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1:3으로 광주항대에 홈장 대패! 나락에서 나락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4일 10시29분    조회:42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3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2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강적 광주항대팀에 1대3으로 져 점점 강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현재 슈퍼리그꼴찌순위에 있는바 앞으로 있는 매경기마다 결전하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한편 연변팀을 올해초부터 괴롭히던 득점문제는 아직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는바 한경기에서 꼴을 한꼴이상 넣어본적 없다.하지만 연변팀은 작년에도 광주항대팀과의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는바 1등팀과 꼴찌팀의 대결이지만 많은 연변팬들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있다.
 
    광주항대팀은 현재까지 9승1무1패로 28점을 기록해 슈퍼리그제1순위에 처해있는 팀으로서 슈퍼리그에서 실력이 제일 강한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작년 광주항대팀의 홈장에서 연변팀때문에 곤욕을 치른적 있기때문에 이 팀 립장에서는 오늘 경기를 설욕하기 위한 경기로 여기기 십상이다.하지만 주중에 아세아챔피언스리그를 치른 팀으로서 체력문제가 스콜라리감독의 골치를 아프게  할것인바 오늘 경기의 후반전이 경기분수령으로 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중원에서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시작 4분경,김성준이 고라터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11분경,일련의 배합을 통해 고라터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골문우를 벗어났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김성준을 교체.
 
16분경,광주팀의 서신이 김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23분경,광주팀의 류건이 스티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26분경,지충국이 보리니오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31분경,한차례 코너킥을 리용하여 광주팀의 서신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보리니오 발에 맞아 한꼴 넣었다.
39분경,전의농이 중원에서 실수하여 광주항대팀에 반격기회를 주지만 고린의 슛은 골대를 빗나갓다.
 
42분경,윤빛가람이 프리킥을 리용해 멋진꼴을 선사한다.1대1,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경기장은 환락의 도가니로 들끓는다.

전반전경기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광주팀에서 황박문으로 서신을 교체.매방으로 류건을 교체.
46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광주팀의 정지가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갓다.
55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영춘 교체.
58분경,고라터가 윤빛가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59분경,연변팀에서 김현으로 강위붕을 교체.
65분경,광주팀에서 우한초로 아란을 교체.
69분경,최인이 슛하지만 상대수비다리에 맞아 코너킥으로 선언됐다.
73분경,전의농이 실수하여 광주항대팀의 고라터가  한꼴 넣었다.1대2.


 
75분경,한차례 문전혼전에서 공이 연변팀꼴문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구즈믹스가 차냈다.
79분경,광주팀의 매방이 스티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82분경,지충국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쳐냈다.
84분경,스티브가 가슴으로 공을 세우고 그대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86분경,김현이 실수하여 고린이 슛하지만 수비몸에 맞아 나갔다.
87분경,광주팀의 고린이 헤딩으로 한꼴 더 넣어 점수는 1대3으로 벌어졌다.
90분경,광주팀의 정지가 황패경고.
 
전체 경기 결속.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박세호,구즈믹스,강위붕,오영춘,김성준(u23),지충국,전의농,한광휘,윤빛가람,스티브
후보명단:최인,김파,리호,김현,김홍우,동가림,리룡(u23)
 
광주항대팀선발출전명단:
증성,풍소정,류건,추정,왕상원,보리니오,서신(u23),정지,고라터,아란,고린
후보명단:매방,장문소,황박문,우한초,정룡,류전좌,진택붕(u23)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1대0으로 훅호트팀을 이겨      오늘 오후에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박세호의 꼴에 힘입어 훅호트중우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따냈다.      연변팀은 두 원정경기에서 3점을 따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경기도중에 나타난 수비나...
  • 2018-04-01
  •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첫 단추를 잘 꿰여야 완벽히 입을 수 있다. 축구경기도 마찬가지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홈 개막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월 1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훅호트팀을 상대로 제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 시즌 홈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인 만큼 훅호트...
  • 2018-03-26
  •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는 주장 고준익 [사진출처:东方IC]   24일 섬서성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과 수리아u23 축구팀 평가전에서 고준익(2번) 선수가 주장 완장을 끼고 90분간 풀타임을 했다.     이에 앞서 박성과 김경도가 선후로 중국올림픽팀과 중국청년팀 주장을 맡아 화제가 된 이후 또다시 ...
  • 2018-03-26
  • 사진출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개막 2련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기력한 경기력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대 매주객가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패, 단지 상대방의 '침대축구' 탓 만으로는 세탁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다. 게임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기기만 한다는 보장은 ...
  • 2018-03-21
  •   뚱츌띠 门神莱诺 님 오늘 경기는 총체적으로 난국으로 표현하고 싶다   오늘은 너무 못했다. 첫째는 상대팀 감독이 흑인용병으로 u23 선수 주송도를 집중 돌파했는데 참 정확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박감독도 그에 대처해서 전반전에 몸이 굳어있는 주송도를 교체했지만 총체적으로 상대팀 두 용병을 막기엔 힘...
  • 2018-03-19
  •   18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아시아축구왕” 리혜당의  출생지이며 중국내지 현대축구의 발원지라는 매주 오화현에서 매주객가팀과 2018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많은 선수 교체에도 불구하고 짦은 시간에 원정 개막...
  • 2018-03-19
  • “북경국안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음 경기에서는 지문일 선수 데뷔전도 볼 수 있을가?”, “우리 연변팀의 핵심이였던 지문일, 지충국 선수가 함께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우리 연변팬들에게 유난히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리그 팀이...
  • 2018-03-16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연변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류출을 겪었지만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10일, 연변팀은 올시즌 파격영입을 감행한 '부자구단' 매현철한팀을 상대로 1대0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이...
  • 2018-03-13
  •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 2018-03-11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