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언젠가는 좋은 결과 따를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0일 09시18분    조회:44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천진권건팀 승리를 축하한다. 경기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를 치렀다. 경기전 선수들에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주문했고 천진권건팀을 상대로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주라고 지시를 했다. 오늘 경기내용은 상대팀에 비해 못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비록 패배했지만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하감독은 현재 연변팀의 부진에 대해 “현재 상황에서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할수 있게 만드는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강조했고 또 선수들이 계속해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따를것”이라고 말했다.
 
후보로 벤치석에서 대기중이였던 김승대와 니콜라 두 용병중에서 니콜라선수를 선택한 원인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일단 국내선수로 스리백전술을 사용했고 전반전 수비와 공격에서 어느쪽에 문제가 있는지 지켜봤다. 공격은 김파선수가 투입되면서 살아났고 한청송선수의 수비가 조금 흔들리고있다고 생각됐다. 때문에 수비수인 니콜라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막판 연변팀의 실점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실점장면에서 오영춘선수가 다리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쓰러졌다. 오늘 우리 팀 자체 실수가 패배를 초래했다. 하지만 전반 팀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천진권건팀의 칸나바로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예상했던것과 같이 간고한 경기였다. 연변팀은 수비가 강했다. 경기전 선수들에게 전술적인것보다 집중력과 투지에 대해 강조했다. 우리 선수들은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 오늘 같은 간고한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큰 성장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칸나바로감독은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에 림하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득점기회가 많았지만 결국 경기 막바지에 꼴을 터뜨렸다. 슈퍼리그는 확실히 갑급리그보다 힘들다는것을 느꼈다.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상대와의 경기는 힘들다는것을 느꼈다. 현재 우리가 이룬 성적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상대 연변팀에 대해 칸나바로감독은 “특점이 매우 선명한 팀이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자신만의 특점을 잘 살리는 팀이다. 특히 반격능력이 매우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변팀의 지충국선수의 활약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객관적인 전력에서 연변팀이 산동로능팀에 밀리는것은 사실이지만 축구공은 둥글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기술수치로만 볼 때 연변팀은 비록 뽈점유률 43%대 57%로 렬세한 경기를 치렀으나 공격력을 대변하는 슈팅면에서는 14대10, 유효슈팅 8대5로서 어떻게 보면 상대팀보다 더 능률적인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다고 할수...
  • 2016-08-01
  • 4연승 할 동안 대부분 강팀 격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한국 출신의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프로 축구 1부 슈퍼리그의 옌볜(延邊) 푸더(富德)가 30일 초유의 4연승에 성공하는 기적의 매직을 일궈냈다. 이에 따라 리그 순위도 일거에 6위에 뛰어오르면서 정상권까지 호시탐탐 노리게 됐다.   옌볜 푸...
  • 2016-07-31
  • "야~ 우리 충국이 꼴넣은거 봤소?"  지충국이 꼴이 신났던 경기였다. 아짜아짜한 경기였다. 어떤 한이 있어도 산동로능팀을 이기고 말겠다는 연변팀선수들의 투지가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경기였다. 이로써 연변팀은 득점은 껑충껑충 순위는 깡충깡충 파죽기세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7월 30일 오후 3시 30분  연...
  • 2016-07-30
  • 슈퍼리그 20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교전쌍방: 연변부덕팀VS산동로능팀 경기시간: 7월 30일(토요일) 15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789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
  • 2016-07-30
  •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팀에서 헛다리짚기 드리블(踩单车过人)을 즐겨쓰는 선수가 있다. 매번 등장할때면 그에게서 이 묘기가 자주 나온다. 마찬가지로 헛다리짚기를 선호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에 류학을 다녀온 이 선수는 연변팀의 윙포워드 김파선수다.   등번호 13번 유니폼을 입은 ...
  • 2016-07-28
  • 3연승으로 연변팀은 팀자체가 에이스라는 점을 돈독히 증명한 경기였다. 선수들이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은 팬들을 들썩들썩하게 만들었다. 7월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스토이코비치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부력팀과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9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렀다. 경기전까...
  • 2016-07-23
  • 昨日的大雨导致比赛场地无法进行赛前训练 今日中超将开始第19轮比赛,下午3点35分,上轮比赛延期的延边富德将在主场迎战刚刚击败了广州恒大的广州富力。恼人的大雨如今已飘到了延吉,昨天下午两队根本就没有被允许进入到比赛场地进行适应性训练。最近火遍中超的扎哈维将是被关注的焦点,到了延边,他还能继续进球吗? 延边...
  • 2016-07-23
  • 교전쌍방: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연변부덕 vs 북경국안 경기시간: 7월 20일(수요일) 19시 35분 경기장소: 북경로동자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778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
  • 2016-07-19
  • 승리의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연변팀은 갑부팀이자 제2위인 강소소녕팀을 가볍게 누르고 소중한 3점을 얻었다. "얼씨구 좋다"를 또 한번 부르게 되였다.     7월 16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최룡수감독이 지휘하는 강소소녕(이하 강소)팀과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7...
  • 2016-07-16
  • 제17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강소소녕팀 경기시간: 7월 16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http://sports.le.com/match/121770003.html     http://sports.le.com/match/121763003.htmlhttp://sports.le.com/match/12177...
  • 2016-07-16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