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독리더십” 또 한번 기적 일궈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9일 09시11분    조회:38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두 시즌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9위를 차지하며 기적을 창조했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내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순위 믿바닥에서 헤매고있다.

특히 치명적인것은 그동안 슈퍼리그를 놀래케 했던 “마귀 홈장”도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 패하면서 그 마력을 잃고있어 팬들의 근심이 태산같이 커지고있다.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올시즌들어 연변팀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풍찬로숙”중이다. 최민 등 핵심 선수의 리탈과 손군, 리호걸, 니콜라 등 주전들의 부상, 중국축구협회의 새로운 용병 정책에 대한 대응 미숙, 스타급 득점수의 부족 등 악재에 무조건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심리적 부담까지 겹치면서 갈수록 힘을 잃고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현재 박태하감독이 꺼내들수 있는 카드는 많지 않다. 기존의 극도로 결핍한 자원으로 슈퍼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감독리더십”이 또 한번 기적을 일궈내야만 가능한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연변팀에 믿음과 지지를 보내고 “신바람”을 실어주어야 한다. 상대에 비해 실력적으로 떨어지는 팀이 기적을 창조하자면 “12번째 선수”와 같은 외부 힘이 큰 역할을 일으킬수 있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om=left
연변TV 종합채널

 
최근 홈장 패배를 당하며 반전이 필요한 연변팀에 또 한껨의 부담되는 경기가 기다리고있다.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 인민체육경기장에서 2017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0라운드 산동로능팀(이하 로능팀)과의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로능팀은 올시즌 광주항대, 북경국안, 광주부력 등 최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고 1라운드를 적게 치른 상황에서 현재 순위 5위, 명실공히 올 슈퍼리그 유력한 우승후보이다.

“교관”, “독재자” 등 별명으로 유명한 로능팀의 마가트감독은 지난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체력을 키웠고 작년 시즌에 비해 정신과 신체적으로 완판 다르게 팀을 만들었다. 한편 펠레와 시세 등 세계급 외적용병들과 호준민, 왕대뢰, 류빈빈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있는 로능팀은 선수단 구성 면면히 광주항대팀과 “자웅”을 겨룰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힘든 고비를 겪고있는 연변팀에 로능팀은 그야말로 버거운 상대이다. 홈장에서 련패를 겪으면 선수들 사기에 큰 영항을 미칠건 뻔한 일이다. 때문에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팬들의 절대적 지지가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 모두가 합심해 연변팀에 힘을 심어주어야만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 또 모두가 합심해 이 난관을 뚫고 나가야만 연변팀의 부진 타개책도 열릴수 있을것이다. 배수일전(背水一战)의 각오가 필요한 순간이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1 &nbs...
  • 2018-10-21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
  • 2018-10-20
  •        (흑룡강신문=일본) 국경절 련휴일을 맞아 북경조선족축구협회 일행 8명이 9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사회의 중요한 문화자본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하여 조선족사회의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
  • 2018-10-08
  •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팀에게 1대 2로 역전패했다.   경기후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
  • 2018-10-07
  • 10월 6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꼴을 이뤄냈으나 후반전에 2꼴이나 허락하면서 청도팀에게 1대 2로 패했다.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메시,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한광휘, 윤창길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강위붕, 구즈믹스, 구즈믹스, 리호...
  • 2018-10-06
  •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
  • 2018-09-30
  •     상대팀 감독도 연변팀에 축하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전반전 1대0으로 앞서다 후반전 실점을 내줬다. 그 후 최인...
  • 2018-09-25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