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론객]그래도 다시 일어서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0일 10시08분    조회:32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에서 연변부덕팀은 “6점” 경기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논객들이  촌철평으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강심장 윤빛가람이 또한번 자존심의 한꼴을 쏘는 순간  

 

 재일본논객 최림일님 

윤빛가람 가기전에 승전 한번!

 

하남한테 또 넘어졌다. 연변의 넘기 힘든 장벽인것 같다. 그리구 련속 3껨의 1대3. 또 방어의 실수로! 매번마다 똑같은 실수로 꼴 먹는다. 두주의 정비기간을 걸쳐 우리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 기대했는데 ...더 무서운것은 우리 연변선수들의 투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윤빛가람의 활약으로 조그만 위로는 되지만...윤빛가람이 가기전에 꼭 한번의 승리를 가져다주었으면 바램이다 .하루 빨리 용병공격수를 인입해서 2단계를 대처하는것이 좋겠다.

최우수선수:없음   

 

재미국논객 삼치님

지더라도 제발 깔끔한 경기를 

 

더이상 이젠 할말이 없다... 일단패스 실수부터 시작해서 수비 미드필드 다 안된다. 머라구 평가해야할지 모르겠다. 실력이 약하면 패스실수라도 줄이면 좋을텐데 전체적으로 모든게 안된다. 오늘은  프로축구를 본게 아니라 그냥 아마추어팀을 보는거 같았다. 담경기에 홈에서 상해신화팀과 져도 상관없으니깐 강급해도 상관없으니깐 제발 깔끔한 경기를 했으면하는 바램이다.

[최우수선수] 없음

 

 

0547df5b7dad3672a4be4dff4321c527_1497788
 

 

 위챗논객 모동필님

그래도 다시 일어서자 

 

실점은 쉬웠고 득점은 어려웠다.

실수는 빈번했고 기회 창조는 너무 힘들어 했다. 

경기력이 엉망이였으니 한골 만회한 것으로 만족한다. 

선수들 심리에 음영이 짙게 깔린것같아 안스럽고 애가 탄다. 

힘든 고비인데 다함께 우리 팀, 우리 감독, 우리 선수들에게 믿음과 인내를 보내주길 바란다. 경기 후 감독이나 선수를 향한 질타의 입과 손가락질이 적었으면 좋겠다. 물러설 수 없는 경기에서 패했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 

[최우수 선수] 정주 원정팬들.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박감독 마음 독하게 먹고

 

경기력은 더이상 평론하고 싶지 않다. 2014년을 보는것 같다. 패배의식이 선수들사이에서 퍼지는것 같다. 고개를 숙이고 축구를 한다. 선수들도 위험하지만 일단 박감독님이 마음을 독하게 먹고 팀을 재점검 하고 다시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총체적 난국이라...... 슬픈 저녁이다. 

최우수 선수: 연변팀선수들, 이런경기력에 팬들한테 부끄러운줄 알라! 

 

재한국논객 영주님 

이젠 그냥 즐기고싶다

 

기가막히는구나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다. 운도 안따라주고. 이제는 그냥 연변 축구를 볼수있다는것을 즐기고싶다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영원히 연변팀 응원할것이다. 그것이 슈퍼리그던 갑급리근던 을급리그던! 전에도 그렇게 해왔고…하지만 우리팀 꼭 기적을 만들거라고 믿는다.

 

북경 녀론객 츄츄님

처음으로 울컥했던 경기  

 

처음으로 울컥했던 경기. 끝난후엔 허탈해서인지 실망해서인지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근데 내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연변팀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진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못하면 욕먹어야 한다지만 지금 제일 힘들어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고싶다.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마지막 기회는 용병영입 

 

우선 현장을 찾아준 원정팬분들에게 엄지척.

예상은 했으나 수비진의 대대적인 부상이 이토록 치명적일지는 몰랐다..

또한번의 대패에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더 울컥한건 팀이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고위층에서는 아무런 장려정책 등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는것. 이제 마지막 기회는 용병영입. 제발 좋은 선수가 왔으렴..

최우수선수:없음

 

장춘훈남 

수비진 빈번한 교체가 패인 

 

결국 주력진영이 안정되지 못한 대가가 치명적이다. 특히 수비선에 강홍권과 김홍우라는 어설픈 카드를 꺼냈는데 감독진의 실책이다. 6점이 걸린 관건경기에 수비선 안정이 제일 중요한데 리해가 안된다. 또 또 또 어이없는 수비실수 왜 거듭되는가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아직 하늘이 무너지지 않았다. 정신차리고 리그 후반기 잘하면 된다.

[최우수선수] 그래도 윤빛가람 

 

심천논객 필래님 

다시 시작하면 된다

 

지나간건 다 잊고 다시 새출발 하면 됩니다. 2005년에 을급팀에서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올라온 우리팀인데 괜찮습니다. 

 

모주석 한마디 "그래도 방법은 곤난보다 많기 마련이다"  方法总比困难多,문제점 찾고 보완하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촌철논객이 선정한 MVP 

없음​  (정주의 연변팀팬 한표, 윤빛가람 한표)

 

0547df5b7dad3672a4be4dff4321c527_1497788

 

이겨도 져도 내형제 

장춘长胜虎축구팬췬의 일부 회원들이 연변팀과 하남팀의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연변팀을 응원, "연변팀 화이팅"을 웨치고있다.   [김영철 제공
 

길림신문 정하나 정리/사진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형제” 장춘아태팀을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다가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장춘아...
  • 2017-04-28
  • 延吉市内所有友进玛特均有销售 服务电话 18743362345  2017中国足球超级联赛第七轮 延边富德VS长春亚泰散票开票公告   比赛对阵:延边富德VS长春亚泰 比赛时间:2017年4月29日 15:30 星期六 比赛场馆:延吉市人民体育场 开票时间:2017年4月24日 14:00 星期一 票     价:30、50、80、100、...
  • 2017-04-27
  • 생각에 잠긴 최용수 감독 최근 성적부진으로 경질설이 돌았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최용수 감독이 재신임을 얻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쑤닝그룹 장진동 회장이 24일 선수단을 방문해 감독 및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최용수 감독 체제 유지를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장 회장은 "책임감...
  • 2017-04-25
  • 이렇게 기쁠수가! 23일 오전 10시, 중국도시축구리그에서 연변북국장백산팀은 첫 경기이자 첫번째 홈장 훈춘시체육장에서 심양체육학원탁위팀을 맞아 4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아우팀으로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살려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   북경 축구계의 샛별(足坛之星)투자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중국국민당혁...
  • 2017-04-25
  •     연변팀 천진억리팀에 1대 3으로 패배 원정경기 부진 계속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천진단박축구장에서 있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억리팀에      1대3으로 져 슈퍼리그보존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연변팀은 5라운드경기가 끝...
  • 2017-04-22
  •     18일, 연길시문체국 체육과 해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총투자액이 2억원에 달하는 연변청소년축구훈련쎈터가 연길시 연집북거리 서쪽 실현촌 남쪽에 올해 5월에 착공, 래년전으로 건설된다고&nb...
  • 2017-04-21
  • [풋볼리스트] 한국 대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리그, 돈의 액수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리그, K리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그. 모두 중국슈퍼리그(CSL) 이야기다. 중국인들의 돈봉투 너머를 보려 노력해 온 'Football1st'가 중국 축구 '1번가'의 현재 상황과 그 이면을 분석한다. 가능하다면 첫...
  • 2017-04-18
  • 16일, 연변팀 대 하북팀전에서 첫꼴을 넣은 김승대와 그 꼴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경기 78분경, 윤빛가람이 후방에서 칼날같이 찔러준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하북팀의 문전으로 령리하게 뚫고들어가며 키퍼와 1:1, 잠간 키퍼앞에서 멈칫하는가 싶더니 키퍼의 겨드...
  • 2017-04-17
  •     요즘 우리 고장의 남녀로소가운데 류행되는 말이다. 그만큼 축구는 우리 민족의 발전과 진화와 같이 숨쉬고 함께 달려왔다. 2015년 2월에 중앙개혁심화령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국축구 개혁 방안”은 축구를 진흥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위한 필연적 요구이자 전국인민의 간절한 소망이...
  • 2017-04-17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