안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을 출전시킬것이고, 물론 그(결장하게 되는) 선수들보다도 부족하지만 충분히 잘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연변부덕팀 스티브 선수는 “우리 팀은 준비를  잘했다. 매 선수들마다 래일 경기에 대해 신심이 있다. 래일 경기에서 3점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표하였다.

소식공개회에 앞서 연변부덕팀 선수들이 잔디적응훈련을 진행하였다.

저녁 6시 30분부터 있은 하북화하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페예그래니 감독은 “지난 한주간 훈련을 거쳐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새로운 전술을 받아들이고 래일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증명하려는 강한 욕망을 보이고있다. 래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리그에서 더 좋은 순위를 가져오도록 할것이다.”고 표하였다.

연변팀 홈경기에 대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페예그래니 감독은 또 “래일 경기는 우리 팀에게 중요한 경기다. 더 좋은 순위에 도전해야 할뿐만아니라 명년 아시아챔패언스리도 도전해야 하기때문이다.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 어떤 경기도 놓치지 않을것이다.”고 하였다.

하북화하팀 양정 선수는 “페예그래니 감독이 구사하는 전술은 매우 새롭고 선진적이라고 본다. 지난 한주동안 우리는 새로운 전술로 완벽한 경기를 준비했다. 래일 경기에서 우리가 준비한것들을 보여줄것이다.래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는것으로 페예그래니 감독에게 생일선물을 드릴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하북화하팀 경기전 잔디적응훈련은 항공편 지연으로 취소된된것으로 알려졌다.

9월 17일 15시 30분 중국슈퍼리그 제25라운드 연변부덕 대 하북화하의 시즌 두번째 대결이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인천전국체전 이색 타 시·도 참가자 - 중국 동포 태권토팀 박은옥·박성철 메달 수확 … 박종환 감독"더 큰 성장"기대 해외동포 중국 선수단에서 사상 처음으로 2명의 조선족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주인공은 태권도 여자 -67㎏급에 출전한 박은옥(19)과 남자 -58㎏급 박성...
  • 2013-10-25
  •   (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최한 하얼빈시 제5회 '우의컵' 조선장기경기가 지난 19일 흑룡강신문사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하얼빈시와 오상, 아성 등지의 2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7륜적분순환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하루동안의 우호적이면서도 치열한 각축끝에 우승에 김석송(아...
  • 2013-10-24
  • 할빈의등축구구락부: 26일 우리축구팬 해란강경기장 점령한다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 연변보위전에 모든 축구팬 나오라 2012년 9월 1일, 룡정해란강경기장 남쪽 관람석. 할빈에서 온 원정응원단이 응원하고있다.(사진 김룡기자) 3점만 추가하면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되는 할빈의등팀이 룡정해란강경기장을 홈장으로 삼고 흑...
  • 2013-10-23
  • [서울신문 나우뉴스]“상대 선수에게 폭력행위를 휘두른 선수는 주전 선수이든, 교체 선수이든 관계없이 퇴장에 처한다.”- FIFA 규정집 중 “선수보호를 위해 이번 월드컵부터(2006년 독일) 팔꿈치 가격 등 폭력행위에 대한 처벌을 집중 강화 및 단속한다”- FIFA 발표 내용 중 “경기규칙 제12...
  • 2013-10-23
  • 장춘아태팀 축구선수 중국슈퍼리그시합 경기장에서 녀친에게 프로포즈 10월 20일, 중국슈퍼리그시합 장춘아태와 천진태달의 시합이 끝나자 장춘아태팀 선수 조첨보는 승리의 희열과 함께 녀자친구 주자적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홈경기장 팬들은 다함께 이 행복한 시각을 목격했다  (신화사).  
  • 2013-10-21
  •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
  • 2013-10-21
  •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현재 득점 랭킹 2위 전문가평:리재민 슈퍼리그에서도 주력으로 뛸수있는 수준 제1회합 광동일지천팀과 경기에서 꼴을 넣고 환호하는 리재민선수. 꼴! 꼴! 19일 광동일지천과 관건적인 경기에서 연변팀의 간판꼴잡이 리재민선수의 두꼴이 후반전에 련속 터졌다. 그바람에 상대팀은 흐...
  • 2013-10-21
  • -연변팀 리호선수, 광동일지천 장군감독 레드카드 그야말로 호랑이 아구리에서 빼낸 천금같은 1점이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적수,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열명이 싸우는 등 험난한 원정에서 귀중한 1점으로 갑급보존에 쐐기 하나를 박았다. ...
  • 2013-10-19
  • [서울신문 나우뉴스]“디아비는 왜 더 많은 경기에 뛰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되는 선수다” 2012-13 아스널 리버풀 전에서 디아비가 맹활약을 펼치자, 경기가 끝나자마자 맨유의 루니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다. 해당 경기에서 디아비는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19...
  • 2013-10-19
  • -연변팀 리재민선수 최우수공격수 가능성 상당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세껨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갑급리그 최우수감독,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꼴키퍼 후보명단을 발표, 그중에는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의 미드필더인 지충국선수와 꼴키퍼인 윤광선수가 포함됐다. 《2013년 중국축구협회 메이저리그규칙》...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