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100자평]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1일 10시43분    조회:33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촌철론객 ]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4월 9일 2017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선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에 불운의 꼴을 허락하며  0:1로 석패하면서 시즌 3련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후  본지 촌철론객들이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긴급 타진했다. 

 


 

일본 최림일

원정 맞불 멋진 대결!  

 

총체적으로 잘 찼다. 원정에서 상대방과 서로 맞붙는 대결 멋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건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강력한 용병 없구 돈도 적구… 제발 오늘처럼 이런 실수는 삼가, 참 마음이 복잡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 

 

 

룡정론객 유노진호

1이 99보다 클수도 있다! 

 

1이 99보다 클수도 잇다는걸 보여준 경기, 90분간 수비를 잘하다가 딱한번의 수비실수가 패배로. 오영춘이 쥐 오른건 둘째치더라도 금지구역 밖에서 안으로 패스 하다니, 가장 원초적인 오류! 지난경기에 이어 또 많은 기회를 만들어냇지만 4경기채 0꼴. 보내버린 하태균 선수가 그립다. 26라운드 앞당겨 강등권 탈출경쟁이 시작. 

 

 

 뚱츄디圈主  门神莱诺

묻지마 스티브패스 NO!

 

칼날은 오늘도 무디였다.금지구역까지 전진패스는 좋았으나 그것뿐이였다. 팬들 념원대로 승대 홍권은 불참이나 역시 공수량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실수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엇박자였을뿐 너무 개개인한테 몰아가지 말아야…개선 부분 많고도 많다. 니콜라의 "묻지마 스티브패스" 조금 줄여라. 너무 이기적인 볼분배.

 

 

장춘 훈남  

살아있네 살아있어~ 

 

올해 연변팀을 걱정하고 연변팀 원정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원정에서 자기 색갈의 축구를 했다. 우세한 경기였다.  후반전 니콜라가 아니라 김승대 투입했더면 일 내지 않았을가?  꽃만 피고 열매없는 득점문제 ..먼가 대책 시급  

 

 

위챗론객 모동필 

불운반복은 결국 실력문제 

 

선발 상상외! 용병 두명만 선발, 경기흐름 따라 저울질 하는 묘책!  행운의 여신이 우리 손 들어줄거라 믿었지만 실수로 통한의 골. 결정력 부족은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 아쉬움이나 불운 반복은 궁극적으로 실력문제, 동시에 긍정적인 상승 공간 제시.

3연패가 팀 전체의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길!

 

  

북경녀론객  球球932

이제는 3련승이다! 

 

현장에서 볼때 홈장에 느껴질만큼 공격적이어서 놀랐고 다시 한번더 윤빛가람선수의 능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냉정한 마인드에 탄복! 박감독님의 과감한 선발선택도 역시~라는 감탄! 경기력 차이로 진것이 아니기에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경기!  3연패지만 오늘의 아쉬움이 이후 3연승을 거둘수있는 밑거름이 될것!

 

 

 

상해탄 뚱뚱보님  

신의 한수에 꼴운 오라 !  

 

박감독 누구도 생각못한 신의 한수. 한청송이 관건위치서 좀 더 잘햇더면 니콜라보다 김승대가 올라가 천진팀을 더 괴롭혔더면. 현재는 전술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루빨리 꼴운을 끄집어 오는것이 관건. 힘들수록 팀을 지지하고 함께 가는것이 현재 팬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4/16일은 꼴운이 깃들길 두손모아 비나이다!

 

 

연길론객 박금철 

니콜라보다 김승대였더면 

 

 잘 싸웠지만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에서 강팀을 만나 전혀 주눅들지 않은 경기. 연변팀의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지만 전방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 4륜 경기에서 한꼴도 넣지 못했는데 공격력 강화가 시급. 후반전에 김승대를 투입시켜  공격적으러 나왔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가하는 아쉬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면허 운전 및 훈련팀 규칙 위반 사유로 저장(浙江)체육직업기술대학과 중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훈련 정지 처분을 받은 쑨양(孫楊) 선수가 지난 12월 1일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쑨양 금메달리스트는 오전 8시 38분에 웨이보에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 2013-12-03
  •  2013시즌을 마치고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2일 오후부터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은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조대항경기 등을 위주로 하였다. 이날 훈련에 리호은감독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고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정영학지도들이 선수들을 이끌고 연변체육관에서...
  • 2013-12-02
  • 갑A시대의 고종훈(왼쪽)선수와  2013시즌 리재민선수(9번)[자료사진] 축구는 스포츠이다. 스포츠이기에 경쟁력이 심하고 격렬하며 또한 집단적응집력이 강하게 표현된다. 한편 축구 역시 문화적범주에 속하기에 재미가 있어야 하고 독특한 관전적 매력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최근년간 FIFA(국제축구련...
  • 2013-12-02
  •     파란 하늘,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갈의 관람석…신축한 연길인민경기장을 둘러보느라니 금세 눈뿌리가 시원해진다. 경기장은 래년부터 연변축구팀 홈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귀전에서 열광적인 축구팬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느낌이다. 연길시 도심에서 10킬로메터 좌우 떨어...
  • 2013-12-02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시작은 어둡기만 했다. 중국축구협회의 징계(연변팀, 2006년 광주의약팀과 승부조작)로 시즌을 마이너스 3점으로 출발했고 7~8명의 주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2013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 갑조경기(U-20)라는 두개의 전선에서 싸워야 했다. 어떻게 보...
  • 2013-12-02
  • 한국의 “빙속 녀제” 리상화(24살)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리상화는 지난달 30일 까자흐스딴 아스따나에서 열린 2013년―2014년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녀자 500메터 디비전A2차 레이스에서 37초 32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월드컵대회 500메터 6련속 금메달...
  • 2013-12-02
  •   “영입하고싶은 선수는 몸값이 비싸고 주축선수들은 나가고…” 2013 시즌(중국축구 갑급리그)을 준비하던 연변축구 결책층이 적잖게 골머리를 앓고있던 문제였다. 신로교체 완수, 본토감독 양성,&nbs...
  • 2013-12-02
  •  28일,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곽용회회장이 한국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지난 23일,이 련합회에서는 한국 서울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돐 기념 체육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서 곽용호회장은“련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단체로 발...
  • 2013-11-30
  •     [ 11월 27일 15면]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중국 축구팀은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즈(鄭智) 선수가 올해의 선수, 광저우(廣州) 헝다(恒大)가 최우수 클럽, 팀 내 브라질 선수 무리퀴가 최우수 용병선수, 중국 축구협회가 아시아축...
  • 2013-11-27
  • 최년소 국가대표선수 갑급리그 거쳐 슈퍼리그까지 인기몰이 8월 17일,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의 경기에서의 김경도 /사진 김룡기자 찍음 11월 24일 오후 북경에서 개최된 2013 슈퍼리그(超级联赛) 시상식에서 산동로능팀의 김경도(조선족)선수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휴가차로 한국에 가있는 김경도를 대신...
  • 2013-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