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에 먹구름! 북경국안팀에 1:2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3일 20시56분    조회:22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북경국안팀에 12로 져 더 위험한 경지로

 

   5월 13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에 12로 져 슈퍼리그보존에 먹구름이 꼈다.

 

   연변팀은 1승34패의 성적으로 슈퍼리그제15위에 처해있어 슈퍼리그보존을 하려면 분위기반전이 시급하다.또한 최근들어 연변팀이 11무의 성적을 거두어 팀전력이 점차 향상되고있다는 평가도 나오고있다.비록 강소소녕팀과의 경기에서 몇명 주력선수들이 부상당했지만 홈장경기에 강한 연변팀에게 있어서 이번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는 오직 승점 3점만이 목표다.

 

   반면 북경국안팀은 3승23패의 성적으로 슈퍼리그제6위에 처해있어 전력이 일찌감치 올라와잇는 상태다.하지만 제8륜 홈장경기에서 14로 하북화하팀에 패해 팀내 분위기가 급다운되어잇는 상황이다.또한 우대보와 오구스토 등 몇명 주력선수들의 결장으로 인해 최상의 전력으로 연변팀과 대결하기는 어렵다.특히 북경국안팀에는 원 연변적선수 박성과 김태연이 소속되여있어 출전여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크다.

 

 

    

    시합이 되자마자 두팀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속에서 중원쟁탈전을 펼쳤다.

5분경,연변팀 수비진에서 패스실수로 인해 구즈믹스가 이얼마쯔에 반칙해 프리킥을 줬다.

구즈믹스 황패경고.

12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22분경,북경팀에서 송박헌으로 당시를 교체.

27분경,북경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빌어 이얼마쯔가 직접 슛하고 또 보충슛하여 한꼴 넣었다.01.


   31분경,소리아노가 지충국에게 반칙하여 황패경고.

잠시후 연변팀의 스티브가 한광휘의 패스를 받아 북경팀키퍼사이로 찔러넣어 한꼴 잡았다.1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39분경 북경팀에서 얻은 프리킥을 장희철이 찬 공이 연변팀꼴문으로 향하던 찰나,지문일이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11.

  

47분경,북경에서 올린 공을 누구도 다치지 못해 북경팀 공격수한테까지 가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잠시후,북경팀의 뢰등룡이 윤빛가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52분경,북경팀에서 올린 크로스가 연변팀의 문전혼전을 일으켜 이얼마쯔가 기회를 잡아 슛해 또 한꼴 잡아냈다.

12.

 

 

54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에서 강위붕이 헤딩한 공을 북경팀키퍼가 품에 안았다.

57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북경팀의 김태연이 슛한 공이 연변팀수비수발에 맞아 골대를 스쳐지나갔다.

59분경,연변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윤빛가람이 크로스해보지만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62분경,북경팀에서 려붕으로 소리아노를 교체.

68분경,윤빛가람이 찬 프리킥이 골대를 벗어났다.

70분경,북경팀의 장희철이 황패경고.

71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한광휘 교체.

82분경,북경팀의 이얼마쯔가 시간을 지체해 황패경고.

85분경,북경팀에서 박성으로 장희철을 교체.

92분경,북경팀의 박성이 동료의 크로스를 그대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연변팀선발출전명단:

22-지문일 2-강위붕 3-전의농 7-한광휘 8-지충국 10-스티브 14-윤빛가람 16-오영춘 17-박세호 26-구즈믹스 36-리룡(23세이하)

    후보명단:11-최인 13-김파 18-김성준(23세이하) 19-리호 21-김현 25-김홍우31-동가림(키퍼)

 

    북경국안팀선발출전명단:

22-양지 3-우양 4-리뢰 5-라울프 9-소리아노 10-장희철 17-이얼마쯔 18-김태연23-당시(23세이하) 30-뢰등룡    31-조화정

    후보명단:1-후뇨 7-장지명 8-박성 11-송박헌 24-리한박    26-려붕 27-오귀초(23세이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1
  • 아시아축구연맹 랭킹 포인트는, 100점 만점에 클럽포인트가 70점  클럽팀들 4년간 ACL 호성적 덕에… 한국 3년 연속 亞 1위 자리 차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46개 회원국의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클럽 포인트 70점과 국가 포인트 26.294점을 합쳐 96.294점으로 1위에 올랐다....
  • 2016-06-15
  • 노련한 이탈리아가 완벽한 카테나치오(빗장수비)를 앞세워 열혈 벨기에를 꺾었다. 이탈리아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 E조 조별리그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앞서 아일랜드(승점 1점)와 스웨덴(1점)이 1-1로 비겨 이...
  • 2016-06-14
  • 6월 12일테러 위협 속에 개막한 '별들의 전쟁' 유로2016이 열성 축구팬들의 폭력으로 물들었다. 12일 주요 외신들에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유로2016 B조 1차전 경기가 열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경기 시작 전 팬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해 현지 경찰이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적인 축구 열기를 보이는 잉...
  • 2016-06-12
  • 연변부덕팀과 광주항대팀과의 홈장 경기시간이 30분 앞당긴 6월 18일(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기로 변경됐다. 이는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리사회집행국에서 중국국가대표팀의 12강전 준비를 위해 슈퍼리그 제21라운드의 부분경기 시간을 조정하면서 변경된것이다. 이에 앞서 23일,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리사회집행국에...
  • 2016-06-02
  •   한국 축구 대표팀이 '무적함대' 에스빠냐과의 친선전서 수비 불안을 극복하지 못한 채 대패를 당했다.연변부덕팀의 윤빛가람선수는 후보명단에 들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공격형미드필더로 선발진영에 나설것으로 보도되였지만 남태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90분경기를 소화해냈다. 울리 슈틸리케...
  • 2016-06-02
  • 무한 5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축구협회컵 제3라운드의 한 경기에서 아마추어축구팀 무한굉흥팀은 홈장에서 지난 리그 우승팀 강소소녕역구팀과 대결하였는데 결과 소녕팀은 추가시간에 넣은 꼴로 굉흥팀을 1:0으로 이겼다.   하지만 경기가 종료된후 갑자기 혼란한 국면이 나타났는데 굉흥팀 축구선수들이 원정경기...
  • 2016-05-14
  • 2020년 도쿄 올림픽, 공식 엠블럼 발표 2020년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25일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새 엠블럼을 발표했습니다. 엠블럼은 남색 바둑판 무늬를 원형 꽃모양으로 배치한 도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바둑무늬는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모두 유구한 역사를 소유하고 있...
  • 2016-04-26
  •     [상해상항팀은 거금을 들여 사온 남미 외적선수로 전방 핵심 3각편대로 신흥강호로 급부상해  슈퍼리그의 "벼락부자"로 되였다 .  사진 시나스포츠]     중국축구가 구경 무엇이 문제인가? 1, 발전리념이 뒤떨어졌다.  축구가치와 발전법칙을 제대로 모른다.  단술에 배...
  • 2016-04-19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3일] 9일 오후, 항저우(杭州)시 성리(勝利)극장이 박수와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2016년 항저우 제10회 보디빌더 선발대회가 개최돼, 300여 명의 보디빌딩 마니아가 참가했다. 이날 근육질 남성과 탄탄한 몸매의 여성들이 완벽한 몸매를 선사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
  • 2016-04-14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