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100자평]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1일 10시43분    조회:33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촌철론객 ]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4월 9일 2017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선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에 불운의 꼴을 허락하며  0:1로 석패하면서 시즌 3련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후  본지 촌철론객들이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긴급 타진했다. 

 


 

일본 최림일

원정 맞불 멋진 대결!  

 

총체적으로 잘 찼다. 원정에서 상대방과 서로 맞붙는 대결 멋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건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강력한 용병 없구 돈도 적구… 제발 오늘처럼 이런 실수는 삼가, 참 마음이 복잡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 

 

 

룡정론객 유노진호

1이 99보다 클수도 있다! 

 

1이 99보다 클수도 잇다는걸 보여준 경기, 90분간 수비를 잘하다가 딱한번의 수비실수가 패배로. 오영춘이 쥐 오른건 둘째치더라도 금지구역 밖에서 안으로 패스 하다니, 가장 원초적인 오류! 지난경기에 이어 또 많은 기회를 만들어냇지만 4경기채 0꼴. 보내버린 하태균 선수가 그립다. 26라운드 앞당겨 강등권 탈출경쟁이 시작. 

 

 

 뚱츄디圈主  门神莱诺

묻지마 스티브패스 NO!

 

칼날은 오늘도 무디였다.금지구역까지 전진패스는 좋았으나 그것뿐이였다. 팬들 념원대로 승대 홍권은 불참이나 역시 공수량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실수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엇박자였을뿐 너무 개개인한테 몰아가지 말아야…개선 부분 많고도 많다. 니콜라의 "묻지마 스티브패스" 조금 줄여라. 너무 이기적인 볼분배.

 

 

장춘 훈남  

살아있네 살아있어~ 

 

올해 연변팀을 걱정하고 연변팀 원정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원정에서 자기 색갈의 축구를 했다. 우세한 경기였다.  후반전 니콜라가 아니라 김승대 투입했더면 일 내지 않았을가?  꽃만 피고 열매없는 득점문제 ..먼가 대책 시급  

 

 

위챗론객 모동필 

불운반복은 결국 실력문제 

 

선발 상상외! 용병 두명만 선발, 경기흐름 따라 저울질 하는 묘책!  행운의 여신이 우리 손 들어줄거라 믿었지만 실수로 통한의 골. 결정력 부족은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 아쉬움이나 불운 반복은 궁극적으로 실력문제, 동시에 긍정적인 상승 공간 제시.

3연패가 팀 전체의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길!

 

  

북경녀론객  球球932

이제는 3련승이다! 

 

현장에서 볼때 홈장에 느껴질만큼 공격적이어서 놀랐고 다시 한번더 윤빛가람선수의 능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냉정한 마인드에 탄복! 박감독님의 과감한 선발선택도 역시~라는 감탄! 경기력 차이로 진것이 아니기에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경기!  3연패지만 오늘의 아쉬움이 이후 3연승을 거둘수있는 밑거름이 될것!

 

 

 

상해탄 뚱뚱보님  

신의 한수에 꼴운 오라 !  

 

박감독 누구도 생각못한 신의 한수. 한청송이 관건위치서 좀 더 잘햇더면 니콜라보다 김승대가 올라가 천진팀을 더 괴롭혔더면. 현재는 전술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루빨리 꼴운을 끄집어 오는것이 관건. 힘들수록 팀을 지지하고 함께 가는것이 현재 팬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4/16일은 꼴운이 깃들길 두손모아 비나이다!

 

 

연길론객 박금철 

니콜라보다 김승대였더면 

 

 잘 싸웠지만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에서 강팀을 만나 전혀 주눅들지 않은 경기. 연변팀의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지만 전방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 4륜 경기에서 한꼴도 넣지 못했는데 공격력 강화가 시급. 후반전에 김승대를 투입시켜  공격적으러 나왔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가하는 아쉬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더위는 변함없이 기승을 부렸지만 5경기 련속 무승을 끊은 연변팀의 승리 소식은 팬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줬다. 팬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준 급시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개막전 원정승(1대0)에 이어 홈에서도 매현철한을...
  • 2018-07-30
  • 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 2018-07-28
  •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15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절반 일정을 끝마쳤다.   하위권 탈출이 급선무인 연변팀이 후반 시즌의 스타트를 어떻게 뗄지가 중요한 변수로 자리할 전망이다. 강등의 부담을 벗어나기 위한 1차 관문은 일단 순위 10위권까지 상승이다. 현재 연변팀은 10위 료녕팀과 승점 5점 차이,...
  • 2018-07-27
  •   축구경기장이 없어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없는 광범한 축구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린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中国龙井海兰江足球文化小镇)에서는 실외에 건설한 인조잔디구장 4개를 축구애호가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24일 오전, 기자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에 료해한데 따르면...
  • 2018-07-26
  •   7월 18일,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용병 오스카의 완벽한 데뷔꼴이 나왔지만 후반전에 석가장영창팀에 련속 두꼴을 허락하며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오늘 ...
  • 2018-07-19
  •     연변팀 휴식기 지났지만 문제점 여전히 많아    18일 저녁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석가장영창팀에 1대2로 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석가장영창팀은 갑급리그 강팀으로서 현재 5위에 처해있다.이 팀은 올해 슈퍼리그진출...
  • 2018-07-18
  •   연변축구의 희망 2006년령단팀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쎄르비아 전지훈련 참가차로 연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7월 16일 오후 3시, 연변축구꿈나무들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리철부총경리,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 장연모 훈련과 과장,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
  • 2018-07-18
  • 2017년 4월에 가동한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투자규모는 3.5억원, 부지면적 30만 4000여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1만평방메터이다. 주로 4개의 7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인공잔디 축구훈련장, 2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실내공기막(气膜)축구...
  • 2018-07-17
  • 14일,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시즌 을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내몽골초상비팀(이하 초상비팀)을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홈장 첫 승전을 따낸 북국팀은 현재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잠시 북방경기구 12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은 김흠,...
  • 2018-07-17
  • 조선족 바둑소녀 김희동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료녕성운동회 바둑경기에서 심양시를 대표해 단체 우승과 녀자조 준우승 영예를 따냈다. 성운동회 바둑경기는 중국바둑협회 경기 규칙에 따라 남, 녀, 개인전 총 7라운드를 치른다. 승자는 2점 패자는 0점이 주어진다. 단체 성적은 각 대표팀 개인전 성적 상위 3명의...
  • 2018-07-16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