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원정에서 점수를 딴 것에 큰 의미를 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14일 09시57분    조회:31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아태팀 진금강 감독 이날 기자회견 참석 못해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단계에 실점하게 돼 아주 아쉽다. 하지만 오늘의 1점도 연변팀의 잔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정에서 점수를 딴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연변팀의 전술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그동안 많은 팬들이 세명의 공격형 용병 조합에 대해 기대를 했고 또 오늘 우리 팀으로서는 도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공격적인 전술로 경기를 펼쳤기에 미드필더 배육문 선수가 수비를 도우며 압력을 덜어줬다.”고 설명했다.
 

연변팀에 이적 후 처음 경기를 치렀던 용병 라마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그동안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 출전 시간을 75분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후반전 김홍우 선수가 근육 이상으로 교체되며 부득이 모든 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춘아태팀 진금강 감독은 지난 라운드에서 받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글·사진 리병천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시즌 성적이 여치치 않자 연변구단(연변축구구락부)에 대한 축구팬들의 불만도 적지 않다. 올시즌도 발전적인 구단운영의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나가지 못했다. 아무리 재정이 어려운 구단도 중국축구무대서 갑급리그를 뛰자면 년간 최소 1500만원은 지출해야 한다. 연변구단은 장시기동안 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메인...
  • 2013-08-19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8월 18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1 14 6 1 34 7 27 48 2 할빈의등 20 11 6 3 35 20 15 39 3 중경력범 21 11 4 6 28 16 12 37 4 광동일지천 21 11 4 6 27 21 6 37 5 북경팔희 21 10 6 5 26 21 5 36 6 심수홍찬 21 10 3 8 34 34 0 33 7 천진송강 21 7 ...
  • 2013-08-19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의 조선족 김태연선수 료녕굉운팀의 20번 김태연선수. 8월 17일, 료녕성 심양시 철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 산동로능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1대2로 산동로능팀에 패...
  • 2013-08-19
‹처음  이전 143 144 145 146 147 1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