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승리로 강등권 탈출 이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7일 11시31분    조회:47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승리로 강등권 탈출 이뤄야!

리병천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연변팀이 중경력범팀(이하 중경팀)을 상대로 시즌 2련승에 도전한다. 연변팀은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팀과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om=left
연변TV 종합채널
 
대 중경팀전은 후반 시즌의 첫 라운드 경기로서 연변팀이 후반기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홈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연변팀은 무조건 3점을 손에 넣고 강등권 탈출을 이루어야 한다.



우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지난 귀주지성팀전 원정 승리로 사기 진작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14위 하남건업팀과의 점수 차이도 단 2점, 멀기만 했던 강등권 탈출을 가시권에 놓았다. 때문에 이번 홈장에서 무조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중경팀은 시즌 목표를 슈퍼리그 잔류로 잡고 있다. 하지만 올시즌 페르난지뉴, 칼덕 등 용병과 로장 오경의 뛰여난 활약으로 승점 18점, 9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장외룡 감독은 “잔류가 결정날 때까지는 방심할 수 없다.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현재 연변팀은 니콜라, 손군 등 선수들이 장기간의 부상에서 회복을 했고 올 시즌 여러차례 저급 실수를 반복했던 전의농 선수도 지난 경기에서 결승꼴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반면 중경팀은 류우와 등소비 두 선수가 부상으로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출전 여부가 명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제1라운드 두 팀의 첫 대결에서 연변팀은 철벽수비를 내세우고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하지만 이번엔 홈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연변팀은 1점만으로 절대 만족할 수가 없다.

박태하호가 ‘잔인한 6월’을 힘겹게 보내고 시즌 첫 원정승리로 뜨거운 7월 첫 주를 보냈다. 이로써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박태하호가 계속해 시즌 후반기의 첫 단추인 중경팀전을 잘 꿰 ‘7월 대반전’을 위한 전렬을 가다듬게 될 것인지 여하가 주목되는 가운데 모든 팬들이 연변팀의 승전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연변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崔仁的右脚重炮,与伊布3年前欧冠的世界波颇相似。 网易体育4月23日报道: 虽然延边队主场告负,但替补登场的崔仁轰入精彩的爆杆远射却技惊四座,此球跟伊布2013年欧冠小组赛打进安德莱赫特的那记时速高达每小时150千米的爆射有些相似。 崔仁下半场第26分钟才替补李勋登场,但这位跑不死的中场球员出场后始终在积极地寻觅破...
  • 2016-04-24
  • 최인의 꼴이 반가웠던 경기였다. 한술에 배불릴순 없다! 2016년 4월 23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이하 하남팀)과 올시즌 슈퍼리그 제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12분 하남건업 코너긱기회를 얻으면서 연변팀 골문를 향해 깊게 질렀으나 지문일이 펀칭을 하였고 튕겨나간 그...
  • 2016-04-24
  • 에서 593만유로로 책정되는 하남건업팀 선수들의 몸값은 현재 슈퍼리그에서 14위를 차지하는데  연변부덕팀과 항주록성팀보다 조금 높다. 현재 "학습형"감독으로 자칭하는 가수전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탄탄하면서도 거친 방어로 비교적 완벽한 방어체계를 갖춘 연변부덕팀과 다른 팀워크버전을 보여주고 있다.&...
  • 2016-04-23
  • 교전쌍방:연변부덕팀 VS 하남건업팀  경기시간:4월 23일(토요일) 15시 경기지점: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03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channellist TV 생방송: 延...
  • 2016-04-23
  • 김승대선수(왼쪽)의 꼴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발끝에서 이날도 시즌 첫꼴이 터지지 않았다. 처음 슈퍼리그를 경험해보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대가 한번 톡톡히 치렀다. 그동안 4라운드를 거치며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졌던 우리네들 “머리”가 급속히 식어지는 느낌의 경기가 바로 대 산동로능팀(이...
  • 2016-04-19
  •     사실상 이날 경기는 산동로능팀이 잘해서 이긴것이 아니라,  연변부덕팀이 실수를 련발해 적수에게 승리를 준것이라 할수있다.   1:3 경기결과에 팬들은 실망을 할것이다. 그러나 이런 패전은 슈퍼리그의 나어린 팀인 연변팀으로 말하면  쉽게 나타날수있는 실수이며 꼭 거쳐야하는 과정이기...
  • 2016-04-19
  • 경기뒤 있은 량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산동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전반전은 우리가 압박했지만 상대는 후반 중반에 들어서 아주 잘 찼다. 오늘 경기를 통해 실수를 적게 하는 팀이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을 이긴다는것을 알았고 또 많은것을 배웠다. 선수들이 이 경기를 통해 위축 될수도 있는데 빨...
  • 2016-04-17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실패가 보약이 될 경기였다. 거안사위를 기억해야 할때가 왔다.  2016년 4월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연변부덕팀과의 원정경기가 펼쳐졌다. 연변팀의 참패로 끝났다. 8분 37초 연변팀이 얻은 프리킥으로...
  • 2016-04-16
  •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이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원정경기서 “재밌는 경기”를 다짐했다. 14일 저녁, 제남올림픽경기장 기자회견홀에서 있는 경기전 량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은 오영춘선수을 대동하고 회견장에 들어섰다. 박...
  • 2016-04-15
  •   화제1, 연변팀이 강팀인가 --  “매 경기마다 결승전”    현재 슈퍼리그 순위를 보면 연변팀은 5점으로 공동 7위 (꼴득실차로 10위)라는  위치에 있다. 특히 1승 2무 1패의 기록을 따져보면  홈장이 한껨뿐이고  원정이 3껨에서 얻어낸 수확이다. 이는 참으로 큰 박수를 ...
  • 2016-04-15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