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0대2 천진팀에 패! 점점 나락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30일 09시28분    조회:36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9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권건팀에 0대2로 패해 리그잔류의 희망이 점점 적이지고있다.

 

   3련패를 당한 연변팀은 이미 벼랑끝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수비선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올해는 진짜 수비도 공격도 안되는 상황이 왔다.하지만 박태하감독이 계약기간까지 연변팀에 계속 남아있을것이라고 얘기하여 그나마 연변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주었다.15위에 있는 료녕팀은 연변팀보다 3점만 차이 나고 기타 약팀들도 다 점수차이가 별로 안나 아직까지는 리그잔류희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천진권건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남건업팀과 빅어 여러 시합에서의 6련승이 저지됐다.특히 리그에서의 4련승에 힘입어 천진권건팀은 이미 리그 3위까지 올라간 상황인바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자격을 다투는 팀이다.이번 경기에서 천진권건팀은 승점을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여진다.

   4분경,스티브가 개인기로 상대수비를 넘고 슛한 공이 많이 떴다.

   6분경,지문일이 상대공격수 모더스트의 슛을 품에 안았다.

   7분경,전의농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연변팀수비진이 또 많이 흔들리고있다.몇번의 간단한 패스면 연변팀수비를 뚫고 슛까지 련결할수 있다.

   17분경,천진팀의 리성찬이 거의 빈꼴문대나 다름없는 꼴을 못넣었다.

 

   35분경,한차례 간단한 배합을 통해 파투가 한꼴 뽑아냈다.0대1

   40분경,천진팀의 모더스트가 지문일과 1대1인 상황에서 꼴로 련결하지 못했다.

   44분경,류이명이 스티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
 

   51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에서 흘러나온 공을 지충국이 슛하지만 골대우로 벗어났다.

   잠시후,연변팀에서 손군으로 전의농을 교체.

   52분경,천진팀에서 손가로 모더스트를 교체.

   58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64분경,천진팀에서 배수로 리성찬을 교체.

   69분경,지문일이 파투의 슛을 쳐냈다.

   70분경,천진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파투가 또 한꼴 뽑는다.0대2

   76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황일수를 교체.

   80분경,천진팀의 저금조가 김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81분경,니꼴라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우를 벗어났다.

   84분경,천진팀에서 왕효룡으로 왕영박을 교체.

   85분경,천진팀의 저금조가 두번째 황패경고를 받아 홍패경고로 축출되였다.

   86분경,한차례 프리킥에서 최인이 헤딩한 공이 골대에 맞아나왔다.

87분경,천진팀 키퍼가 스티브의 헤딩을 쳐냈다.

93분경,천진팀의 장성이 황패경고.

전체 경기 결속.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강위붕,니꼴라,박세호,한광휘,전의농,지충국,리호걸,리룡(23세이하),황일수,스티브

후보명단:동가림,리호,김홍우,리강(23세이하),최인,김파,손군

 

천진권건팀선발명단:

장로,장성,류이명(23세이하),권경원,저금조,조욱일,장수유(23세이하),리성찬,왕영박,파투,모더스트 

후보명단:양군,양선평,장원,배수,정다륜(23세이하),왕효룡,손가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가장 빠른 시간대에 경기결과기사를 보시려면 조글로위챗(ichaoxianzu)와 친구하세요~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부산 해운대 팀과의 경기에서 꼴을 넣고 있는 김경규.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주부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연변부덕팀의 김파선수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한 연길의 한 소년이 한국의 선진축구문화를 배우고 기량을 한층 닦을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해 12월 28일에 한국에 도착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있는...
  • 2020-01-08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키퍼코치 장룡남을 만나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축구꿈나무들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덕산조체육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이곳 덕산체육공원에서 동계전지훈련 및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길시업여체육학교 꼴키퍼 코치...
  • 2020-01-02
  •   2019시즌 9승 5무 16패의 전적으로 승점 32점을 기록하면서 북구 순위 9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던 연변북국팀이 지난 12월 2일부터 다시 집결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 연변북국팀은 김청감독을 비롯한, 강홍권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와 새로 감독진에 가담한 최영철코치와 로장들인 윤광, 박만철, 허파, 배육...
  • 2019-12-11
  • 4일, 2019시즌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시상식이 상해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7개의 단체상, 10개의 개인상 그리고 2개의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는데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북경리공, 보정용대 등 구단과 함께 예선단계 북구 페어플레이상을 획득하게 되였다. 연변북국팀은 올 시즌 을급...
  • 2019-12-06
  • 일전, 섬서대진지수팀의 왕파 감독이 북경인하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에 섬서팀은 새로운 감독의 물색에 나섰는데 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적 황선홍 감독이 섬서구단 고위층의 감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섬서팀 고위층에서 이미 감독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우선 새...
  • 2019-11-20
  • 슈퍼리그 1위 후보들간의 대결, 광주항대와 상해상항의 경기가 오는 23일에 펼쳐진다. 그에 앞서 모 스포츠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광주항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준익 선수가 부상으로 상해상항과의 대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고준익 선수가 인터넷에 훈련영상을 올렸었는...
  • 2019-11-19
  • 10월 30일, 원 연변팀의 유명한 외적선수이며 현임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가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와 축구꿈나무들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축구의 꿈을 심어주었다. 이날 오전 9시반,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와 조리감독 강연철 그리고 장춘아태구단 관계자 등 일행 4명이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도...
  • 2019-11-01
  • 29일) 저녁, 중국축구협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 40강전에 출전할 최신 중국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지난번과 달리 5명의 선수가 교체 되였다. 그중 40강전 1차전 경기부터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탈락되였고, 반면...
  • 2019-10-31
  • 건국 70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배구협회(회장 리호산)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길체육운동학교에서 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이며 올해로 2회째 '노니컵'전국 조선족배구초청경기를 개최했다. 2016년 설립...
  • 2019-10-08
  •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있은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심수붕성팀에 1:4로  역전패 당했다.      심수붕성팀 진대지감독은“량팀 오늘 잘 찼다.우리가 기회를 잘 잡았다. 경기장 잔디도 좋았다.심수에서 왔는데 각 방면 접대도 잘 받았다. 희망컨데 ...
  • 2019-10-0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