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희망을 쏘다!] 연변팀 홈장 대반전!! 3:1 천진팀 격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9일 17시23분    조회:83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천진억리팀을 3대1로 격파

 
    8월 9일 오후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을 3대1로 이겨 리그잔류에 소중한 3점을 따냇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진후 팀력사상 제일 긴 5련패의 련패기록을 세웟다.또한 다섯경기에서 두꼴만 넣어 공격력이 볼품없다.리그잔류상대인 천진팀과의 경기는 그야말로 생사를 가르는 경기이다.
 
    천진억리팀의 상황도 별로 나아보이지는 않는다.원정에서 광주항대팀에 진후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의 성적을 거두엇다.짚고넘어가야 할것은 천진억리팀은 올해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적이 없다.
     
     

 

 



 

 


1분경 박세호가 금지구역밖에서 숫한 공이 골대를 좀 올라갓다.

     잠시후 리룡이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골대를 벗어낫다.
     12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20분경 스티브가 한광희의 패스를 이어받아 헤딩하지만 키퍼가 품에 안앗다.
     22분경 천진팀의 양립유가 금구역안에서 슛하여 한꼴 뽑앗다.0대1
     수비수가 다섯이지만 수비가 온정됏다는 느낌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네명일때보다 수비분공이 명확하지 못하고 한 선수에게 여러명의 수비수가 붙어 허점이 더 많이 생긴다.
      잠시후 디아네가 강위붕을 등지고 슛한 공이 조금 벗어낫다.
     구즈믹스의 활약에 비해 리호걸의 실수가 너무 크게 보인다.
     39분경 구즈믹스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손군로 리호걸 교체.
      50분경 한차레 반격에서 김파가 스티브의 패스를 이어받아 금지구역밖에서 숫하여 한꼴 뽑앗다.1대1
     55분경 천진팀의 담망숭이 구즈믹스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오늘따라 구즈믹스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인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낸 경기인것 같다.
     65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천진팀의 담망숭의 헤딩이 조금 벗어낫다.
     66분경 왕동이 황패경고.
     69분경 지충국이 혼자 금지구역으로 공을 몰고 가다가 슛하여 한꼴 넣엇다.
    2대1




    4명의 수비수로 전술을 바꾼후 진정한 연변팀을 보는것 같다.
    74분경 연변팀 금지구역안에서 혼란이 일어나지만 슛한 공이 많이 올라갓다.
     83분경 스티브가 한꼴 넣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됏다.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로 전의농을 교체.
     87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스티가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어 점수는3대1로 변햇다.
     올해들어 연변팀이 제일 잘찬 후반전이다.
     88분경 지문일이 아치무펑의 헤딩을 날면서 품에 안앗다.
     90분 넘엇는데도 구즈믹스가 날아다니고잇다.팬들이 바라던 모습이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박세호 구즈믹스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호걸 리룡 황일수 
     후보:김파 오영춘 리호 김현 동가림 손군 리강 
 
천진억리선빌명단:
두가 조굉략 료박초 조양 담망숭 왕동 리원일 디아네 양립유 황석호 아치무펑 
     후보:왕추명 백악봉 조영걸 섭도 매티쟝 리정 뢰영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오늘 댓글은 사이트를 pc로 방문하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스템문제로 공식계정을 따로 발송하지 않습니다.

pc사이트주소:
www.zoglo.net )


 

파일 [ 1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월 24일, 심수가조업팀에 새로 가맹한 최민 등 4명의 선수는 당지언론의 단독인터뷰를 받았다. 심수에 대한 인상에 대해 최민선수는 "심수가 주는 첫 인상은 따스함이다. 북방지구는 현재 매우 춥다. 현재 심수의 날씨는 안성맞춤하다. 매우 편안한 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선수는 "팀과 합류하여 한주일동한 훈련...
  • 2017-01-29
  • ​패배! 또 패배였다. 음력설을 맞이하는 연변부덕팀 축구팬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어려울것이다. 에스빠냐 동계훈련에서 연변부덕팀은 4껨의 연습경기에서 모두 패배하였고 18꼴을 허락했다. 득점은 있었지만 자책꼴이였다.    그럼 연변부덕팀이 유럽에서 수준이 너무 높지 않는 팀과의 실력차이가 이 정도로...
  • 2017-01-26
  •   [풋볼리스트=무르시아(스페인)] 류청 기자=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연변부덕에서 뛰며 1년 동안 중국과 중국 슈퍼리그(CSL)를 몸으로 느낀 윤빛가람은 “많은 경험을 쌓았다”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이동거리를 이겨내며 원정 경기를 치르기도 했고, 관중이 꽉 들어찬 경기장에서...
  • 2017-01-21
  • 연변부덕팀 주장이였던 최민 선수의 이적설이 거의 확정되였다고 한다. 일전 연변부덕구단은 이미 심수가조업구단과 이적 계약을 체결함으로 심수가조업구단은 정식으로 최민선수를 영입하여 최민 선수는 곧 시작하게 될 2017년 중국 갑급리그에서 심수가조업구단을 대표하여 뛰게 될것이다라 한다. 지난주 토요일 “...
  • 2017-01-18
  •  北京时间1月11日凌晨,正在西班牙穆尔西亚集训的延边富德队与比利时甲级联赛劲旅根特进行了一场热身赛,结果让人大跌眼镜以0比11告负。这是延边富德队近些年来输得最惨的一次。根特是2014-2015赛季比利时足球甲级联赛冠军。随后一个赛季的欧冠中,他们欧冠小组出线,进入16强。比利时甲级联赛目前进行冬歇期,1月21日将开...
  • 2017-01-13
  • 보임까? 훤하게 보이는 지문일선수하고 깔깔하게 보이는 지충국 15번...이러고 보니 연변팀 아니 조선족 선수들이 제일 잘 생겨보임돠...최민선수요? 뒷심이 되여서 지켜주고 있슴돠...     이 감독님 오늘 더 멋있어보임돠...조선족선수들 출전시키는거 보면 뛰여난 혜안에 박수!!!   중국국가팀 꼴문은 지...
  • 2017-01-11
  •    중국 조선족 축구계에 경사가 났다. 5일 소집된 중국 축구대표팀(23명)에 조선족 선수 5명이 합류했다. 7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백악봉(톈진 타이다)을 비롯해 지난 시즌 중국 프로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옌볜 소속의 지충국, 지문일, 최민, 그리고 고준익(허베이)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탈리...
  • 2017-01-10
  • (베스트 일레븐)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A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전을 앞두고 강도 높은 스파링 매치를 벌여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는 3월 23일 중국 창샤 허룽 스타디움(잠정적)에서 예정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라운드 한국전을 앞두고 있는 ...
  • 2017-01-08
  • 2016년 슈퍼리그 시즌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던 각 팀도 새로운 시즌 준비로 너도나도 동계전지훈련을 재개하였다. 연변부덕팀도 동계훈련차 12월11일에 해남으로 향하는데 동계훈련기간 용병 선발절차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관심거리이다. 연변팀은 자금력이 다른 슈퍼리그 팀보다 많이 떨어졌기에 팀의 색갈에 맞...
  • 2016-12-14
  •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감독이 바뀌면 코칭 스태프가 모두 물갈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막대한 투자금이 쏟아지고 있는 중국프로축구 무대에서는 새로 일자리를 얻고, 잃는 일이 다반사다. 2016시즌 피지컬 코치로 중국 무대에 문을 두드린 하혁준(46) 전 미얀마 대표팀 수석코치는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스타...
  • 2016-12-11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