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독리더십” 또 한번 기적 일궈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9일 09시11분    조회:36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두 시즌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9위를 차지하며 기적을 창조했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내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순위 믿바닥에서 헤매고있다.

특히 치명적인것은 그동안 슈퍼리그를 놀래케 했던 “마귀 홈장”도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 패하면서 그 마력을 잃고있어 팬들의 근심이 태산같이 커지고있다.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올시즌들어 연변팀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풍찬로숙”중이다. 최민 등 핵심 선수의 리탈과 손군, 리호걸, 니콜라 등 주전들의 부상, 중국축구협회의 새로운 용병 정책에 대한 대응 미숙, 스타급 득점수의 부족 등 악재에 무조건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심리적 부담까지 겹치면서 갈수록 힘을 잃고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현재 박태하감독이 꺼내들수 있는 카드는 많지 않다. 기존의 극도로 결핍한 자원으로 슈퍼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감독리더십”이 또 한번 기적을 일궈내야만 가능한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연변팀에 믿음과 지지를 보내고 “신바람”을 실어주어야 한다. 상대에 비해 실력적으로 떨어지는 팀이 기적을 창조하자면 “12번째 선수”와 같은 외부 힘이 큰 역할을 일으킬수 있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om=left
연변TV 종합채널

 
최근 홈장 패배를 당하며 반전이 필요한 연변팀에 또 한껨의 부담되는 경기가 기다리고있다.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 인민체육경기장에서 2017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0라운드 산동로능팀(이하 로능팀)과의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로능팀은 올시즌 광주항대, 북경국안, 광주부력 등 최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고 1라운드를 적게 치른 상황에서 현재 순위 5위, 명실공히 올 슈퍼리그 유력한 우승후보이다.

“교관”, “독재자” 등 별명으로 유명한 로능팀의 마가트감독은 지난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체력을 키웠고 작년 시즌에 비해 정신과 신체적으로 완판 다르게 팀을 만들었다. 한편 펠레와 시세 등 세계급 외적용병들과 호준민, 왕대뢰, 류빈빈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있는 로능팀은 선수단 구성 면면히 광주항대팀과 “자웅”을 겨룰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힘든 고비를 겪고있는 연변팀에 로능팀은 그야말로 버거운 상대이다. 홈장에서 련패를 겪으면 선수들 사기에 큰 영항을 미칠건 뻔한 일이다. 때문에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팬들의 절대적 지지가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 모두가 합심해 연변팀에 힘을 심어주어야만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 또 모두가 합심해 이 난관을 뚫고 나가야만 연변팀의 부진 타개책도 열릴수 있을것이다. 배수일전(背水一战)의 각오가 필요한 순간이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승리로 강등권 탈출 이뤄야! 리병천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연변팀이 중경력범팀(이하 중경팀)을 상대로 시즌 2련승에 도전한다. 연변팀은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팀과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 2017-07-07
  • 7월 2일 오후 7시 35분 귀양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슈퍼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의농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주항풍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귀주항풍팀은 전 14륜경기에서 3승6무5패의 성적으로 10위에 처해있는 팀이다. 비록 올해 갑급리그에서 금방 ...
  • 2017-07-02
  • 중요공지 7월 2일 귀양올림픽체육장에서 치르게 되는 연변부덕팀 대 귀주지성팀의 경기를 기온문제로 원 오후 15:30에서 저녁 19시 35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중국축구협회가 통지했다. -조글로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
  • 2017-07-02
  •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최미란 옌볜(중국) 통신원 = ​지난 24일, 옌지 홈장에서 있는 중국 슈퍼리그 제14라운드에서 옌볜 FC는 상하이팀에 2대 0으로 완패해 4연패의 쓴맛을 보게 됐다. 전체 30라운드의 경기에서 전반기 마지막 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재, 7점으로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슈퍼리그 잔류로 가는 길이 험...
  • 2017-07-01
  • 7월 2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귀양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을 만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만나는 두 팀, 현재 각각 16위(연변팀), 10위(귀주지성팀)에 머물고 있으며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생...
  • 2017-06-28
  • 지난 24일에 있은 상해신화팀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는 박태하 감독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연변일보 강내함 기자
  • 2017-06-28
  • 연변팀에서 지난 상해신화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떠난 윤빛가람 선수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에 임대 형식으로 이적됐다. 제주FC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윤빛가람 선수의 이적은 임대료 없이 진행됐고 년봉도 자진 삭감...
  • 2017-06-28
  • 중국슈퍼리그(CSL)에서 활약하는 한국 감독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1무 2패. 24일 벌어진 ‘2017 CSL’ 1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이 거둔 성적이다. 장외룡 충칭당다이 감독은 홈에서 창춘야타이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과 이임생 톈진테다 감독대행은 각각 상하...
  • 2017-06-25
  • 6월 24일 대 상해신화팀과의 홈장경기를 마무리 한 윤빛가람선수는 군복무로 인해 연변팀을 떠나게 되였다. 경기후 구단과 축구팬들은 경기장내에서 윤빛가람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가졌다.   연변팀 축구팬들은대 상해신화팀에  패배한 경기를 맞이하였지만 시종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윤...
  • 2017-06-25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