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24일 15시49분    조회:50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졌다! 3꼴을 허락하면서...하지만 우리용사들은 끝까지 고개를 떨구지 말라.  윤빛가람과 니콜라의 부재때문이였는가? 아님?...연변팀에 난제를 주고간 경기였다.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24일 오후 4시 심양시 철서체육경기장에서 료녕굉운팀(이하 료녕팀)과 슈퍼리그 제26라운드경기를 치렀다.
 

13분 37번 乌贾의 헤딩꼴을 받은 료녕팀의 12번 詹姆斯가 김홍우를 따돌리고 중거리땅볼슛으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0대1 연변팀 패. 14분 수비과정에 몸싸움으로 옐로카드. 23분 연변팀에서는 김홍우 대신 박세호  출전.
 

33분 스티브에 반칙을 한 杨善平이 옐로카드. 연변팀 프리킥 기회..키커 지충국의 패스한 공을 하태균이 헤딩으로 꼴문을 열었으나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무효로 판정.
 

추가시간 2분경 료녕팀의 13번 维多西奇가 37번 乌贾에게 넘겼고 37번이 침착하게 연변팀의 꼴문을 또한번 두드렸다. 0대2 연변팀의 패로 전반전경기 종료.

56분 연변팀 리호 대신 김파 출전 .

스티브의 슛은 아쉽게 실패. 71분경 스티브의 헤딩슛이 또한번 문을 열려했으나 패.

88분 료녕팀 20번선수의 쐐기꼴이 다시한번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0대3...경기는 연변팀의 패로 끝났다. 이로써 료녕팀도 연변팀과 나란히 32점을 기록하였다. 10월 15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천진태달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료녕팀 감독  

5월에 있었던 1차 대결에서 연변팀에 완패를 당했던 료녕팀은 사활을 걸고 연변팀에 복수의 독비수를 빼들었다. 연변팀 역시 북경국안과의 경기를 "수치스러운 경기"를 치렀다고 박태하감독이 자평하였었다. 그만큼 연변팀도 다시한번 신들메를 조이고 경기에 임하였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 연변팀선수들 고개를 떨구지 말라. "끝까지 강한 정신력과 투지를 가지고 팬들과 함께하는 한 오늘의 패배는 옛말거리로 될것이라는것을..승리의 신이 외면한다해도 팬들은 외면하지 않을것이다.
 

재판실력이 "마이"  부족해보이는 주심 마력!!! 오늘의 점수는 ???

 

경기전 황당한 사연: 

심양올림픽중심경기장으로 알고 근처에 선수들의 호텔을 잡았던 연변팀은 22일 심양에 도착한후에야 원래경기장이 철서경기장으로 변경되였다는 애들장난같은 통지 아닌 일방적인 통보를 받게 되였다. 철서경기장 근처의 호텔로 변경할수도 없었다고전했다. 올림픽경기장 근처의 호텔에서 철서경기장까지 가려면 한시반이라는 시간이 필요한상황..." 무슨 말이 필요할까?중국슈퍼리그규정의 경기장관련규정에 이런 조목이 명확히 밝혀져있다. “만약 홈장구락부에서 경기장여건이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못해 경기장을 병경할 경우 반드시 21일전에 미리 프로리그리사회에 신청하여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홈팀 구락부에서 상술한 요구를 어긋나면 상대방의 교통비, 주수비, 식사 등으로 발생하는 전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스포츠인의 공평공정이라는 신성한 이미지에 오점을 크게 남긴 중국축구협회이다.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 중국축구협회 주임은 누구인가? 왕소평이다.

 

연변팀 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8번  지충국, 9번 김승대,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8번 하태균, 19번 리호,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5번 김홍우.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 11번 최인, 13번 김파, 17번 박세호, 19호 리호, 24번 리호걸, 29번 애하매티 쟝 

료녕굉운팀선수명단:

키퍼: 28번 石笑天, 31번 刘尚坤, 5번 杨善平, 21번 阿萨尼, 11번 郑涛, 8번 张野, 33번 麦克-斯威特, 6번 杨宇, 20번 金泰延, 12번 詹姆斯、37번 乌贾. 후보선수명단:24번 张振强, 3번 吴高俊, 9번 肇俊哲, 13번 维多西奇, 14번 王皓, 17번 王亮, 27번 胡延强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리영수 래년 연변팀의 목표가 갑급리그진출 티켓확보라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강등의 아픔을 딛고 한시즌만에 갑급리그로 돌아간다는 야심찬 구상이 현실로 되자면 지금부터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것 같다. 연변구단(축구구락부)이 어떤 감독을 골라잡을지 주목된다. 12월 초순 연변팀이 훈련을 재개하는만큼 이달내로 새 ...
  • 2014-11-10
  • 연변구단, 스포츠기자들과의 좌담회 마련 “올시즌 연변팀의 강등은 너무도 창피한 일이다. 우선 결책층의 실책이 주된 원인이였다. 결책층, 구단, 선수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회의 개시와 함께 한 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의 솔직한 고백이다. 임국장은 “현재 국가체육총국, 성당위와 성정부 및 주당위와 ...
  • 2014-11-10
  •   연변축구구락부 연변스포츠기자좌담회 마련   2014시즌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월 7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연변주내외 매체의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연변프로축구팀의...
  • 2014-11-09
  •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수비수 강홍권선수가 11월 8일 오전 11시 58분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라봉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2일 화룡시 복동에서 출생한 강홍권선수는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6킬로그람인 그는 공원소학교시절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면서 연길시체육운동학교, 연...
  • 2014-11-08
  • 국가체육총국 롱구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2014 전국고수준후비인재양성기지 U-15(15세이하)롱구경기가 22일 연변다공능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 연길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산동성 제남시체육운동학교, 광동성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 하북성체육운동학교 등 전국 각지 12팀, 170명 선수들...
  • 2014-10-31
  •   연변 1대 4로 패배...무한줘르팀 슈퍼리그진출의 불씨 되살려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홈장경기 무한줘르팀과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 진출의 불씨를 되살려주었다.   10월 25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 2014-10-26
  • ◆ 이번 시즌 선수들의 월급 두배로 증가 ◆ 일부 주력선수 표현 지난 시즌 수준 도달 못해 중국 갑급리그는 외적용병에 의거해야 한다. 하지만 갑급리그에서 교체멤버까지 외적용병은 4명으로 제한되여있다. 때문에 한껨의 경기에 외적용병 3명, 국내선수는 반드시 8명이여야 하는데 이 8명의 수준발휘여하가 한껨 경기의...
  • 2014-10-21
  •     3껨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심양중택임에 패했다.   연변팀은 10월 18일 오후 3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 분전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고종훈감독은...
  • 2014-10-20
  •   -리병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광동일지천팀전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시즌결속 3륜을 남기고 강등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마지막 기회였던 사활전에서 승리로 갑급리그에 끝까지 남으려던 꿈이 산산 쪼각난 셈이다.하지만 올시즌 나머지 3껨 경기가 무의미한것만은 아니다.래일의 재기를 위해서라도...
  • 2014-10-17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갑급리그에서 강등이 확실시됐다. 연변팀은 10월 11일 오후 3시 30분, 광동황포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4로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3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둥이 현실로 되였다.   현재 광동일지천...
  • 2014-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