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연변VS산동..우리알던 연변팀이 돌아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3일 09시14분    조회:38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f6aa1330354b4e366a9c3b186090f934_1495285
[
할아버지와 손자           /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제공]
 
 재일본논객 최림일님
과정은 100점 결과는 50점 
 
또 한번의 아쉬운 경기다. 경기과정은 100점, 경기결과는 50점. 지난 라운드의 경기하고 같은 수비의 너무나도 어이없는 실수. 우리의 팬들의 가슴은 너무나도 아프다. 실력차로 이기지 못한 경기면 아쉬움이 하나도 없겠지만 이길수 있는 경기를 놓쳐서 너무나도 아프다.구즈믹스의 켠디션이 얼마만큼 회복돼서 조그마한 위로는 된다. 오늘 새로운 발견은 리룡선수다. 너무나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연변의 미래 스타다. [MVP] 윤빛가람.
 
심천논객 필래님 
득점기회 가장 많았던 경기
 
올 시즌 가장 잘한 경기다. 비록 무승부지만 올시즌 가장 잘한 경기. 미드에서의 패스 성공률이 83% , 비록 한 꼴만 넣었지만 득점 기회가 가장 많았던 경기. 홈장에서 강호 산동로능과 이런 플레이를 한다는것이 향후에 자신감 많이 제고 될것. 심판은 또 한번 우리의 3점을 빼앗아갔음. 한광휘 첫꼴은 옵사이드 아니다. 항상 이런 악렬한 심판문제로 우리 팀은 피해를 본다.
[MVP] 한광휘 
 
재미국논객 삼치님 
역시 문전 한방
 
오늘처럼만 한다면 희망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패스도 잘했고 팀워크도 좋았다. 다만 상대방 문전 앞에서의 한방이 역시 부족했다. 지금까지 진행한 경기중에서 오늘 제일 잘했다고 본다. 선수들한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 분위기로 다음 경기에 림한다면 올해 첫 원정 승리도 할수 있을것 같다.
[MVP] 한광휘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우리알던 연변팀이 돌아왔다! 
 
배수일전 경기, 희망이 보였다.무승부의 경기 결과에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과정에서 희망을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연변팀"이 되돌아왔다. 선수들이 서서히 컨디션을 되찾고 있는점에 뿌듯하고 리룡, 한광휘등 선수들의 발휘에 기쁘다.오늘은 이기지 못했지만 이긴만큼나 만족스럽다.강위봉의 치명적인 실수 많이 안타깝지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자. 실수 하나에 모든것을 부정하는 팬이 되지 말자 [MVP] 한광휘
 
위챗논객 모동필님 
이길줄아는 팀 돼라 
 
출장 때문에 경기를 볼수없어 못내 유감,더 유감은 1:1 무승부 소식.오가는 팬들의 문자를 보니 대략 짐작이 가는 경기였다.기회는 많았고 경기운영도 잘했다. 그러나 결정력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긴 경기.늘 아쉬움 안고 가는 공격선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이기는 경기를하는 팀, 골 넣을수있는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팀이 어려울 때일수록 큰 성원을 보내주어야 한다. 특별히 박태하 감독한테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다. 
[MVP] 오후 내내 소식을 보내온 위챗통신“기자”. 
f6aa1330354b4e366a9c3b186090f934_1495285
 
 
북경녀론객 츄츄님 
실수도 경기 일부분 
 
아쉽지만 희망이 보이는 경기였다! 지난해의 연변팀이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 윤빛가람… 그러나 이제 가면 어찌하나...련속 세 경기 꼴 맛을 보고 있는 스티브, 다음 원정에서도 컨디션 유지하길! 수비진의 실수가 아쉽지만 그것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무더위속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부진중에 있는 연변팀을 변함없이 현장에서 목청껏 응원해주신 팬들 그리고 우리 박감독님 화이팅!!
  [MVP] 한광휘 
 
연길논객 팔도장기님 
역습이 출로다 
 
다 이긴 승리를 놓친 경기다. 방어반격전술로 연변팀의 색갈을 가장 잘 보여준 경기였다. 밀집방어로 대방의 진공을 차단한 후 반격시에는 뒤공간을 넓게 리용하면서 치명적 기회를 노렸다. 많은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강팀이 즐비한 슈퍼리그에서 앞으로도 연변팀의 출로는 방어반격전술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한광휘와 젊은리룡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MVP] 스티브 
 
장춘논객 훈남님 
그냥 이대로만 가자 ! 
 
북경전에서 팀이 보여준 무기력함, 구단 단장의 교체라는 대목에 강적을 만나 사실 팀이 무너지지 않을가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잘해주었다! 결과보다 내용이 너무 좋았다. 구즈믹스 한광휘 너무 좋았어! 박태하호의 슈퍼리그는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냥 이대로만 가자! 
[MVP] 한광휘 
 
룡정논객 유노진호 
박감독님 방토라도..
 
4백으로 변경후 중앙선에서의 공통제가 더 좋아졌다. 한광휘 선수가 다시 부활해서 펄펄 날아다녔다. 구즈믹스도 폼이 올랐다. 펠레가 슈팅다운 슈팅조차 없었다. 경기력이나 경기통제력은 만점인 경기다. 다만 꼴운이 지독하게 없다. 박감독님이 방토 한번 해야 될지.. 
 [MVP] 한광휘 
 
재한국논객 영주님 
마지막 한방이 큰 숙제
 
너무나 아쉬운 경기다.수많은 기회에서 하나만 더 건졌더라도 3점을 챙겼겟는데…역시 마지막 한방이 부족한것이 연변팀이 풀어나가야할 큰 숙제인것 같다. 오늘 같은 경기력으로 공격에서 조금만 운이 따라준다면 리그 잔류는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U23 리룡선수의 경기 내용에도 박수를 보낸다 
[MVP] 모든 선수 
 
상해탄논객 뚱뚱보님 
구즈믹스 슬슬 보여준다 
 
소 같은 일점을 챙겼지만 너무나 아쉬운경기. 구즈믹스가 자기 가치를 슬슬 보여주는 경기였다. 팀 전체가 컨디션이 많이 UP되였고 잘 보존하여 료녕 6점 경기를 잘 치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MVP] 스티브 
 
촌철논객이 선정한 오늘의 선수
 MVP : 한광휘선수 (6표) 
 
기타: 스티브 2표/  윤빛가람 1표 /모든선수 1표 /위챗통신 1표
4fdbfd2e502d820e935c41f742dc03d2_1495417
 
 
 
                                                                최승호기자 정리 (사진 김룡)/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단독]조선족 中 대표 지충국을 만나다… "리피 감독, 한국전 정신무장 강조"  연변 지충국. 중국 슈퍼리그 연변푸더 미드필더인 조선족 출신 지충국이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연습경기를 마친 뒤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울산 | 김용일기자 kyi0486@sportsseoul....
  • 2017-02-16
  • 10일, 니콜라(세르비아)선수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니콜라선수는 16시즌 연변부덕팀에서 22차례 출전하여 연변팀 수비라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하였고 또한 3꼴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꼴을 넣는 수비수”,”마스터”와 같은 닉네임까지 얻었다.일전 연변부덕팀의 최민선수...
  • 2017-02-11
  • “우리도 변해야 한다… 당장 아픔보다 앞을 보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용병수 제한, 23세 이하 선수 출전규정 등 중국축구협회 새 규정을 두고 박태하감독이 본사기자에게 심경을 밝혔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달 올시즌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과 23세 이하 선수 출전에...
  • 2017-02-11
  • 2017시즌 연변부덕팀 슈퍼리그 일정표   2월 9일 중국축구협회는 2017시즌 슈퍼리그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2017시즌 슈퍼리그는 3월3일에 개막해 11월4일에 결속되는데 도합 30라운드, 240껨 경기로 8개월간 지속된다.   연변팀 올시즌 첫 상대는 원정에서 중경당대력범팀과 붙게 된다다. 개막식은 3월4일 제남에...
  • 2017-02-11
  • kt 위즈의 주권/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kt 위즈 첫 완봉승의 주인공 주권(22)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다. kt는 "주권이 중국 대표로 WBC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조선족 출신인 주권은 1995년 중국에서 태어나 지난 2005년 어머니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 2007년 귀화했다.  2014년 ...
  • 2017-02-06
  • 2017년 새해에 접어든 슈퍼리그 16개 팀이 일제히 기지개를 켜며 중국축구협회의 새로운 정책에 대응해 용병 정비, 선수단 구성 등 팀 전력 향상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중국축구...
  • 2017-02-06
  • 우로부터 연변국제장기협회의 최동훈회장과 리건위, 리건호, 김가영 선수. 연변국제장기협회의 리건위, 리건호 쌍둥이형제와 김가영 등 어린 조선족선수 3명이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할빈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7년“박의컵(博弈杯) ”중국청소년국제장기국제오픈대회에서 업여조 금메달을 3매 따냈다. 중국국...
  • 2017-02-04
  •   지난시즌 연변부덕팀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었던 세르비야적 수비수 니콜라 페트코비치선수가 다시 연변팀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2월 1일, 연변부덕축구팀이 올시즌 제3차 훈련지인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공항에 선수들을 바래다주러 나온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해남과 에스빠냐에서 동계훈...
  • 2017-02-02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던 연변조선족 김태연선수가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1년이다. 이로써 조선족 명장 박성선수와 김태연선수는 연변대학 사범부원부속소학교에서부터 축구를 같이 배운 인연이 현재는 한 구락부에서 활약하게 되였다. 김태연선수는 팀과 함께 지난달 31일에 에...
  • 2017-02-02
  • 용수 감독은 우승에 도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 4인방이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더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상도가 맑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 4인방. 왼쪽부터 최용수 장쑤 ...
  • 2017-01-30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