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7시즌 연변부덕팀 감독진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11일 08시52분    조회:43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11일 1차 1차전지훈련 해남으로 향발
 
12월 10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박성웅부총경리에 따르면 2017 시즌 연변부덕팀 감독진이 확정됐다. 박태하감독에 이어 한국적 최민식코치, 한국적 김성수(꼴키퍼코치), 독일적 토마스코치(체능), 연변적 김청, 문호일코치가 감독진에 합류하게 되였다. 팀의사 서빈, 리영학, 김현 등 3명과  기술분석관 안재섭(한국), 연변적 통역 리철 등이 감독진의 원활한 사업을 보좌하게 된다.

 

 
박성웅부총경리에 따르면 2017년 연변팀목표는 9위(8위 쟁취) 를 내걸었고2017시즌 슈퍼리그를 대비해 11일부터 1차 전지훈련지인 해남 해구로 향발, 그곳에서 2016년 12월 28일까지 훈련을 하게 된다.12월 28일, 연변팀은 연길로 귀환해 휴식을 취한 뒤 1월 4일 에스빠냐로 향발해 1월 26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거쳐 2017년 시즌을 대비해 팀을 기본상 정비하게 된다.2차 전지훈련이 끝난 뒤 연변팀은 연길로 귀환해 4일정도 휴식을 취한 뒤 2월 1일부터 한국 제주도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다.

 

 

 

 

 

 

지난해 박태하감독과 손발을 맞추었던 리림생코치(한국), 류건강코치는 이미 팀을 떠났다. 외적용병 영입과 더불어 국내선수 인입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선수 인입은 연변을 떠났던 선수들이 고향행을 원할 경우 우선 고려 대상이 된다고 박태하감독이 피로했다.

 
 

감독진에 대해 박태하감독은“김성수코치는 1년동안 같이 하면서 지문일선수가 슈퍼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최민식코치는 한국에서도 많은 경험을 했고 프로팀 감독도 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나하고는 축구에 대한 그런 생각들이 비슷하고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토마스코치는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선진축구의 많은 경험을 갖고있기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여러 코치역할도 중요하지만 김청, 문호일코치는 앞으로 연변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로서 준비를 잘 해야되고 이분들 역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 비디오분석관은 학교에 다녀야 하기에 합류하지 못하고 새로운 비디오분석관이 합류하게 되였다. 그리고 앞으로 선수가 상했을 때 빨리 복귀할수 있는 재활트레이너한명이 앞으로 팀과 합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용병 표준에 대해 박태하감독은“슈퍼리그에서 용병이 어떻게 선발하냐가 성적을 좌우할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연변은 경제적으로 안되기에 효률적으로 선발할것이고 우리팀 색갈에 맞는 선수를 찾고있는 중이다. 어느정도 결과를 만드는과정이만 아직 계약을 안했기에 말씀드리기 이르기에 12월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했다.

 


2년생 슈퍼리그에 대해 박감독은 “많은 분들이 두번째해에 많은 팀들이 곤경을 치뤘다고 들었다.하지만 참고로 하고 우리팀은 변해야 한다. 올시즌처럼 똑같이 하면 살아남기 쉽지 않다. 때문에 전술적인 변화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내선수 영입에 대해 박태하감독은“연변팀외에 조선족선수들 있는것도 확인했다. 큰 문제는 경제적인 사정이다.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올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고향에 와서 할수 있는 선수는 있다. 모든 분들이 우려하는 수비쪽에 보충할 생각이고 미드필드에도 많은 선수들 있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있는 선수가 오겠다고 의사 표현을 하였는데 경제적인 사정으로 쉽게 이루어질 생각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합류할수 있도록 구단에서 힘쓸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중국 최초의 현(縣)급 도시 국제마라톤경기인 화룡(和龍)국제하프마라톤이 10일 "장백산 기슭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국경선"이라 불리우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에서 진행됐습니다. 길림성 체육국 송해우(宋海友)부국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상무위원인 석호용(石好勇) 부주장, 국가체육총국 육상운동관리센...
  • 2016-09-11
  • 실패가 보약될 경기이다. 연변팀이 아쉬운 패를 하였지만 투혼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파의 막바지에 꼴을 넣으면서 조선족선수들의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고무적인 경기였다. 9월 9일 저녁 7시 35분, 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팀)은 중경력범팀(이하 력범팀)과 중경시올림픽스타디...
  • 2016-09-10
  • 제24라운드 교전쌍방:  중경력범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9월 9일(금요일) 19시 35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중심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307466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길림...
  • 2016-09-09
  • 우리민족의 자랑이고 최근 들끓는 화제로 떠오른 연변축구는 그 영향력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소주에까지 이른듯 싶다. 축구를 사랑하는 소주시 조선족 청년들은 최근 축구경기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축구팀구성에 나섰고 “슈퍼 리그전”까지 준비하고 있다. 얼마전 소주시 “슈퍼 리그전” 책임...
  • 2016-08-26
  •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1995가 연변 조선족 출신 축구유망주 난송(南松,만19세)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의 남아 있던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1장을 사용한 것으로 당장의 성적보다는 구단의 미래를 생각한 해외 유망주 영입이다.   난송은 조선족 동포이기는 하지만 국적이 중국인 관계로 외국인선수로 등...
  • 2016-08-25
  • 늘 이기면 좋겠지만 스포츠의 현실은 냉정하다. 오늘 연변팀은 길림더비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아쉽게 패하였다. 연변팀은 8월 21일 저녁 7시 35분,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장춘아태팀과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5분경 연변팀의 박스안까지 들이쳤지만 결단성 부족으로 张笑...
  • 2016-08-21
  • 제23라운드 교전쌍방:  장춘아태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8월 21일(일요일) 19시 35분 경기지점: 장춘시 경제개발구체육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811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
  • 2016-08-21
  • 박태하:'상해상항팀에 설욕하겠다'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상해상항팀 경기시간: 8월 13일(토요일) 15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800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상...
  • 2016-08-13
  • 올해 두 번째…"회포 풀며 고향의 정 나누는 자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박영화 월드옥타 명예기자(도쿄) = 재일중국조선족운동회가 오는 13일 일본 도쿄 기타(北)구의 도쿄조선중고급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반가운 얼굴, 즐거운 만남, 기쁨의 대축제'라는 제목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 2016-08-10
  • 지난 7월 20일 경기예정됐다가 폭우로 연기됐던 2016슈퍼리그 18라운드 북경국안팀과 연변부덕팀간의 경기를 9월 21일 19시 35분에 북경 공인체육장에서 치르게 된다. 중국축구협회 직업리그리사회는 이와 같이 결정하여 통보를 냈으며 연변부덕구락부에서도 이 통지사안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조글로미디어
  • 2016-08-03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