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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팀의 새 용병 최민, '심수의 따스함이 좋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9일 15시56분    조회: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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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심수가조업팀에 새로 가맹한 최민 등 4명의 선수는 당지언론의 단독인터뷰를 받았다.

심수에 대한 인상에 대해 최민선수는 "심수가 주는 첫 인상은 따스함이다. 북방지구는 현재 매우 춥다. 현재 심수의 날씨는 안성맞춤하다. 매우 편안한 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선수는 "팀과 합류하여 한주일동한 훈련하였다. 적응이 빠르게 된것 같다. 팀동료들이 여러 면으로 보살펴준다. 팀과 함께 슈퍼리그진출의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89년 7월 6일에 출생한 최민은 신장이 182센치메터이고 체중은 78킬로그람이며 중앙수비수이다. 2016년 12월 처음으로 국가팀에 입선되였고 연변팀의 주장으로서 2015시즌 연변팀을 이끌고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하였다. 2016시즌 30껨의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고 억센 축구풍격과 안정된 플레이로 연변팀 수비선의 핵심고리로 되였다.

연변과 심수는 3500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 항공편으로는 7시간이 소모된다.

편역:리영철

연변라지오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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