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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위한 투지로 상대와 강하게 맞서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15일 08시59분    조회: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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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상해상항팀에는 헐크, 엘케손, 아흐메도프, 카르발료 등 세계급 스타 용병들과 무뢰, 우해, 채혜강 등 최강 국내선수들이 몸을 담고 있으며 올 시즌 슈퍼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두 전선에서 전부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재 슈퍼리그에서 승점 36점, 광주항대팀과 단 1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미 8강에 진출해있다. 중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 클럽들에서도 가장 경쟁력이 있는 ‘초호화 군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해상항팀은 지난 13라운드 대 광주부력팀과의 경기에서 팀내 에이스인 오스카 선수가 비프로적 행위로 축구협회로부터 8경기 출전 금지령을 받았다. 보아스 감독을 포함해 무뢰, 헐크 등 선수들이 14라운드 경기에서 오스카 선수에 대한 처벌에 반박을 표현해 전부 2경기 출전 금지령을 받았으나 정확히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출전 금지령이 풀리게 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장춘아태팀에 2대4로 패배를 당한 상해상항팀은 이번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완승으로 사기진작을 노릴 것이다.
연변팀 립장에서는 대 상해상항팀전 상황이 실로 록록치 않다. 팀이 련속되는 부진으로 자신감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황이지만 포기해서는 절대 안된다. 사실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서 우리가 승리할 수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필승을 위한 투지만 있다면 실력차이는 어느 정도 좁힐 수 있고 또 홈장 팬들의 절대적 지지가 이어진다면 그 어떤 결과도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새로 연변팀에 이적한 두 용병이 이날 연변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가 몹시 궁금하다. 대 상해상항팀전에서 꼭 뭔가 볼거리가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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