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0대2 천진팀에 패! 점점 나락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30일 09시28분    조회:37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9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권건팀에 0대2로 패해 리그잔류의 희망이 점점 적이지고있다.

 

   3련패를 당한 연변팀은 이미 벼랑끝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수비선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올해는 진짜 수비도 공격도 안되는 상황이 왔다.하지만 박태하감독이 계약기간까지 연변팀에 계속 남아있을것이라고 얘기하여 그나마 연변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주었다.15위에 있는 료녕팀은 연변팀보다 3점만 차이 나고 기타 약팀들도 다 점수차이가 별로 안나 아직까지는 리그잔류희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천진권건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남건업팀과 빅어 여러 시합에서의 6련승이 저지됐다.특히 리그에서의 4련승에 힘입어 천진권건팀은 이미 리그 3위까지 올라간 상황인바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자격을 다투는 팀이다.이번 경기에서 천진권건팀은 승점을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여진다.

   4분경,스티브가 개인기로 상대수비를 넘고 슛한 공이 많이 떴다.

   6분경,지문일이 상대공격수 모더스트의 슛을 품에 안았다.

   7분경,전의농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연변팀수비진이 또 많이 흔들리고있다.몇번의 간단한 패스면 연변팀수비를 뚫고 슛까지 련결할수 있다.

   17분경,천진팀의 리성찬이 거의 빈꼴문대나 다름없는 꼴을 못넣었다.

 

   35분경,한차례 간단한 배합을 통해 파투가 한꼴 뽑아냈다.0대1

   40분경,천진팀의 모더스트가 지문일과 1대1인 상황에서 꼴로 련결하지 못했다.

   44분경,류이명이 스티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
 

   51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에서 흘러나온 공을 지충국이 슛하지만 골대우로 벗어났다.

   잠시후,연변팀에서 손군으로 전의농을 교체.

   52분경,천진팀에서 손가로 모더스트를 교체.

   58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64분경,천진팀에서 배수로 리성찬을 교체.

   69분경,지문일이 파투의 슛을 쳐냈다.

   70분경,천진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파투가 또 한꼴 뽑는다.0대2

   76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황일수를 교체.

   80분경,천진팀의 저금조가 김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81분경,니꼴라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우를 벗어났다.

   84분경,천진팀에서 왕효룡으로 왕영박을 교체.

   85분경,천진팀의 저금조가 두번째 황패경고를 받아 홍패경고로 축출되였다.

   86분경,한차례 프리킥에서 최인이 헤딩한 공이 골대에 맞아나왔다.

87분경,천진팀 키퍼가 스티브의 헤딩을 쳐냈다.

93분경,천진팀의 장성이 황패경고.

전체 경기 결속.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강위붕,니꼴라,박세호,한광휘,전의농,지충국,리호걸,리룡(23세이하),황일수,스티브

후보명단:동가림,리호,김홍우,리강(23세이하),최인,김파,손군

 

천진권건팀선발명단:

장로,장성,류이명(23세이하),권경원,저금조,조욱일,장수유(23세이하),리성찬,왕영박,파투,모더스트 

후보명단:양군,양선평,장원,배수,정다륜(23세이하),왕효룡,손가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가장 빠른 시간대에 경기결과기사를 보시려면 조글로위챗(ichaoxianzu)와 친구하세요~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중앙민족어문번역국 근무시절 제9회 북경조선족운동회에 참여한 필자(앞줄 좌2)   내가 중앙민족대학 2학년생이던 1980년 9월 14일에 중앙민족대학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북경시조선족운동회는 1985년까지는 기본상 해마다 개최되다가 제6회부터는 2년에 한번씩, 1993년에 와서 제10회를 개최하고나서 7년동안 ...
  • 2018-11-09
  • 11월8일,연변조선족장기(象棋)협회 현판식 및 새로운 회장단 설립모임이 연길시 신흥가두 안민사회구역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장기협회 산하의 연변삼부락장기협회를 비롯해 주내 8개 현시의 기층 장기협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조선족장기는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된 조선족의 고유한 민족전통...
  • 2018-11-09
  •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 2018-11-02
  •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 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 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 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 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
  • 2018-11-02
  •     기자: 박감독은 연변팀을 오랜시간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님의 경험에 미루어 볼때, 명년 갑급리그에서 연변팀 성적은 어떠할것 같은가? 만약에 연변팀이 다시 슈퍼리그로 승격하려면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가?   박태하감독: 사실 올 상반년에 경기력도 그렇고 결과도 그렇고 팬들에게 굉장히 실망...
  • 2018-10-31
  •   “영원한 친구”  연변축구  박태하감독 리임식이  10월 29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환송사에서 격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 그는 “4년 박태하시대 우리 선수들은 행복했다. 우리 팬들은 행복했다 연변...
  • 2018-10-30
  • 마자막 홈장경기 지키지 못한 연변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 대패    28일, 연변부덕팀은 2018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0대 3으로 석가장팀에게 패배하면서 2018시즌 모든 홈장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석가장팀을 크게 밀어부쳤다. 첫 슈팅 또한 연변팀의 몫이였...
  • 2018-10-29
  •   4년간 연변팀 지휘봉을 잡았던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올시즌 마치고 연변팀을 떠나게 된다.    10월 23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통지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10시 연변백산호텔에서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이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과 기자회견 두 내용으로 구성된다.   2014...
  • 2018-10-23
  • 뚱츌띠 래눠 님 더러운 중국축구 노답이다.   명백한 핸들링을 보고도 못본 척 하고 키퍼에게 반칙을 하면서 얻은 꼴은 인정하는 이 더러운 중국축구는 더 할 말이 뭐가 있겠는가? 불쌍한 우리 팀과 그걸 지켜보는 안타까운 우리 팬들 땜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최우수 선수: 연변팀 일동    ...
  • 2018-10-22
  • 경기종료 직전 1꼴 내주며 연변팀 아쉽게 패배       ◎ 황용성          지난 원정경기에서의 갖은 론란을 뒤로한 채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라 략함)은  원정에서 랭킹 2위에 위치한 절강록성팀(이하 절강팀이라 략함)과 갑급리그 28라운드 경기를...
  • 2018-10-22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