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연변부덕팀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었던 세르비야적 수비수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가 다시 연변팀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2월 1일, 연변부덕축구팀이 올시즌 제3차 훈련지인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공항에 선수들을 바래다주러 나온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해남과 에스빠냐에서 동계훈련을 원만히 끝마쳤고 기본임무를 완수하였다. 또한 니콜라선수가 다시 연변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외적용병과 국내선수의 영입과 진영이 기본상 확정되였다."고 한뒤 그는“한국에서 1개월간의 동계훈련을 진행하는데 련습경기를 많이 진행할것이며 주요하게 기술과 전술훈련에 목표를 두고있다. 2017시즌 슈퍼리그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우리팀의 압력이 아주 크다. 하지만 박태하감독이 있기때문에 우리는20 17시즌에 좋은 성적을 따낼수 있을것이라는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연변부덕팀 박성웅부총경리에 의하면 니콜라선수는 1월 31일 한국에 도착, 2월 1일 한국 부산 남해에서 팀과 합류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세르비아(전 유고슬라비아) 출신인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는 1986년 3월 28일 출생, 신장 185센치메터, 체중은 78킬로그람, 위치는 수비이다. 일찍 세르비아 국가청년팀에 입선되였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팀, 토이기의 겐슐러빌리지 등 팀에서 활약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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