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슬럼프 헤여못나나? 같은 꼴찌 심양팀에 3:1참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7일 18시46분    조회:44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히 10라운드 경기에서 료녕팀은 객장에서 하북화하팀에 0대2로 패하여 최근 3라운드경기에서 1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있다.또한 료녕팀에 있는 세 흑인용병들이 10라운드경기에서 도합 10꼴을 기록하여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어 연변팀수비선의 임무가 과중할것으로 보고있다.하지만 아직까지 18꼴을 먹어 료녕팀의 수비가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연변팀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차려질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반면 연변팀은 10라운드경기에서 많은 득점기회가 있음에도 산동로능과 1대1로 빅어 여직까지 승리를 한껨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슈퍼리그에서 꼴을 제일 적게 넣은 팀으로서 한 경기에서 꼴을 한개이상 넣은적이 없다.최근들어 넣은 다섯꼴중에 네꼴을 스티브가 넣어 다른 공격선수들의 활약도 급선무로 나서고있습니다.또한 두팀 모두 슈퍼리그보존을 위해 힘쓰는 팀으로서 이번 경기는 두팀에게 모두 아주 중요한 경기로 여겨지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의외로 김승대가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는 스티브를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슈퍼리그보존의 중요한 경기인 만큼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13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했다.

14분경,지문일이 상대의 크로스를 멋지게 쳐냈다.
 

15분경,료녕팀에서 상일비로 손조량을 교체했다.

 34분경,료녕팀의 우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슛하여 꼴로 련결됐다.0대1 연변팀이 한꼴 뒤졌다.

 

 37분경,연변팀에서 일련의 멋진 배합으로 김승대가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0분경,료녕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날린 슛이 골대우로 지나갔다.
 

 43분경,지충국이 금지구역에서 날린 슛을 료녕팀 키퍼가 쳐냈다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0대1로 결속.

 

 

47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연변팀문전혼란을 일으켰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8분경,연변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심판이 프리킥을 다시 찰것을 요구했다.
 

49분경,윤빛가람이 한차례 프리킥기회를 꼴로 련결한다.1대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섰다.




 

51분경,강위붕이 손으로 공을 다쳐 황색경고.

프리킥기회를 료녕팀의 아사니가 꼴로 련결시켜 2대1로 앞섰다.
 

56분경,김승대가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슛한 공이 아쉽게도 골대에 맞아 흘러나왔다.



 

64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영춘을 교체.

72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를 리용하여 료녕팀의 우쟈가 한꼴 넣어 3대1로 앞섰다.
 

74분경,지충국이 황패경고.
 

77분경,료녕팀에서 리가혁으로 양우 교체.
 

80분경,료녕팀 키퍼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86분경,료녕팀에서 호연강으로 와호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료녕개신팀선발출전명단:

석소천,랑정,양우,류상곤,장야,장연군,아싸니,왕호,손조량,우쟈,제임스

후보명단:상일비,호연강,리성림,송찬,풍백원,장진강,리가혁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구즈믹스,전의농,오영춘,박세호,강위붕,한광휘,지충국,리룡,김승대,윤빛가람

후보명단:최인,김파,김성준,리호,김현,김홍우,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난번 청도황해팀과의 경기가 끝난 후 왜 평론글을 쓰지 않았냐고 십수명 팬들한테서 질문을 받았고 "딱히 쓸 내용이 없다"고 대답을 했었다. 정확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박감독 사퇴 문제'로 모든 여론이 집중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지나간 경기를 분석하는 문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쓸 내용이 없다"고...
  • 2018-05-21
  • 또 한번 심판이 주역 연변팀 1대2로 져    5월 19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절강록성팀에 1대2로 져 점점 힘든 경지로 떨어졌다.     연변팀은 현재 2련패를 거두어 사기가 처져있는 팀이다.일부  극성팬들이 감독하학을 외쳐 구락부가 현재 내...
  • 2018-05-19
  •   2018 ‘동화원컵’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커시안컵’ 제3회 조선족민속풍속축제 6월 9일 개최 예정  수도 북경의 민족단결진보사업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고 민족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며 체육건강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각 민족 지간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다...
  • 2018-05-18
  •    경기막판,  자일의 그 패널티킥이 들어갔더면  3:3  명승부가 된다.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패널티킥은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다 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하늘이 내려준 보상이였다. 이제 주단같은 새 잔디구장에서 꼴잔치를 샴페인 삼아 터뜨리는 일만 남았었지만...   그...
  • 2018-05-18
  • 지난 15일, 중국축구협회는 24명의 중국축구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그중에 조선족선수 지충국과 박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한 지충국은 박성과 함께 북경국안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슈퍼리그에서 인터셉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외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
  • 2018-05-17
  • 2대3, 연변팀이 또 한번 홈장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자일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이 너무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날 경기는 량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련속해 이어지는 홈장 패배는 뼈아프다. 선수들 사기에도 영향을 미칠 건 뻔한 일이다. 파란만장한...
  • 2018-05-17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시종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한꼴을 허락해 두차례 원정에서 3점을 따왔다.련속되는   한주일에 두경기씩 치르는 일정에 피로한 상황이다.또한 올해 홈장성적이 좀 락관적이 되지 못한것도 팬들의 걱정거리다.     경기장 잔디를 새로 바꾸어 패스정확...
  • 2018-05-17
  • 용병 공격수간의 실력차가 확연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분명 득점 기회는 존재했지만 번번이 마무리 단계에서 무너졌다. 연변팀의 결정력 부재가 계속해 뼈아프게 작용하고 있다.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펼친 갑급리그 제11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원정 경기, 순위 1위인 상대와 치렬한 공세를 펼치며 투지를 보인 연변...
  • 2018-05-16
  •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
  • 2018-05-15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