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라운드
교전쌍방: 중경력범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3월 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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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슈퍼리그 제1라운드
경기시간 3월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한국인감독, 지난 시즌 꼭 같은 37점, 리그 중위권 …
시작부터 제대로 붙었다! 슈퍼리그 한국인 감독 라이벌인 연변부덕팀과 중경력범이 첫판부터 물러날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연변부덕팀은 5일 오후 3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쎈터에서 2017시즌 슈퍼리그 1라운드를 중경 첫 원정전을 시작으로 올시즌 목표 8강진출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16년의 연변팀은 사상 첫 슈퍼리그 진출과 잔류를 완성하며 순위 9위에 올랐다. 또한, 슈퍼리그 막판까지 강등 후보가 무색할 정도의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올시즌 슈퍼리그 잔류를 넘어 상위권 진출에 욕심 낼만한 리유다.
2016시즌 중경력범팀과 마찬가지 37점으로 승부관계로 9위를 차지했다. 2016시즌 중경은 홈에서 2대1로 연변팀을 이겼고 연변은 홈에서 1대1로 빅었었다. 두 한국인 감독의 대결, 누가 웃을지도 관심사다.
연변부덕은 동계 훈련을 알차게 보냈고, 각 포지션 마다 전력 보강에 성공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전방에는 감비아출신 공격수 스티브와 한국용병 김승대의 돌파와 속도가 날카로움을 발하고 있다. 슈퍼리그에서 진가를 보여준 윤빛가람의 조직력과 국가팀 명단에 들어간 지충국이 중원에서 날로 손발이 맞고있다. 구믹스가 가세한 수비선은 복귀한 니콜라와 함께 무게감이 있고 언제나 믿음직한 지문일이 주장으로 나선다.
2선 측면과 미드필더에는 양세원, 김성준 등 능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연변에 합류했다. 또 연변이 낳은 수비수 한청송을 비롯해 강위봉 장위 등 선수들도 합류하며 연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면 중경은 큰 전력 보강 없이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연변전과 올 시즌을 준비했다. 지피지기 현재는 서로가 비밀이 없다.
연변이 만만치 않은 중경력범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리그 첫경기를 원정 첫승의 이변을 만들지도 주목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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