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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드디어 꼴 하나 넣었다. 하북화하팀과 1: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6일 20시38분    조회: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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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15시 30분에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 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한번 수많은 슛기회를 꼴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하북화하팀과 1대1로 빅었다. 
 
      연변팀은 4라운드경기가 끝난후 1무3패의 성적으로 1점만 획득한채 슈퍼리그 제 15위에 위치해있어 승리에 목말라있는 상태다.특히 한꼴도 넣지 못해 올해들어 공격선의 부활이 시급하다.
 
    반면 하북화하팀은 연변팀과 함께 작년에 슈퍼리그로 승급한 팀이지만 막대한 자금으로 라비치,엘나니스 등 여러명의 세계급스타와 수준높은 국내선수들을 영입해 아세아 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하고있는 팀이다.특히 팀내에 중앙수비수로 활약하고있는 고준익선수는 고종훈선수의 아들로써 이번에 연변으로 돌아와 연변팀을 상대로 경기하게 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안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중원에서 치렬한 쟁탈전을 펼쳤다.
     경기시작 8분경,연변팀에서 김승대로 윤창길을 교체했다.
     14분경 하북팀의 아로이씨오선수가 한꼴 넣었지만 옵사이드로 판정된다.
    잠시후 김승대가 우측에서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미처 슛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18분경 윤빛가람이 찬 프리킥이 상대방꼴문을 향하던 찰나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북팀의 라비치가 황패경고. 
    20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라비치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품에 안았다.
 
    32분경,윤빛가람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상대팀키퍼가 쳐내 아쉬움을 자아냈다.
    43분경,하북팀의 임항이 황패경고.
    44분경,강위붕이 금지구역내에서 공처리가 깨끗하지 못해 아로이씨오에게 기회를 줬지만 지문일이 잡아냈다.
    45분경,아로이씨오가 금지구역내에서 슛한 공을 지문일이 품에 안았다.
    전반전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하북화하팀에서 동학승으로 조명검을 교체 .
    49분경,하북팀에서 올린 크로스를 동학승이 헤딩하지만 지문일이 잡아냈다.
    55분경,연변팀 수비진에서 실수한 공을 하북팀의 아로이씨오선수가 슛하여 한꼴 잡아내 연변팀이 한꼴 뒤진다.
    잠시후 하북팀의 조우호가 황패경고.
   58분경,연변팀의 배육문이 황패경고.
   58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강위붕을 교체하고 전면공격을 예고한다.
   61분경 연변팀의 오영춘이 황패경고.
   66분경,윤빛가람이 패스한 공을 골문가까이에서 스티브가 슛하지만 놀랍게도 골대우를 지나간다.
   68분경,한차례 프리킥에서 윤빛가람이 찬 공을 스티브가 헤딩하지만 골대옆으로 흘러나간다.
   77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윤빛가람이 패스한 공을 김승대가 달려가 골문에 박아넣어 경기장이 들끓는다.
 
 
 
   1대 1 .경기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83분경,하북화하팀에서 주해위로 윤홍박을 교체했다.
   84분경,연변팀에서 강홍권으로 전의농을 교체했다.
   93분경,한차례 반격에서 윤빛가람이 패스한 공을 김승대가 빈골문에 슛한 공이 문대우를 날아가 팬들의 탄성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경기가 결속되여 연변팀은 1대1로 하북화하팀과 빅었다.
 




 


연변팀선발출전명단:
22번 지문일,2번 강위붕,3번 전의농,8번 지충국,10번 스티브,14번 윤빛가람,15번 한청송,16번 오영춘,17번 박세호,23번 배육문,30번 윤창길(23세이하)
후보명단:9번 김승대,12번 강홍권,13번 김파,19번 리호,25번 김홍우,31번 동가림,36번 리룡 
 
하북화하팀선발출전명단:
19번 양정,2번 조명검,3번 조우호,10번 엘나니스,15번 윤홍박,21번 아로이시오,22번 라비치,23번 임항,28번 장성동,32번 정해봉,33번 고준익(23세이하)
후보명단:1번 우아,5번 두위,6번 라삼문,9번 동학승,17번 주해위,30번 리항,35번 차세위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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