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슬럼프 헤여못나나? 같은 꼴찌 심양팀에 3:1참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7일 18시46분    조회:4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히 10라운드 경기에서 료녕팀은 객장에서 하북화하팀에 0대2로 패하여 최근 3라운드경기에서 1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있다.또한 료녕팀에 있는 세 흑인용병들이 10라운드경기에서 도합 10꼴을 기록하여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어 연변팀수비선의 임무가 과중할것으로 보고있다.하지만 아직까지 18꼴을 먹어 료녕팀의 수비가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연변팀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차려질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반면 연변팀은 10라운드경기에서 많은 득점기회가 있음에도 산동로능과 1대1로 빅어 여직까지 승리를 한껨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슈퍼리그에서 꼴을 제일 적게 넣은 팀으로서 한 경기에서 꼴을 한개이상 넣은적이 없다.최근들어 넣은 다섯꼴중에 네꼴을 스티브가 넣어 다른 공격선수들의 활약도 급선무로 나서고있습니다.또한 두팀 모두 슈퍼리그보존을 위해 힘쓰는 팀으로서 이번 경기는 두팀에게 모두 아주 중요한 경기로 여겨지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의외로 김승대가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는 스티브를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슈퍼리그보존의 중요한 경기인 만큼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13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했다.

14분경,지문일이 상대의 크로스를 멋지게 쳐냈다.
 

15분경,료녕팀에서 상일비로 손조량을 교체했다.

 34분경,료녕팀의 우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슛하여 꼴로 련결됐다.0대1 연변팀이 한꼴 뒤졌다.

 

 37분경,연변팀에서 일련의 멋진 배합으로 김승대가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0분경,료녕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날린 슛이 골대우로 지나갔다.
 

 43분경,지충국이 금지구역에서 날린 슛을 료녕팀 키퍼가 쳐냈다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0대1로 결속.

 

 

47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연변팀문전혼란을 일으켰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8분경,연변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심판이 프리킥을 다시 찰것을 요구했다.
 

49분경,윤빛가람이 한차례 프리킥기회를 꼴로 련결한다.1대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섰다.




 

51분경,강위붕이 손으로 공을 다쳐 황색경고.

프리킥기회를 료녕팀의 아사니가 꼴로 련결시켜 2대1로 앞섰다.
 

56분경,김승대가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슛한 공이 아쉽게도 골대에 맞아 흘러나왔다.



 

64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영춘을 교체.

72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를 리용하여 료녕팀의 우쟈가 한꼴 넣어 3대1로 앞섰다.
 

74분경,지충국이 황패경고.
 

77분경,료녕팀에서 리가혁으로 양우 교체.
 

80분경,료녕팀 키퍼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86분경,료녕팀에서 호연강으로 와호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료녕개신팀선발출전명단:

석소천,랑정,양우,류상곤,장야,장연군,아싸니,왕호,손조량,우쟈,제임스

후보명단:상일비,호연강,리성림,송찬,풍백원,장진강,리가혁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구즈믹스,전의농,오영춘,박세호,강위붕,한광휘,지충국,리룡,김승대,윤빛가람

후보명단:최인,김파,김성준,리호,김현,김홍우,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면허 운전 및 훈련팀 규칙 위반 사유로 저장(浙江)체육직업기술대학과 중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훈련 정지 처분을 받은 쑨양(孫楊) 선수가 지난 12월 1일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쑨양 금메달리스트는 오전 8시 38분에 웨이보에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 2013-12-03
  •  2013시즌을 마치고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2일 오후부터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은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조대항경기 등을 위주로 하였다. 이날 훈련에 리호은감독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고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정영학지도들이 선수들을 이끌고 연변체육관에서...
  • 2013-12-02
  • 갑A시대의 고종훈(왼쪽)선수와  2013시즌 리재민선수(9번)[자료사진] 축구는 스포츠이다. 스포츠이기에 경쟁력이 심하고 격렬하며 또한 집단적응집력이 강하게 표현된다. 한편 축구 역시 문화적범주에 속하기에 재미가 있어야 하고 독특한 관전적 매력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최근년간 FIFA(국제축구련...
  • 2013-12-02
  •     파란 하늘,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갈의 관람석…신축한 연길인민경기장을 둘러보느라니 금세 눈뿌리가 시원해진다. 경기장은 래년부터 연변축구팀 홈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귀전에서 열광적인 축구팬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느낌이다. 연길시 도심에서 10킬로메터 좌우 떨어...
  • 2013-12-02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시작은 어둡기만 했다. 중국축구협회의 징계(연변팀, 2006년 광주의약팀과 승부조작)로 시즌을 마이너스 3점으로 출발했고 7~8명의 주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2013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 갑조경기(U-20)라는 두개의 전선에서 싸워야 했다. 어떻게 보...
  • 2013-12-02
  • 한국의 “빙속 녀제” 리상화(24살)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리상화는 지난달 30일 까자흐스딴 아스따나에서 열린 2013년―2014년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녀자 500메터 디비전A2차 레이스에서 37초 32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월드컵대회 500메터 6련속 금메달...
  • 2013-12-02
  •   “영입하고싶은 선수는 몸값이 비싸고 주축선수들은 나가고…” 2013 시즌(중국축구 갑급리그)을 준비하던 연변축구 결책층이 적잖게 골머리를 앓고있던 문제였다. 신로교체 완수, 본토감독 양성,&nbs...
  • 2013-12-02
  •  28일,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곽용회회장이 한국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지난 23일,이 련합회에서는 한국 서울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돐 기념 체육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서 곽용호회장은“련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단체로 발...
  • 2013-11-30
  •     [ 11월 27일 15면]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중국 축구팀은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즈(鄭智) 선수가 올해의 선수, 광저우(廣州) 헝다(恒大)가 최우수 클럽, 팀 내 브라질 선수 무리퀴가 최우수 용병선수, 중국 축구협회가 아시아축...
  • 2013-11-27
  • 최년소 국가대표선수 갑급리그 거쳐 슈퍼리그까지 인기몰이 8월 17일,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의 경기에서의 김경도 /사진 김룡기자 찍음 11월 24일 오후 북경에서 개최된 2013 슈퍼리그(超级联赛) 시상식에서 산동로능팀의 김경도(조선족)선수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휴가차로 한국에 가있는 김경도를 대신...
  • 2013-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