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중경력범과 무승부 '죽어도 질수 없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5일 16시31분    조회:37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꼴은 나지 않았지만 "죽어도 질수 없다"는 끈질긴 투지가 감사했던 경기였다. 악전고투를 별렸지만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종료되였다.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중경당대력범팀 VS 연변부덕팀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인감독 더비전이라는 의미에서 , 그리고 작년 슈퍼리그에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었던 점, 중경력범에서 연변체육학교 졸업생이였던 남송선수를 가장 자신있는 U23를 영입하고 또 출전시킨다는 점 등 등 축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았다. 

 


4분경 중경력범의 郑又荣선수가 꼴문을 향해 롱슛을 날렸고 공이 한청송선수 어깨에 맞히면서 심판은 파울로 판정하면서 중경력범에 프리킥기회를 주었으나 실패

 

23분 중경력범의 米洛维奇의 헤딩슛을 지문일 막아냈다.

27분경 연변팀에서 U23 18번 김성준 선수 대신에 김파선수가 출전

 

 

34분경 중경팀의 费尔南多이 페널티킥구역의 오른측에서 슛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37분경 중경팀의 费尔南多가 페널티구역 오른쪽에서 남송에게 패스..남송이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43분경 김승대선수가 쓰러지면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0대0으로 전반전경기종료


 

 



51분 코너킥으로 지문일이 선방으로 날렸고 남송이 다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63분 연변팀 기회를 노리던 김파선수가 슛을 노렷지만 키퍼가 선방을 하면서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76분경 중경팀 10번선수대신 7번 선수 출전

87분 연변팀에 김파선수대신에 애하매티 쟝 

 

막바지에 연변팀의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꼴은 나지 않았다.스코어는 0대0으로 막을 내렸다. 

 

심리전에서 중경력범을 수차례 조급한 정서를 보이면서 진영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변팀은 시종일관 째인 경기를 펼쳤다. 죽어도 질수 없다는 끈질긴 의욕과 투지로 철저하게 꼴문을 지켜냈다. 멋진 슛장면을 연출하지는 못하였으나 투지로 불탔던 오늘 경기는 기대이상이였다. 원정경기에서의 소중한 1점을 우리는 챙기게 되였다. 수고했습니다. 연변팀!

 

연변부덕팀출전선수명단:키퍼 22-지문일,16-오영춘, 2-강위붕, 26-구즈미치, 15-한청송, 12-강홍권, 5-니콜라, 3-전의농, 8-지충국, 18-김성준(U23)(27' 13-김파), 9-김승대 후보선수명단:31-동가림, 6-리훈, 11-최인, 19-리호, 20-양세원(U23), 29-애하매티 쟝

중경력범출전선수명단: 1-邓小飞、9-刘宇、5-郑又荣、15-米洛维奇、23-陈雷、19-刘欢、16-王维成、11-吴庆、10-彭欣力33-南松(조선족-U23)、32-费尔南多 후보선수:17-隋维杰、4-郑涛、6-曾帅(U23)、7-冯劲、8-丁捷、18-徐洋、21-隋东陆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

 

 


중경력범팀 장외룡감독



마력(북경, 주심), 류계경(북경, 제1변심), 서향휘(북경, 제2변심), 황엽군(북경, 제4관원), 양지강(성도, 심판감독)이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2로 상해가정회룡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 2021-05-20
  • (16일) 있은 을급리그 연변룡정팀 대 청도홍사팀 경기에서 한 축구팬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연변축구팬은 경기장 울타리에 "승리하자 연변"이라는 내용의 프랑카드를 걸고 경기 내내 연변룡정팀을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는 어디에서 온 누구일가? 현장에서 그와 연변룡정팀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 2021-05-17
  • 1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을 꼴키퍼에 33번 리예화를 ...
  • 2021-05-17
  • 왼쪽으로부터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허일신. 2021년 5월 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미루어진 2020년 전국 청소년 교정축구동계훈련영의식이 사천성 내강시에서 있었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공작령도소조 반공실에서 주최하고 사천성교육청, 내강시(内江市)인민정부에서 주관, 위원현(威远县)인민정부, 국가 남방련계축구훈...
  • 2021-05-08
  •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계단 일정표가 나왔는데 연변룡정팀은 5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청도홍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을급리그 개막식은 5월 15일 광서팀대 서안준랑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C조 운남 로서경기구에 편성된 연변룡정팀은 청도청춘도, 청도홍사, 호남상도, 하문로도, 사천민축, 천주아신팀...
  • 2021-05-07
  • 2021시즌 슈퍼리그가 어제(20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어제 오후 광주vs광주성과 산동태산vs중경량강경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광주와 광주성은 2:2로 빅었고 산동태산은 2:0으로 중경량강경기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산동태산의 연변출신 선수 김경도가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면서 팬들의...
  • 2021-04-22
  • 연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을 확정한 연변룡정팀(龙鼎)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전 연변팀은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 감독진과 선수단을 확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될 연변팀 선수들의 평균나이는 18.5살, 중국 프로리그에서 가장 젊은 팀이다. 연변룡정팀이 17일 해란강축구타운에서 장춘...
  • 2021-04-19
  • “올시즌 리그 잔류가 목표…젊은 선수들 단련이 목적" 연변룡정 구단 왕건 총경리. 올시즌 목표는 을급리그 보존 을급리그에 복귀하면서 연변축구의 불씨를 살려내고 있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가 현재 룡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을급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연변룡정(...
  • 2021-04-16
  • 심수팀으로 이적해간 원민성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원민성은, 새 팀에 와서 적응도 완료하고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팀에 대한 열망은 없냐는 물음에 원민성은 "예전에는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
  • 2021-04-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