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론객]그래도 다시 일어서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0일 10시08분    조회:3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에서 연변부덕팀은 “6점” 경기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논객들이  촌철평으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강심장 윤빛가람이 또한번 자존심의 한꼴을 쏘는 순간  

 

 재일본논객 최림일님 

윤빛가람 가기전에 승전 한번!

 

하남한테 또 넘어졌다. 연변의 넘기 힘든 장벽인것 같다. 그리구 련속 3껨의 1대3. 또 방어의 실수로! 매번마다 똑같은 실수로 꼴 먹는다. 두주의 정비기간을 걸쳐 우리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 기대했는데 ...더 무서운것은 우리 연변선수들의 투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윤빛가람의 활약으로 조그만 위로는 되지만...윤빛가람이 가기전에 꼭 한번의 승리를 가져다주었으면 바램이다 .하루 빨리 용병공격수를 인입해서 2단계를 대처하는것이 좋겠다.

최우수선수:없음   

 

재미국논객 삼치님

지더라도 제발 깔끔한 경기를 

 

더이상 이젠 할말이 없다... 일단패스 실수부터 시작해서 수비 미드필드 다 안된다. 머라구 평가해야할지 모르겠다. 실력이 약하면 패스실수라도 줄이면 좋을텐데 전체적으로 모든게 안된다. 오늘은  프로축구를 본게 아니라 그냥 아마추어팀을 보는거 같았다. 담경기에 홈에서 상해신화팀과 져도 상관없으니깐 강급해도 상관없으니깐 제발 깔끔한 경기를 했으면하는 바램이다.

[최우수선수] 없음

 

 

0547df5b7dad3672a4be4dff4321c527_1497788
 

 

 위챗논객 모동필님

그래도 다시 일어서자 

 

실점은 쉬웠고 득점은 어려웠다.

실수는 빈번했고 기회 창조는 너무 힘들어 했다. 

경기력이 엉망이였으니 한골 만회한 것으로 만족한다. 

선수들 심리에 음영이 짙게 깔린것같아 안스럽고 애가 탄다. 

힘든 고비인데 다함께 우리 팀, 우리 감독, 우리 선수들에게 믿음과 인내를 보내주길 바란다. 경기 후 감독이나 선수를 향한 질타의 입과 손가락질이 적었으면 좋겠다. 물러설 수 없는 경기에서 패했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 

[최우수 선수] 정주 원정팬들.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박감독 마음 독하게 먹고

 

경기력은 더이상 평론하고 싶지 않다. 2014년을 보는것 같다. 패배의식이 선수들사이에서 퍼지는것 같다. 고개를 숙이고 축구를 한다. 선수들도 위험하지만 일단 박감독님이 마음을 독하게 먹고 팀을 재점검 하고 다시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총체적 난국이라...... 슬픈 저녁이다. 

최우수 선수: 연변팀선수들, 이런경기력에 팬들한테 부끄러운줄 알라! 

 

재한국논객 영주님 

이젠 그냥 즐기고싶다

 

기가막히는구나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다. 운도 안따라주고. 이제는 그냥 연변 축구를 볼수있다는것을 즐기고싶다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영원히 연변팀 응원할것이다. 그것이 슈퍼리그던 갑급리근던 을급리그던! 전에도 그렇게 해왔고…하지만 우리팀 꼭 기적을 만들거라고 믿는다.

 

북경 녀론객 츄츄님

처음으로 울컥했던 경기  

 

처음으로 울컥했던 경기. 끝난후엔 허탈해서인지 실망해서인지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근데 내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연변팀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진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못하면 욕먹어야 한다지만 지금 제일 힘들어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고싶다.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마지막 기회는 용병영입 

 

우선 현장을 찾아준 원정팬분들에게 엄지척.

예상은 했으나 수비진의 대대적인 부상이 이토록 치명적일지는 몰랐다..

또한번의 대패에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더 울컥한건 팀이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고위층에서는 아무런 장려정책 등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는것. 이제 마지막 기회는 용병영입. 제발 좋은 선수가 왔으렴..

최우수선수:없음

 

장춘훈남 

수비진 빈번한 교체가 패인 

 

결국 주력진영이 안정되지 못한 대가가 치명적이다. 특히 수비선에 강홍권과 김홍우라는 어설픈 카드를 꺼냈는데 감독진의 실책이다. 6점이 걸린 관건경기에 수비선 안정이 제일 중요한데 리해가 안된다. 또 또 또 어이없는 수비실수 왜 거듭되는가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직 하늘이 무너지지 않았다. 정신차리고 리그 후반기 잘하면 된다.

[최우수선수] 그래도 윤빛가람 

 

심천논객 필래님 

다시 시작하면 된다

 

지나간건 다 잊고 다시 새출발 하면 됩니다. 2005년에 을급팀에서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올라온 우리팀인데 괜찮습니다. 

 

모주석 한마디 "그래도 방법은 곤난보다 많기 마련이다"  方法总比困难多,문제점 찾고 보완하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촌철논객이 선정한 MVP 

없음​  (정주의 연변팀팬 한표, 윤빛가람 한표)

 

0547df5b7dad3672a4be4dff4321c527_1497788

 

이겨도 져도 내형제 

장춘长胜虎축구팬췬의 일부 회원들이 연변팀과 하남팀의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연변팀을 응원, "연변팀 화이팅"을 웨치고있다.   [김영철 제공
 

길림신문 정하나 정리/사진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 끝내 올것이 왔다.  리그강등 후보 3파전이 본격 시작된것이다. ​ 연변부덕은 8월 9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제21라운드에서 천진태달을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 2승 4무 14패 승점 10점으로 16위에 있는 연변부덕과 한껨 적게 치른 천진태달팀은 3승 6무 10패 승점 15점으로...
  • 2017-08-09
  •  연변부덕팀이 8월 9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제21라운드에서 천진태달을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 8일 오후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스티브선수가 참가하였다. ​ 박태하감독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원정경기 하고나서 체력적으로 피곤하겠지만 상대도 만...
  • 2017-08-09
  •        8월 5일 저녁 진황도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열린 중국축구슈퍼리그제20륜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3대0으로 져 또한번 팸들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북화하팀은 7월달에 들어서서 1무5패의 성적으로 성적이 곤두박질치고있는 상황이다.특히 년초 아시아챔피언스리...
  • 2017-08-06
  •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 이기려는 의지는 보였다. 하지만 결국 실력차이였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선수들에게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진권건팀 칸나바로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예상했던...
  • 2017-07-31
  •   [풋볼리스트=연길(중국)] 류청 기자= 파울리뉴에 이어 파투가 중국에서 100%를 향해 치닫고 있다.   파투는 29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체육장에서 한 ‘2017 중국슈퍼리그(CSL)’ 19라운드 연변푸더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파투는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넣었다. 전반에는 오른발 후반...
  • 2017-07-31
  • 7월 29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권건팀에 0대2로 패해 리그잔류의 희망이 점점 적이지고있다.      3련패를 당한 연변팀은 이미 벼랑끝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수비선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올해는 진짜 수...
  • 2017-07-30
  • 올 시즌 총 18경기에서 3련패만 이미 세번을 반복하며 깊은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연변팀이 홈장에서 슈퍼리그 “신흥 강호” 천진권건팀(이하 권건팀)을 만나 벼랑 끝 ‘배수일전’ ...
  • 2017-07-27
  • 광주부력 VS 연변부덕 경기후 기자회견   박태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했다”   경기후 있은 감독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 감독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만 한다. 첫 꼴 실점 뒤 빠른 시간내에 득점했다. 하지만 그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또 한번 실점을 했다. 구즈...
  • 2017-07-24
  •    7월 23일 저녁 ,광주시 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비진의 전체적인 저급적인 표현을 거듭하며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올시즌이래 제일 큰 참패를 당했다.      광주부력팀은 현재 리그에서 금방3련패를 경험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
  • 2017-07-24
  •  연변부덕팀은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7라운드에서 상해상항팀(리그 2위)에 1:3으로 패했다. ​제17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천진태달 1-1 강소소녕 ​연변부덕 1-3 상해상항 ​북경국안 2-0 귀주지성 ​광주항대 2-1 산동로능 ​하북화하 1-2 중경력범 ​료녕개신 1-...
  • 2017-07-19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