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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슬럼프 헤여못나나? 같은 꼴찌 심양팀에 3:1참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7일 18시46분    조회: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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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히 10라운드 경기에서 료녕팀은 객장에서 하북화하팀에 0대2로 패하여 최근 3라운드경기에서 1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있다.또한 료녕팀에 있는 세 흑인용병들이 10라운드경기에서 도합 10꼴을 기록하여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어 연변팀수비선의 임무가 과중할것으로 보고있다.하지만 아직까지 18꼴을 먹어 료녕팀의 수비가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연변팀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차려질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반면 연변팀은 10라운드경기에서 많은 득점기회가 있음에도 산동로능과 1대1로 빅어 여직까지 승리를 한껨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슈퍼리그에서 꼴을 제일 적게 넣은 팀으로서 한 경기에서 꼴을 한개이상 넣은적이 없다.최근들어 넣은 다섯꼴중에 네꼴을 스티브가 넣어 다른 공격선수들의 활약도 급선무로 나서고있습니다.또한 두팀 모두 슈퍼리그보존을 위해 힘쓰는 팀으로서 이번 경기는 두팀에게 모두 아주 중요한 경기로 여겨지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의외로 김승대가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는 스티브를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슈퍼리그보존의 중요한 경기인 만큼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13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했다.

14분경,지문일이 상대의 크로스를 멋지게 쳐냈다.
 

15분경,료녕팀에서 상일비로 손조량을 교체했다.

 34분경,료녕팀의 우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슛하여 꼴로 련결됐다.0대1 연변팀이 한꼴 뒤졌다.

 

 37분경,연변팀에서 일련의 멋진 배합으로 김승대가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0분경,료녕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날린 슛이 골대우로 지나갔다.
 

 43분경,지충국이 금지구역에서 날린 슛을 료녕팀 키퍼가 쳐냈다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0대1로 결속.

 

 

47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연변팀문전혼란을 일으켰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48분경,연변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심판이 프리킥을 다시 찰것을 요구했다.
 

49분경,윤빛가람이 한차례 프리킥기회를 꼴로 련결한다.1대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섰다.




 

51분경,강위붕이 손으로 공을 다쳐 황색경고.

프리킥기회를 료녕팀의 아사니가 꼴로 련결시켜 2대1로 앞섰다.
 

56분경,김승대가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슛한 공이 아쉽게도 골대에 맞아 흘러나왔다.



 

64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영춘을 교체.

72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를 리용하여 료녕팀의 우쟈가 한꼴 넣어 3대1로 앞섰다.
 

74분경,지충국이 황패경고.
 

77분경,료녕팀에서 리가혁으로 양우 교체.
 

80분경,료녕팀 키퍼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86분경,료녕팀에서 호연강으로 와호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료녕개신팀선발출전명단:

석소천,랑정,양우,류상곤,장야,장연군,아싸니,왕호,손조량,우쟈,제임스

후보명단:상일비,호연강,리성림,송찬,풍백원,장진강,리가혁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구즈믹스,전의농,오영춘,박세호,강위붕,한광휘,지충국,리룡,김승대,윤빛가람

후보명단:최인,김파,김성준,리호,김현,김홍우,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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