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오후 3시 30분 연변팀 VS 북경국안팀 축구경기 생방송 주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2일 10시11분    조회:62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핸드폰으로 보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v.pptv.com/show/hly7OaEHd7UYlv4.html

 
연변TV 종합채널
 



연변팀, 홈장 우세로 상승세 이어간다

비록 연변팀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순위 15위에 처져있으나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우선 연변팀 선수들의 경기력이 차차 물오르고있고 요즘 경기결과도 무척 고무적이다.

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8라운드에서 홈장경기를 단 3경기 치른 상황, 기타 순위 마지막 5개 팀(장춘아태, 하남건업, 귀주지성, 강소소녕)들과 비교했을 때 홈경기 한차를 적게 치른 상황이다. 홈 성적이 원정에 비해 훨씬 좋은 연변팀이 올시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홈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 대 국안팀전은 올시즌 연변팀에 처음으로 배당된 련속 두번 홈경기가운데 첫 경기이기에 분위기 흐름을 장악할수 있는 극히 중요한 경기이다.
 
상황은 비교적 락관적이다. 연변팀이 상승세를 타고있는 반면 지난 8라운드에서 국안팀은 홈에서 하북화하팀에 1대4로 참패를 당해 슈퍼리그 전통 강팀으로서 자존심이 제대로 꺾이였다.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실히 가지면 충분히 국안팀전에서 3점을 손에 넣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연변팀은 비록 지난 경기에서 배육문과 니콜라 두 선수가 부상을 당했지만 구즈믹스선수가 건강을 회복했고 이미 팀의 훈련에 합류했다. 또 스티브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하고있다.
 
한편 연변팀은 대 국안팀전에서 축구팬들의 우뢰와 같은 현장응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연변팀이 승리할 경우 선수들은 큰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이고 이어지는 산동로능팀과의 련속된 홈경기의 선전과 그후 5월의 대반전을 이루어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월 24일, 심수가조업팀에 새로 가맹한 최민 등 4명의 선수는 당지언론의 단독인터뷰를 받았다. 심수에 대한 인상에 대해 최민선수는 "심수가 주는 첫 인상은 따스함이다. 북방지구는 현재 매우 춥다. 현재 심수의 날씨는 안성맞춤하다. 매우 편안한 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선수는 "팀과 합류하여 한주일동한 훈련...
  • 2017-01-29
  • ​패배! 또 패배였다. 음력설을 맞이하는 연변부덕팀 축구팬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어려울것이다. 에스빠냐 동계훈련에서 연변부덕팀은 4껨의 연습경기에서 모두 패배하였고 18꼴을 허락했다. 득점은 있었지만 자책꼴이였다.    그럼 연변부덕팀이 유럽에서 수준이 너무 높지 않는 팀과의 실력차이가 이 정도로...
  • 2017-01-26
  •   [풋볼리스트=무르시아(스페인)] 류청 기자=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연변부덕에서 뛰며 1년 동안 중국과 중국 슈퍼리그(CSL)를 몸으로 느낀 윤빛가람은 “많은 경험을 쌓았다”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이동거리를 이겨내며 원정 경기를 치르기도 했고, 관중이 꽉 들어찬 경기장에서...
  • 2017-01-21
  • 연변부덕팀 주장이였던 최민 선수의 이적설이 거의 확정되였다고 한다. 일전 연변부덕구단은 이미 심수가조업구단과 이적 계약을 체결함으로 심수가조업구단은 정식으로 최민선수를 영입하여 최민 선수는 곧 시작하게 될 2017년 중국 갑급리그에서 심수가조업구단을 대표하여 뛰게 될것이다라 한다. 지난주 토요일 “...
  • 2017-01-18
  •  北京时间1月11日凌晨,正在西班牙穆尔西亚集训的延边富德队与比利时甲级联赛劲旅根特进行了一场热身赛,结果让人大跌眼镜以0比11告负。这是延边富德队近些年来输得最惨的一次。根特是2014-2015赛季比利时足球甲级联赛冠军。随后一个赛季的欧冠中,他们欧冠小组出线,进入16强。比利时甲级联赛目前进行冬歇期,1月21日将开...
  • 2017-01-13
  • 보임까? 훤하게 보이는 지문일선수하고 깔깔하게 보이는 지충국 15번...이러고 보니 연변팀 아니 조선족 선수들이 제일 잘 생겨보임돠...최민선수요? 뒷심이 되여서 지켜주고 있슴돠...     이 감독님 오늘 더 멋있어보임돠...조선족선수들 출전시키는거 보면 뛰여난 혜안에 박수!!!   중국국가팀 꼴문은 지...
  • 2017-01-11
  •    중국 조선족 축구계에 경사가 났다. 5일 소집된 중국 축구대표팀(23명)에 조선족 선수 5명이 합류했다. 7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백악봉(톈진 타이다)을 비롯해 지난 시즌 중국 프로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옌볜 소속의 지충국, 지문일, 최민, 그리고 고준익(허베이)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탈리...
  • 2017-01-10
  • (베스트 일레븐)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A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전을 앞두고 강도 높은 스파링 매치를 벌여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는 3월 23일 중국 창샤 허룽 스타디움(잠정적)에서 예정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라운드 한국전을 앞두고 있는 ...
  • 2017-01-08
  • 2016년 슈퍼리그 시즌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던 각 팀도 새로운 시즌 준비로 너도나도 동계전지훈련을 재개하였다. 연변부덕팀도 동계훈련차 12월11일에 해남으로 향하는데 동계훈련기간 용병 선발절차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관심거리이다. 연변팀은 자금력이 다른 슈퍼리그 팀보다 많이 떨어졌기에 팀의 색갈에 맞...
  • 2016-12-14
  •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감독이 바뀌면 코칭 스태프가 모두 물갈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막대한 투자금이 쏟아지고 있는 중국프로축구 무대에서는 새로 일자리를 얻고, 잃는 일이 다반사다. 2016시즌 피지컬 코치로 중국 무대에 문을 두드린 하혁준(46) 전 미얀마 대표팀 수석코치는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스타...
  • 2016-12-11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