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일수,발데 라마 연변팀에 이적,국내 선수 1명 영입 추진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13일 08시57분    조회:31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구단 우장룡 총경리(가운데)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한 두 용병.
 
황일수 선수(오른쪽 사람)와 발데 라마 선수(왼쪽 사람)가 11일 오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각각 39번과 28번 배번이 찍힌 연변팀 유니폼을 들었다.
 
연변구단측은 한국적 황일수(30살), 알바니아와 독일 이중 국적인 발데 라마(30살) 두 용병이 10일 연길에서 있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뒤 연변구단에 정식 이적했다고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발표했다.
 
연변구단측에 따르면 두 선수는 각각 연변구단과 2년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연변팀으로 이적한 황일수 선수는 윙, 공격수 등 포지션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 속도와 령활성이 장점인 황일수 선수는 2017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를 대표해 K리그 13경기 출전, 2꼴을 득점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7경기 출전하며 1꼴을 득점했다. 황일수 선수는 올 시즌 최상의 경기력을 자랑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지난달 열린 2018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까타르전에서 국가팀 데뷔전을 치렀다.
 
발데 라마 선수는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포지션을 뛸 수 있고 속도와 드리블 기술이 뛰여날 뿐만 아니라 오른쪽과 왼쪽 두 발을 전부 능숙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서부터 독일에서 축구를 배웠던 발데 라마 선수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96팀에서 활약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리그 바야돌리드팀에서 활약했으며 그 후 독일 2부리그에서 쭉 활약을 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연변구단 우장룡 총경리는 두 용병의 영입에 대해 “2차 이적시장이 끝나기까지 단 3일을 남겨두고 두명의 용병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윤빛가람 선수가 군 입대를 위해 팀을 떠났고 또 많은 부상 선수들이 나타나며 연변팀 감독진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매우 제한돼있는 상황이였다. 이번 영입한 두 용병은 모두 공격적인 선수들로서 연변팀의 전술을 풍부하게 만들고 공격 과정에서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외 연변구단은 한명의 젊은 국내 선수의 영입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팬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연변구단의 자금 보장에 대해 우장룡 총경리는 “연변팀의 자금적 보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崔仁的右脚重炮,与伊布3年前欧冠的世界波颇相似。 网易体育4月23日报道: 虽然延边队主场告负,但替补登场的崔仁轰入精彩的爆杆远射却技惊四座,此球跟伊布2013年欧冠小组赛打进安德莱赫特的那记时速高达每小时150千米的爆射有些相似。 崔仁下半场第26分钟才替补李勋登场,但这位跑不死的中场球员出场后始终在积极地寻觅破...
  • 2016-04-24
  • 최인의 꼴이 반가웠던 경기였다. 한술에 배불릴순 없다! 2016년 4월 23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이하 하남팀)과 올시즌 슈퍼리그 제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12분 하남건업 코너긱기회를 얻으면서 연변팀 골문를 향해 깊게 질렀으나 지문일이 펀칭을 하였고 튕겨나간 그...
  • 2016-04-24
  • 에서 593만유로로 책정되는 하남건업팀 선수들의 몸값은 현재 슈퍼리그에서 14위를 차지하는데  연변부덕팀과 항주록성팀보다 조금 높다. 현재 "학습형"감독으로 자칭하는 가수전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탄탄하면서도 거친 방어로 비교적 완벽한 방어체계를 갖춘 연변부덕팀과 다른 팀워크버전을 보여주고 있다.&...
  • 2016-04-23
  • 교전쌍방:연변부덕팀 VS 하남건업팀  경기시간:4월 23일(토요일) 15시 경기지점: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03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channellist TV 생방송: 延...
  • 2016-04-23
  • 김승대선수(왼쪽)의 꼴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발끝에서 이날도 시즌 첫꼴이 터지지 않았다. 처음 슈퍼리그를 경험해보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대가 한번 톡톡히 치렀다. 그동안 4라운드를 거치며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졌던 우리네들 “머리”가 급속히 식어지는 느낌의 경기가 바로 대 산동로능팀(이...
  • 2016-04-19
  •     사실상 이날 경기는 산동로능팀이 잘해서 이긴것이 아니라,  연변부덕팀이 실수를 련발해 적수에게 승리를 준것이라 할수있다.   1:3 경기결과에 팬들은 실망을 할것이다. 그러나 이런 패전은 슈퍼리그의 나어린 팀인 연변팀으로 말하면  쉽게 나타날수있는 실수이며 꼭 거쳐야하는 과정이기...
  • 2016-04-19
  • 경기뒤 있은 량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산동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전반전은 우리가 압박했지만 상대는 후반 중반에 들어서 아주 잘 찼다. 오늘 경기를 통해 실수를 적게 하는 팀이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을 이긴다는것을 알았고 또 많은것을 배웠다. 선수들이 이 경기를 통해 위축 될수도 있는데 빨...
  • 2016-04-17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실패가 보약이 될 경기였다. 거안사위를 기억해야 할때가 왔다.  2016년 4월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연변부덕팀과의 원정경기가 펼쳐졌다. 연변팀의 참패로 끝났다. 8분 37초 연변팀이 얻은 프리킥으로...
  • 2016-04-16
  •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이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원정경기서 “재밌는 경기”를 다짐했다. 14일 저녁, 제남올림픽경기장 기자회견홀에서 있는 경기전 량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은 오영춘선수을 대동하고 회견장에 들어섰다. 박...
  • 2016-04-15
  •   화제1, 연변팀이 강팀인가 --  “매 경기마다 결승전”    현재 슈퍼리그 순위를 보면 연변팀은 5점으로 공동 7위 (꼴득실차로 10위)라는  위치에 있다. 특히 1승 2무 1패의 기록을 따져보면  홈장이 한껨뿐이고  원정이 3껨에서 얻어낸 수확이다. 이는 참으로 큰 박수를 ...
  • 2016-04-15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