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国杯] 11명중 3명 조선족!!! 얼었다 풀린 冰岛 최종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11일 00시13분    조회:48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보임까? 훤하게 보이는 지문일선수하고 깔깔하게 보이는 지충국 15번...이러고 보니 연변팀 아니 조선족 선수들이 제일 잘 생겨보임돠...최민선수요? 뒷심이 되여서 지켜주고 있슴돠...

 

 

이 감독님 오늘 더 멋있어보임돠...조선족선수들 출전시키는거 보면 뛰여난 혜안에 박수!!!

 

중국국가팀 꼴문은 지문일이 지켜낸다! 봤슴까? 영원한 22번

 



冰岛 축구실력은 거의 모든 분들이 알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0대 0 꼴문을 터뜨리지 못했어요. 왜 일까요?  "나름 엉터리분석 시작입니다"

冰岛감독이 출전선수들 쫙 미리 연구해보니 아이구 진정한 실력파 지문일이 정신력이 하늘끝까지 닿는 최고의 키퍼가 지키는구나...여러각도로 기회를 아껴서 공격해라...만만치 않은 키퍼인게 아니라 상당히 빈틈없는 실력파 키퍼다. 공격기회를 아껴서 효률있게 슛해라고 선수들에게 주문을 했을겁니다(추측) 요기서 지문일 선수의 실력의 파워를 알수 있습니다. 전반전...

 

그리고 지충국!!! 날아다니는 하프...머리좋은 중창

 

 

자랑스럽고  감동입니다. 13억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중 한명이 조선족이라는 사실에...

 

그리고 또 놀라지 마세요...연변팀은 아니지만 고준익


누구 아들일까요? 아시죠!!!!

 

후반전 멋진 수비를 펼쳤던 고준익! 조선족!!!

 

 



거친 플레이를 보였던 冰岛 2번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내민 주심

 

11명중 3명이 조선족이라는 것은 무한감동과 우리의 무한한 자랑입니다. 연변팀의 대장 최민선수도 있습니다. 중국선수들 오늘 투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축구장에서의 심사숙고하는 고심하는 순간순간들이 경기결과를 결정지었습니다. 결단성없는 플레이,악바리 근성이 보이지 않았던 수비...조선족 선수를 포함한 중국팀선수들이 선전하였지만 2골을 허락하면서 패하였습니다. 

 

조글로미디어 횡설수설:김단비,  사진: 리계화

 

中国杯-尹鸿博失单刀 国足0-2冰岛开门黑

比赛图

凤凰体育讯 北京时间1月10日20:00,首届中国杯邀请赛第一场比赛进行,中国队在广西南宁迎战冰岛队,经过90分钟的激战,冰岛队由芬博加松在第65分钟打破僵局,中国队全场获得的机会寥寥无几,仅上半时尹鸿博的单刀被扑算得上威胁。最终中国队0-2不敌冰岛,这是国足2017年的第一场比赛。根据赛程安排,克罗地亚与智利与明晚对垒,中国队将与双方的负者在本周六争夺季军。

中国与冰岛队从未在国际A级赛事中交锋。根据最新FIFA国家队排名,中国队以427分排名第82位,位列亚洲第8位;冰岛以889分排名第21位,位列欧洲第12位。

首发阵容上,中国队以433出战,门将是池文一,高准翼与杨善平搭档中卫,范晓冬与邓涵文出任边后卫,中场上, 蔡慧康担任后腰,尹鸿博、池忠国出场,锋线上由左至右是曹赟定、毛剑卿和惠家康。冰岛队多由U21球员组成,只有塞瓦尔松、哈尔多松、奥德纳松三名球员参加过欧洲杯的比赛,这三名球员全部首发。因为南宁当天下雨,所以比赛在雨中进行。中国足协主席蔡振华现场观战。

比赛开始后,由于联赛正在休战期,中国队球员进入状态稍晚,第15分钟,冰岛队开出左侧角球,奥德纳松后点头球攻门偏出。这也是本场比赛的第一脚射门。第19分钟,前场毛剑卿抢断成功后横传,但是曹赟定的射门被后卫挡出。1分钟后,曹赟定左侧角球开出,蔡慧康头球攻门,被对方后卫在球门线上挡出。

第21分钟,冰岛队快速反击,斯维里松从右翼插入禁区低射,球偏出球门。第29分钟,中国队获得前场任意球,尹鸿博开出,前点的蔡慧康头球摆渡,中路毛剑卿头球攻门偏出。30分钟后,两队都放缓了比赛节奏。第32分钟,毛剑卿前场送出秒传,快速插上的尹鸿博获得单刀,但他的打门过正,被门将挡出。

第40分钟,惠家康从右侧看快速突破至底线,被对方后卫铲出。上半时比赛结束时,两队暂时0-0握手言和。

下半时比赛开始后,中国队用胡人天换下毛剑卿,但在进攻端威胁不多。第55分钟,尹鸿博右路斜传禁区,禁区内的胡人天在对方包夹下射门,但是角度过正,被门将没收。

第64分钟,冰岛队左侧将球吊入禁区,斯维里松摆脱杨善平的防守后射门,被池文一扑出,刚刚上场的芬博加松补射得手,0-1,中国队落后。

第65分钟,里皮用柏佳俊换下邓涵文。失球后的中国队大举进攻,但在对方的严密盯防下,根本不能创造有威胁的射门。第72分钟,汪晋贤换下惠家康。随后双方陷入拉锯战,中国队的传球失误率有所增加。

最后10分钟内,中国队全力进攻却都无功而返,反而冰岛趁机打进一球。最终全场比赛结束,中国队0-2不敌冰岛队,遭遇2017年的开门黑,

 

中国队首发:

门将:22-池文一;

后卫:4-范晓冬、5-杨善平、6-高准翼、13-邓涵文;

中场:8-蔡慧康、15-池忠国、11-尹鸿博;

前锋:19-曹赟定、9-毛剑卿、21-惠家康;

替补:1-石笑天、2-柏佳骏、3-裴帅、7-王靖斌、10-胡人天、12-邹德海、14-冯刚、17-崔民、18-陈中流、20-汪晋贤、23-傅欢;

冰岛队首发:

门将:1-哈尔多松;

后卫:2-赛瓦尔松、3-克里斯丁-容松、5-弗约鲁松、14-奥德纳松;

中场:11-斯马拉松、6-帕尔松、10-斯维里松、18-比亚尔纳松;

前锋:8-比约恩-西古尔达松、22-伊莱亚斯-奥马尔松;

替补:4-奥里-奥马尔松、7-阿隆·西古尔达松、9-芬恩博加松、12-克里斯廷松、13-鲁纳尔松、15-阿里-容松、16-西古琼松、17-卡尔松、19-拉鲁松、20-博德瓦尔松、21-古德姆松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시즌 역시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하고있는 연변팀의 전 간판공격수 문호일이 《귀향》에 대한 속내를 비쳤다. 갑급리그 2006년시즌 연변팀에서 12꼴을 뽑으며 국내선수중 최고 득점왕을 기록했던 문호일선수를 지난 16일 북경에서 잠간 만났다. 《우리 말이 통하는 친구가 적고, 매번 시합을 치르고...
  • 2014-03-21
  • 3월 21일부터 23일 장백산 서경구 천연스키공원에서 《장백산컵》제 1회 전국 설상모터크로스컨트리(越野)경기를 치른다.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 서경구에 건설된 천연스키공원의 경주로는 국가체육총국 자동차모터중심에서 설계, 이는 국내에서 제일 처음 건설된 설상모터자조종 실험기지이다. 이번 경기에 10여개 팀의 36...
  • 2014-03-20
  • 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2014시즌 선수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지충국선수는 2013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10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한국용병 김도형이 9번, 김기수가 11번, 원태연선수가 23번을 달고 뛰게 된다. 꼴키퍼 윤광선수...
  • 2014-03-18
  •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연변팀 축구팬들은《잘했어!》를 련발했다. 경기개시전 20여분을 앞...
  • 2014-03-17
  • 3월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시즌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경기후 기자의 물음에 리호은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 너무 열심히 뛰...
  • 2014-03-17
  • 다 잡은 고기를 놓쳤지만 화끈한 경기였다. 원정경기였지만 홈장경기로 착각할 정도였다. 그만큼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0대0이라는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연변팀 축구팬들은 《잘했어!》를 련발했다.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 2014-03-17
  • 《이기는 축구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다시 돌아온 《로장 사령탑》의 얼굴에는 근엄한 표정이 어려 있었다. 올시즌 첫경기인 대 북경팔희팀과의 원정경기 준비로 바삐 보내고 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 리호은감독을 지난 14일 북경 소무기훈련기지에서 만났다. 올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
  • 2014-03-17
  • 격정의 축구 시즌이 돌아왔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으로 탈바꿈한 연변팀이 8개월간의 대장정(3월 15일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전면 개시)에 돌입한다. 연변축구의 영원한 뒤심인 우리 축구팬들은 또다시 연변팀으로 인해 울고 웃는다. 올해는 연변축구가 갑급리그 무대에 출전한지 10년이 되는 해이고 연변축구구락부가 설립...
  • 2014-03-17
  • 올시즌 개시전에도 역시 첫승의“기적”은 없었고 무승의 “징크스”는 계속 되였다. 16일,저녁 7시부터 있은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륜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페닐티킥의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원정서 북경팔희팀과 0대0으로 손잡으면서 원정 첫승의 감격을 누리지 못했다. 올 시즌 개...
  • 2014-03-17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2004년 늦가을에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2005년부터 정식으로 갑급리그에 뛰여들었다. 지난해까지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의 갑급리그 개시전은 번마다 원정에서 치렀는데 1무 8패로 한번도 승전하지 못하는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연변구단에서는 대담한 개혁을 거쳐 팀의 감독...
  • 2014-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