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오후 3시 30분 중경력범팀 VS 연변팀 (핸드폰시청주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5일 09시38분    조회:139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7년 제1라운드
교전쌍방:  중경력범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3월 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延边卫视
 
한국인감독 더비 개막전 …박태하 웃을가


2017시즌 슈퍼리그 제1라운드
경기시간 3월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한국인감독,  지난 시즌 꼭 같은 37점, 리그 중위권 …

시작부터 제대로 붙었다!  슈퍼리그 한국인 감독 라이벌인 연변부덕팀과 중경력범이 첫판부터 물러날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연변부덕팀은 5일 오후 3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쎈터에서 2017시즌 슈퍼리그 1라운드를 중경 첫 원정전을 시작으로 올시즌 목표 8강진출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16년의 연변팀은 사상 첫 슈퍼리그 진출과 잔류를 완성하며 순위 9위에 올랐다. 또한, 슈퍼리그 막판까지 강등 후보가 무색할 정도의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올시즌 슈퍼리그 잔류를 넘어 상위권 진출에 욕심 낼만한 리유다.

 2016시즌 중경력범팀과 마찬가지 37점으로 승부관계로 9위를 차지했다. 2016시즌 중경은 홈에서 2대1로 연변팀을 이겼고 연변은 홈에서 1대1로 빅었었다. 두 한국인 감독의 대결, 누가 웃을지도 관심사다.

연변부덕은 동계 훈련을 알차게 보냈고, 각 포지션 마다 전력 보강에 성공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전방에는 감비아출신 공격수 스티브와 한국용병 김승대의 돌파와 속도가 날카로움을 발하고 있다.  슈퍼리그에서 진가를 보여준 윤빛가람의 조직력과  국가팀 명단에 들어간 지충국이 중원에서 날로 손발이 맞고있다.  구믹스가 가세한 수비선은 복귀한 니콜라와 함께 무게감이 있고 언제나 믿음직한 지문일이 주장으로 나선다.

2선 측면과 미드필더에는 양세원, 김성준 등 능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연변에 합류했다. 또 연변이 낳은 수비수 한청송을 비롯해 강위봉 장위 등 선수들도 합류하며 연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면 중경은 큰 전력 보강 없이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연변전과 올 시즌을 준비했다.  지피지기 현재는 서로가 비밀이 없다.

연변이 만만치 않은 중경력범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리그 첫경기를 원정 첫승의 이변을 만들지도 주목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주전경쟁에서 밀려난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였다면 더더욱 그렇다. 연변제1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연변팀에서만 10년을 뛰였던 지충국이 2016 시즌을 앞두고 연변팀에 복귀했다. 계약은 3년이다. “연변이 너무 편했다. 모든게 익숙해서 집같았다.” 연변팀에서 6년간 뛰였던 지충국(27살...
  • 2016-02-03
  • FC 서울 대 옌벤FC와의 연습경기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의 2016 시즌 첫 출발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새로운 이적생들이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체력과 실전 감각이 올라오지 않아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서울은 2일 일본 가고시마현 고쿠부 체육공원에서 열린 중국 프로축구 옌볜FC와의 ...
  • 2016-02-03
  •   중국 옌벤 푸더 선수들이 30일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와 연습경기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에이치엠스포츠 중국 프로축구에서 한민족 돌풍을 일으킨 옌벤 푸더가 일본 가고시마 겐코노모리 전지훈련 캠프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와 연습경기를 가진 30일 옌벤의 ...
  • 2016-02-01
  •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물리치고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타르와 대회 4강전에서 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후...
  • 2016-01-28
  • 세르비야적 수비수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가 연변팀으로 이적했다.   세르비아(전 유고슬라비아) 출신인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는 1986년 3월 28일 출생, 신장 185센치메터, 체중은 78킬로그람, 위치는 수비이다. 일찍 세르비아 국가청년팀에 입선되였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팀, 토이기의 겐슐...
  • 2016-01-27
  • 새 력사를 일군 힘은 무엇이였을가? 자랑찬 2015시즌 회고, 희망찬 2016시즌 전망 15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시즌 초반부터 새 바람을 몰고온 연변팀은 15년만의 1부리그(슈퍼리그) 복귀, 50년만의 전국 우승이라는 기가 막힌 신화를 쓰며 중국 축구무대에 우뚝 섰다. 과연 그 힘은 무엇이였을가? —편집자 지금 우리가...
  • 2016-01-26
  • 作为中超新军和阔别中超已久的老面孔,延边富德的动态格外引人关注。在中甲联赛结束后不久,结束了休假的延边队再次集结,前往海南进行第一阶段的集训。而在第一阶段的集训结束之后,延边队回到了老家延吉。而经过在延吉休息的短暂的休整,本月15日,延边队再次启程,途径韩国首尔前往日本鹿儿岛进行第二阶段的集训。此次集...
  • 2016-01-22
  • 1차 해남 전지훈련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서 짧은 휴가를 보낸 연변부덕축구팀 선수들은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가고시마(鹿儿岛)로 출발했다.  15일, 1차 전지훈련을 통해 전반 팀 구성, ...
  • 2016-01-16
  • 1월 12일, 중국축구협회 관방사이트는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유한회사의 주요 주주권 양도 및 연변부덕축구구락부유한회사로 개칭할데 관한 공시》를 정식 발부하였다.  공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연변일보넷/SOHU체육  
  • 2016-01-13
  •     ⓒAFPBBNews = News1 박태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 옌볜 푸더가 펠릭스 마가트 감독(62)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지 도쿄스포츠는 6일 '펠릭스 마가트 감독(독일)과 J1(1부리그) 사간 도스 간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는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관심 때문'이라...
  • 2016-01-06
‹처음  이전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