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홍명보감독, 항주 떠날듯 위약금 협의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7일 11시11분    조회:2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에 구단의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항주록성은 최근 '절강더비'로 불리우는 절강의등과의 경기에서 0-2로 진데 이어 청도황해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최근 2경기 무득점 6실점 부진과 청도전 대패가 홍명보감독 사임의 도화선이 됐다는 관측이다.
 
청도황해전 후 항주록성 구단은 곧바로 홈으로 복귀했는데 홍명보감독은 구단과 같이 이동하지 않고 한국으로 왔던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팀에 이틀간의 휴식을 줬는데 23일 항주로 돌아간 홍명보감독은 휴가가 끝난 24일 팀 훈련에 나오지 않았다는것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감독은 지난해 항주록성 사령탑으로 부임했지만 팀의 슈퍼리그(1부 리그) 잔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홍명보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키워 팀을 재건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갑급리그에서도 계속 팀을 지도했지만 항주록성은 올 시즌 4승 2무 4패(승점 14)로 리그 16개팀 중 10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인 감독중 장춘아태의 리장수감독은 경질됐고 슈퍼리그 최하위인 강소소녕의 최룡수감독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여기에 홍명보감독의 사임 관측까지 나오는 등 중국에서 한국인 감독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모습이다.
 
연변일보넷/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8월 12일 오후 훅호트시체육장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예비팀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1로 훅호트팀과 비겼다.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22번-양진, 2번-강위붕, 27번-주송도, 29-복민제, 30-윤창길, 33-장홍규, 35번-정춘봉, 49번-류걸, 54번-배국광, 55번-강봉, 60번-김정남이 출전하였는...
  • 2018-08-12
  •   연변부덕팀은 8월 4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경기에서  강팀 매주객가팀을  2:1로 완승했다.  강팀을 만나 내용과 결과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 그야말로 완벽한 승리였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매주마다 무더운 날씨에 ...
  • 2018-08-06
  •   연변부덕팀은 8월 4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경기에서  강팀 매주객가팀을  2:1로 완승했다.  강팀을 만나 내용과 결과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 그야말로 완벽한 승리였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 2018-08-06
  •   연변팀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4일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매현팀을 이겨 분위기상승중이다.하지만 아직도 강급의 변두리에서 헤매고있어 안심하기는 이...
  • 2018-08-04
  • 8월 4일 연변부덕팀은 2018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남 매현, 북 연변”축구고향이라 불리우는 매주객가팀과 홈장경기를 펼친다. 올시즌 첫대결에서 연변부덕팀은 0대1로 패한바 있다.   8월 3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11번최인선수가 기자회견에 참가하였...
  • 2018-08-04
  • 지난해 백년마을에서 개최된 "도문시 제1기 백년부락중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장면. 체육복권컵 2018“도문시 제2기 백년부락중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가 돌아오는 8월 5일 오전 9시 30분,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백년부락에서 펼쳐지게 된다. 도문시 월청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백년부락과 연변성주청...
  • 2018-08-02
  •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2018년 아시아 종합 격투기 선수권대회가 할빈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선수권대회에 총 9명의 선수를 파견한 중국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의 성적으로 단체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중 조선족 강룡운이 이끄는 룡운종합격투체육관에서 파견한 6명...
  • 2018-08-01
  •  4일 오후 3시 30분 홈에서‘강호’ 매주객가팀과 격돌   연변팀이 손꼽아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10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끝낸 연변팀의 수비의 핵심 구즈믹스가 오는 제17라운드에서 출전을 대기하고 있다.   연변팀은 8월 4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강호 매주객가팀과 중국축...
  • 2018-08-01
  • 7월 29일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홈장에서 0대3으로 보정용대팀에 석패했다.    이날 최진한감독은 2번-김현, 5번-마동남, 6번-정용걸, 7번-아리무쟝, 8번-리훈, 13번-박권, 15번-량암봉, 18번-양옥초, 20번-허가준, 22번...
  • 2018-07-31
  • 우리 주와 광동성 매주시 간의 축구친선도시 결성 체결식이 30일 연길에서 있었다.   주정부 한선길 부주장, 매주시 정부 장신 부주장이 합작 협의서에 싸인했다.   한선길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1956년 당시 매현과 연변은 국가체육운동위원회로부터 남방과 북방의 ‘축구 고향’으로...
  • 2018-07-31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