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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30분 항주록성팀 VS 연변팀 경기(핸드폰시청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30일 08시57분    조회: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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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라운드
교전쌍방:  항주록성팀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10월 30일(일요일) 19시 30분
경기지점: 항주항룡체육중심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852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박태하: "부담없는 경기...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것"

29일 저녁, 항주황룡체육경기장 소식공개회홀에서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지충국선수를 대동하고 참가했다.
30일 저녁 7시 35분 펼치게될 항주록성팀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리그 잔류에 이미 성공을 했기에 래일 경기는 부담이 없는 경기다.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것이다”고 말했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펼칠것인가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조금의 변화는 가질것이지만 큰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주력진 위주로 경기를 펼칠것이다”고 답했다.
래년 윤빛가람선수의 입군문제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당장 입군하는것이 아니기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판단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지충국선수는 경기에 대해 “잔류에 대한 임무는 이미 완수했지만 직업선수로서 무조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항주록성팀 홍명보감독은 래일 경기에 대해 “압력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경기에 대한 경험이 많다. 우리 선수들을 젊고 경험이 비교적 부족하나 그동안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래일 경기는 아주 중요한 만큼 선수들의 강한 투지와 정신력이 필요하다. 압력을 이겨내는것이 래일 경기의 관건이다”고 말했다.
글·사진 리병천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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