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100자평]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1일 10시43분    조회:33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촌철론객 ]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4월 9일 2017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선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에 불운의 꼴을 허락하며  0:1로 석패하면서 시즌 3련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후  본지 촌철론객들이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긴급 타진했다. 

 


 

일본 최림일

원정 맞불 멋진 대결!  

 

총체적으로 잘 찼다. 원정에서 상대방과 서로 맞붙는 대결 멋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건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강력한 용병 없구 돈도 적구… 제발 오늘처럼 이런 실수는 삼가, 참 마음이 복잡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 

 

 

룡정론객 유노진호

1이 99보다 클수도 있다! 

 

1이 99보다 클수도 잇다는걸 보여준 경기, 90분간 수비를 잘하다가 딱한번의 수비실수가 패배로. 오영춘이 쥐 오른건 둘째치더라도 금지구역 밖에서 안으로 패스 하다니, 가장 원초적인 오류! 지난경기에 이어 또 많은 기회를 만들어냇지만 4경기채 0꼴. 보내버린 하태균 선수가 그립다. 26라운드 앞당겨 강등권 탈출경쟁이 시작. 

 

 

 뚱츄디圈主  门神莱诺

묻지마 스티브패스 NO!

 

칼날은 오늘도 무디였다.금지구역까지 전진패스는 좋았으나 그것뿐이였다. 팬들 념원대로 승대 홍권은 불참이나 역시 공수량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실수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엇박자였을뿐 너무 개개인한테 몰아가지 말아야…개선 부분 많고도 많다. 니콜라의 "묻지마 스티브패스" 조금 줄여라. 너무 이기적인 볼분배.

 

 

장춘 훈남  

살아있네 살아있어~ 

 

올해 연변팀을 걱정하고 연변팀 원정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원정에서 자기 색갈의 축구를 했다. 우세한 경기였다.  후반전 니콜라가 아니라 김승대 투입했더면 일 내지 않았을가?  꽃만 피고 열매없는 득점문제 ..먼가 대책 시급  

 

 

위챗론객 모동필 

불운반복은 결국 실력문제 

 

선발 상상외! 용병 두명만 선발, 경기흐름 따라 저울질 하는 묘책!  행운의 여신이 우리 손 들어줄거라 믿었지만 실수로 통한의 골. 결정력 부족은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 아쉬움이나 불운 반복은 궁극적으로 실력문제, 동시에 긍정적인 상승 공간 제시.

3연패가 팀 전체의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길!

 

  

북경녀론객  球球932

이제는 3련승이다! 

 

현장에서 볼때 홈장에 느껴질만큼 공격적이어서 놀랐고 다시 한번더 윤빛가람선수의 능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냉정한 마인드에 탄복! 박감독님의 과감한 선발선택도 역시~라는 감탄! 경기력 차이로 진것이 아니기에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경기!  3연패지만 오늘의 아쉬움이 이후 3연승을 거둘수있는 밑거름이 될것!

 

 

 

상해탄 뚱뚱보님  

신의 한수에 꼴운 오라 !  

 

박감독 누구도 생각못한 신의 한수. 한청송이 관건위치서 좀 더 잘햇더면 니콜라보다 김승대가 올라가 천진팀을 더 괴롭혔더면. 현재는 전술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루빨리 꼴운을 끄집어 오는것이 관건. 힘들수록 팀을 지지하고 함께 가는것이 현재 팬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4/16일은 꼴운이 깃들길 두손모아 비나이다!

 

 

연길론객 박금철 

니콜라보다 김승대였더면 

 

 잘 싸웠지만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에서 강팀을 만나 전혀 주눅들지 않은 경기. 연변팀의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지만 전방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 4륜 경기에서 한꼴도 넣지 못했는데 공격력 강화가 시급. 후반전에 김승대를 투입시켜  공격적으러 나왔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가하는 아쉬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가 무한시 신화로체육장에서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 과 9위 무한줘르팀(이하 무한팀) 사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25분경 무한줘르팀에서 공격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전반전 무한팀이 연변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업사이드로 판정나면서 무효판정. 45분 무한팀 28번 선...
  • 2015-10-18
  • 골 성공 동영상 하태균 또한번 기적의 해드트릭!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 따놓은 당상! 올해 추석 최고의 선물은 연변팀 승리! 9월 26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북경홀딩스팀(이하 북경팀) 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감동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변팀 하태균의 해드트릭은...
  • 2015-09-26
  • 延边1-1大连   新浪体育讯  北京时间9月19日19:00,2015赛季中甲联赛第26轮的一场焦点战役在大连体育中心打响,排名积分榜次席的大连阿尔滨一方主场迎战领头羊延边长白山。第17分钟,延边长白山快速反击得手,河太均接斯蒂夫妙传面对出击的阿尔滨门将张翀推射将球送入网窝。4分钟后,崔明安主罚任意球,王万鹏头球破网...
  • 2015-09-19
  • 올해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축구절을 마련한 가운데 전 주 인민들이 즐기는 축구의 풍모를 자랑하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과 함께 연변주 축구 력사 및 자료를 회고, 발굴하며 대중들의 축구문화품위를 제고시키고저 연변주는 연변주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주문련, 연변박물관에서 주관하며 연변촬영가...
  • 2015-09-13
  • 지난 3일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수비 위주로 나올 팀을 상대로 다득점의 해법을 풀어낼수 있을까.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9월 1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상대로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 2015-09-11
  • 소수민족운동회, 경기규칙 수정하여 참여를 인도 그네를 즐기는 투쟈족 묘족 선수 호남성 그네선수들 경기를 치르는 호남 선수 현재 동북3성외에도 내몽골, 하북, 신강, 신강생산건설병퇀, 중경, 운남, 귀주, 광동, 절강, 호남 등 전국 13개 성(시, 자치구)에 그네경기항목이 보급되여 있다. 지난 8월 중순, 내몽골 오르도...
  • 2015-08-31
  •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
  • 2015-08-29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