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오후 3시 30분 연변팀 VS 북경국안팀 축구경기 생방송 주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2일 10시11분    조회:61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핸드폰으로 보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v.pptv.com/show/hly7OaEHd7UYlv4.html

 
연변TV 종합채널
 



연변팀, 홈장 우세로 상승세 이어간다

비록 연변팀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순위 15위에 처져있으나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우선 연변팀 선수들의 경기력이 차차 물오르고있고 요즘 경기결과도 무척 고무적이다.

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8라운드에서 홈장경기를 단 3경기 치른 상황, 기타 순위 마지막 5개 팀(장춘아태, 하남건업, 귀주지성, 강소소녕)들과 비교했을 때 홈경기 한차를 적게 치른 상황이다. 홈 성적이 원정에 비해 훨씬 좋은 연변팀이 올시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홈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 대 국안팀전은 올시즌 연변팀에 처음으로 배당된 련속 두번 홈경기가운데 첫 경기이기에 분위기 흐름을 장악할수 있는 극히 중요한 경기이다.
 
상황은 비교적 락관적이다. 연변팀이 상승세를 타고있는 반면 지난 8라운드에서 국안팀은 홈에서 하북화하팀에 1대4로 참패를 당해 슈퍼리그 전통 강팀으로서 자존심이 제대로 꺾이였다.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실히 가지면 충분히 국안팀전에서 3점을 손에 넣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연변팀은 비록 지난 경기에서 배육문과 니콜라 두 선수가 부상을 당했지만 구즈믹스선수가 건강을 회복했고 이미 팀의 훈련에 합류했다. 또 스티브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하고있다.
 
한편 연변팀은 대 국안팀전에서 축구팬들의 우뢰와 같은 현장응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연변팀이 승리할 경우 선수들은 큰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이고 이어지는 산동로능팀과의 련속된 홈경기의 선전과 그후 5월의 대반전을 이루어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8 중국축구 슈퍼리그 일정 공식발표   2월 13일 중국축구협회는 2018년 슈퍼리그 경기일정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박성, 김태연, 지충국, 지문일을 보유한 북경국안은 첫 원정에서 김경도의 산동로능과 붙게 되였다. 16개 프로팀이 참가해 정상을 가리는 2018년 중국축구 슈퍼리그(1부리그)가 3월 2일부터 1라운드...
  • 2018-02-18
  •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청양지회 소속인 한마음 밴드팀이 현지 민족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무료공연을 해오면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칭다오 75년생 토끼띠와 76년 용띠모임 회원 60여 명이 한마음 밴드팀을 따라 ‘동행의 집’고아원을 방문...
  • 2018-02-05
  •   2월 2일 오후 3시, 2018시즌 중국축구협회컵에 참가할 72개팀의 추첨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72개 팀은 A, B, C, D 4개 소조로 나뉘여 우승쟁탈전을 펼치게 된다. 2018시즌 중국축구협회컵에는 연변부덕팀과 연변북국팀이 연변을 대표하여 축구협회컵 경기에 나서게 된다.   연변부덕팀은 A조에 포함, 심양도시...
  • 2018-02-05
  •   연변부덕축구팀에서 2014년시즌 연변팀에 활약하던 왕맹선수를 다시 영입하였다.   왕맹: 1993년 3월 16일 출생, 신장이 185cm, 체중 76킬로그람. 위치가 중앙수비수인 왕맹선수는 2009년 강소팀을 대표해 전국운동회에서 제7위를 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 2018-02-05
  •   2차 해외전지훈련지 스페인으로 떠났던 연변팀이 2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저녁 11시 북경경유 연길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오스트리아, 벨지끄, 한국 서울FC등 팀과 5껨의 교학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마쳤다.   연변팀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젊은 선수들을 대량 기...
  • 2018-01-31
  • 편집자의 말: 선후로 일본과 향항에서 사업하고 있는 한 조선족 축구팬이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차터향항마라톤(渣打香港马拉松)에 참가한 사연이 화제로 되였다. 이에 그는 편집부의 요청에 따라 그 사연을 위챗 편지를 통해 보내왔다.    ◆ 향항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 원인   일본에서 회사에...
  • 2018-01-31
  •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왕선재(58) 감독이 옌볜 베이궈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24일 중국 을급리그(3부) 옌볜 베이궈는 2018시즌 팀을 이끌 팀의 새 감독으로 왕선재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연봉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단 측은 왕선재 감독의 선수 및 지도자 시절의 이...
  • 2018-01-25
  •   우장룡 총경리: "연변구단 합법적 권익 끝까지 지킬 것" "구단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관련해 법률관계자를 상해에 파견해 국제 스포츠 소송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다. 연변구단의 합법적 권익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   2017 시즌 부진을 겪고 2부리그로 강등한 연...
  • 2018-01-23
  •   1월 20일 저녁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연변팀이 오스트리아 슈퍼리그 린츠팀과의 련습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린츠팀은 오스트리아 슈퍼리그 우승 1회 오스트리아컵에서 우승을 한 팀으로1908년 8월 7일에 창단된 축구 클럽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슈퍼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 2018-01-22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5) "투지와 체력이 없으면 연변팀의 기틀이 무너진다"고 말하고 있는 리동철.       인터뷰: 연변축구협회 리동철 비서장   일시 : 2017년 12월 28일   장소 : 연변축구협회 사무실    기자 : 정하나 김룡      “연변축...
  • 2018-01-09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