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광주와 붙는다] '최강자'와의 대결 험난 예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2일 11시23분    조회:51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 중국 슈퍼리그가 최후 단계에 들어서며 각 팀들마다 8일내 마지막 남은 3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1껨의 홈장과 2껨의 원정경기를 남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일주일 동안 연길에서 광주를 왕복하고 또 항주로 향해야 한다. 이동 로선으로 볼 때 연변팀은 그 어느 팀보다 힘든 “살인일정”(23일 광주항대팀과 원정경기, 26일 석가장영창팀과 홈경기, 30일 항주록성팀과 원정경기)을 앞두고있다.

연변팀 “살인일정”의 시작은 바로 6시즌 련속 슈퍼리그 우승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광주항대팀이다. 23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광주시천하체육경기장에서 “최강자” 광주항대팀과 제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3경기를 남긴 슈퍼리그는 우승팀 확정,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 강등팀 륜곽 등이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위 강소소녕팀에 비해 7점의 우세를 갖고있는 광주항대팀이 우승 경쟁에서 독보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고 단 한껨의 승리가 필요하다. 한편 올시즌 축구협회컵 결승전에 슈퍼리그 현재순위 1, 2위 두 팀이 진출했기에 래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에 있어서 올시즌 슈퍼리그 4위팀까지 그 티켓을 손에 넣을수 있고 현재 상해상항팀(4위, 43점)과 광주부력팀이 (5위, 39점) 4위를 놓고 경쟁하고있다. 강등권에서는 석가장영창과 장춘아태 두 팀이 벼랑끝에 선 상황, 강등권에 비해 단 3점이 높은 항주록성팀 역시 리그잔류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연변팀은 비록 32점을 손에 넣었지만 아직 너무 안심할 때가 아니다. 남은 경기서 장춘아태팀이 연변팀에 비해 7점을 더 많이 손에 넣게 되면 연변팀이 강등을 하게 된다. 때문에 남은 경기서 단 1점이라도 챙겨 이러한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3련패를 당한 연변팀에 원정 광주항대팀전은 매우 힘에 부치는 경기이다. 스콜라리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홈에서 연변팀을 제물로 2라운드 앞당겨 우승 탈환을 노리고있다. 때문에 연변팀은 이 경기에서의 동기부여가 더욱 확실해야 한다.

현재 연변팀 립장에서는 상황이 실로 록록치 않다. 앞선 부진에 이어 팀이 4련패에 빠지게 되면 남은 경기에서 더욱 큰 압력을 갖게 될것이고 “초년병”으로서 그런 압력을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남은 3경기 형세에 대한 박태하감독의 정확한 판단과 지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살인일정”을 앞둔 연변팀이 3련패의 음영에서 벗어나 광주항대팀의 왕좌 탈환을 지연할수 있을지에 모든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가 무한시 신화로체육장에서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 과 9위 무한줘르팀(이하 무한팀) 사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25분경 무한줘르팀에서 공격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전반전 무한팀이 연변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업사이드로 판정나면서 무효판정. 45분 무한팀 28번 선...
  • 2015-10-18
  • 골 성공 동영상 하태균 또한번 기적의 해드트릭!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 따놓은 당상! 올해 추석 최고의 선물은 연변팀 승리! 9월 26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북경홀딩스팀(이하 북경팀) 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감동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변팀 하태균의 해드트릭은...
  • 2015-09-26
  • 延边1-1大连   新浪体育讯  北京时间9月19日19:00,2015赛季中甲联赛第26轮的一场焦点战役在大连体育中心打响,排名积分榜次席的大连阿尔滨一方主场迎战领头羊延边长白山。第17分钟,延边长白山快速反击得手,河太均接斯蒂夫妙传面对出击的阿尔滨门将张翀推射将球送入网窝。4分钟后,崔明安主罚任意球,王万鹏头球破网...
  • 2015-09-19
  • 올해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축구절을 마련한 가운데 전 주 인민들이 즐기는 축구의 풍모를 자랑하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과 함께 연변주 축구 력사 및 자료를 회고, 발굴하며 대중들의 축구문화품위를 제고시키고저 연변주는 연변주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주문련, 연변박물관에서 주관하며 연변촬영가...
  • 2015-09-13
  • 지난 3일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수비 위주로 나올 팀을 상대로 다득점의 해법을 풀어낼수 있을까.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9월 1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상대로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 2015-09-11
  • 소수민족운동회, 경기규칙 수정하여 참여를 인도 그네를 즐기는 투쟈족 묘족 선수 호남성 그네선수들 경기를 치르는 호남 선수 현재 동북3성외에도 내몽골, 하북, 신강, 신강생산건설병퇀, 중경, 운남, 귀주, 광동, 절강, 호남 등 전국 13개 성(시, 자치구)에 그네경기항목이 보급되여 있다. 지난 8월 중순, 내몽골 오르도...
  • 2015-08-31
  •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
  • 2015-08-29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