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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장 악전고투!,연변팀,상해팀에 1:3 무너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16일 01시01분    조회: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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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오후에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많은 슛기회를 꼴로 련결하지 못한채 상해상항팀에 1대3으로 져 점점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중경력범팀에게 0대4로 져 사기가 많이 저하되여있는 상황이다.하지만 2차이적시장에서 알바니아적 하프선수 라마와 한국적공격수 황일수를 인입하여 팬들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특히 선발명단에 지문일,황일수,리호걸이 있어 저번 경기와 많이 다른 진영을 쓸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상해상항팀은 현재까지 11승3무2패로 슈퍼리그제2위에 처해있는 팀으로서 1위인 광주항대팀과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오늘 경기가 아주 관건적인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비록 저번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에 2대4로 졌지만 주력공격수인 헐크와 무뢰선수가 돌아와 공격력이 강화되므로써 무조건 3점을 위해 치르는 경기가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황일수의 속도를 리용하여 직접 앞으로 넣는 패스가 많았다.
4분경,스티브가 개인능력을 리용하여 돌파한후 슛한 공을 상해팀키퍼가 쳐냈다.
6분경,황일수가 돌파한후 넘긴 공을 박세호가 슛하지만 상해팀키퍼가 쳐낸후 골대에 맞혔다.
7분경,무뢰가 속도를 리용하여 돌파한후 패스한 공을 엘커슨이 개인능력으로 오영춘을 넘은후 슛하여 한꼴 뽑아냈다.0대1,연변팀이 또 뒤졌다.
 
 
 
 
 
 
14분경,스티브가 황일수의 헤딩으로 이어받은 공을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갔다.
15분경,황일수와 스티브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기회가 왔지만 스티브가 슛한 공이 수비수발에 맞아 나갔다.
17분경,무뢰가 헤딩한 공이 골대를 많이 벗어났다.
잠시후,황일수가 슛한 공을 상해팀키퍼가 품에 안았다.
황일수가 올라간후 연변팀 공격이 활기를 많이 띤다.기회가 아주 많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아 아쉽다.
23분경,연변팀에서 강위붕으로 오영춘을 교체.
24분경,한차례 프리킥에서 헐크가 찬 공이 골대옆을 살짝 스쳤다.
43분경,스티브의 슛이 또한번 골대를 빗겨갔다.
46분경,지충국이 헐크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연변팀 0대1 상해상항팀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전의농으로 리룡을 교체,상해팀에서 우해로 고해성을 교체.
57분경,황일수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한 공이 골대를 스쳐나갔다.
59분경,헐크의 패스를 지문일이 실수로 놓친 공을 구즈믹스가 차냈다.
 
후반들어 연변팀선수들의 패스실수가 많아졌다.
 
66분경,황일수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상해팀키퍼가 잡아냈다.
67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손군을 교체.
68분경,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넘어졌지만 심판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71분경,상해팀에서 채혜강으로 림창익을 교체.
75분경,상해팀 키퍼가 시간끌어 황패경고.
 
 
 
 
 
83분경,한차례 반격에서 무뢰가 또 한꼴 뽑아냈다.0대2
 
 
 
85분경,스티브와 황일수가 배합으로 황일수가 한꼴 뽑아냈다.1대2.
 
 
94분경,헐크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여 또한꼴 넣었다.1대3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오영춘,구즈믹스,리호걸,박세호,지충국,한광휘,리룡(23세이하),스티브,황일수,손군
후보명단:강위붕,전의농,최인,리호,김현,동가림,리강(23세이하)
 
상해상항팀선발명단:
연준령,장위,석가,하관,왕진초,애하매도브,고해성(23세이하),림창익,무뢰,헐크,엘커슨
후보명단:손락,채혜강,정지운(23세이하),강자뢰(23세이하),려문군,우해,리성룡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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