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기자회견]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4일 10시17분    조회:50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주부력 VS 연변부덕 경기후 기자회견

 

박태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했다”

 

경기후 있은 감독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 감독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만 한다. 첫 꼴 실점 뒤 빠른 시간내에 득점했다. 하지만 그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또 한번 실점을 했다. 구즈믹스 선수가 부상으로 퇴장후 수비 문제가 여실하게 드러났다. 비록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희망이 존재하는 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하 감독은 “경기에 대한 준비를 잘하고도 계속해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선수들의 패배 의식을 떨쳐 버리는 것이 관건이다.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부력팀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우리 팀을 지지하는 모든 팬들이 오늘 결과에 대해 만족할 것이다. 올시즌 처음으로 월수산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큰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4꼴을 득점한 자하비 선수에 대해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세계급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광주부력팀의 월수산체육경기장 관중석을 전부 원 파란색에서 금색으로 바꾸었고 또 홈팀 유니폼마저 하얀색으로 바뀐 원인에 대해 스토이코비치감독은 “지난 축구협회컵에서도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거뒀기에 오늘도 운이 따르라고 이 색갈을 선택했다. 감독인 나 역시 양복을 벗어버리고 검은색 티를 입었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시즌 성적이 여치치 않자 연변구단(연변축구구락부)에 대한 축구팬들의 불만도 적지 않다. 올시즌도 발전적인 구단운영의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나가지 못했다. 아무리 재정이 어려운 구단도 중국축구무대서 갑급리그를 뛰자면 년간 최소 1500만원은 지출해야 한다. 연변구단은 장시기동안 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메인...
  • 2013-08-19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8월 18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1 14 6 1 34 7 27 48 2 할빈의등 20 11 6 3 35 20 15 39 3 중경력범 21 11 4 6 28 16 12 37 4 광동일지천 21 11 4 6 27 21 6 37 5 북경팔희 21 10 6 5 26 21 5 36 6 심수홍찬 21 10 3 8 34 34 0 33 7 천진송강 21 7 ...
  • 2013-08-19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의 조선족 김태연선수 료녕굉운팀의 20번 김태연선수. 8월 17일, 료녕성 심양시 철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 산동로능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1대2로 산동로능팀에 패...
  • 2013-08-19
‹처음  이전 143 144 145 146 147 1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JJju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