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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연변팀,꼴찌4등에 0:4로 당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19일 18시58분    조회: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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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9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중국축구슈퍼리그제2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강서소녕팀에 0대4로 져 또 한번 보는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빅어 최근 두껨 경기에서 4점을 얻어 리그잔류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현재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있는데다 구즈믹스선수까지 출전할수 있게 되여 한창 상승세다.또한 작년 강소소녕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승점을 노리게 된다.

 

    강소소녕팀은 저번 라운드에서 경기장원인으로 시합이 없어 소중한 휴식시간을 가졌다.사실 세계적명장인 카페로감독이 왔지만 아홉껨 경기에서 2승4무3패의 성적을 따내 아직도 리그잔류를 위해 허덕이고있다.또한 주력선수인 오희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할수 없게 돼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에 더욱 힘들게 됐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자 강소팀에서 공격을 강화하고 전선을 연변팀문전으로 밀어붙쳤다.

    9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13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강소팀의 마티네스가 개인능력으로 한꼴 넣었다.

    0대1.

 

 

 

    15분경 황일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잠시후 황일수가 또 기회를 잡아 슛하지만 골대우를 올라갔다.

    강소팀의 수비에 허점이 많아 연변팀에 기회가 많다.

    연변팀 하프선수들의 패스실수가 많다.

    29분경 지문일이 상대가 헤딩한 공을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0대1로  결속.

 

  50분경 황일수가 속도를 리용하여 금지구역안에서 슛하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53분경 지충국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구초가 쳐냈다.

    55분경 박세호 황패경고.

    57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무칸쵸가 한꼴 넣었다.0대2.

 

    잠시후 지문일이 상대의 슛을 두번 련거퍼 막아냈다.

    58분경 강소팀에서 지상으로 고천의를 교체

    수비가 온정하지 못하다보니 뭘 해볼수가 없다.

    68분경 양박우 황패경고.

    73분경 라미레스 황패경고.

    연변팀 진공이 유리한데 경기흐름을 끊는 심판수준이 어떤지 가늠할수 있다.

    강소팀의 반격이 아주 위험성이 있지만 연변팀으로서는 어쩔 방법없다.

    80분경 지충국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하지만 구초가 쳐냈다.

    84분경 라미레스가 금지구역안에서 누구도 수비하지 않는 상황에서 헤딩하여 한꼴 넣었다.0대3

 

    연변팀선수들이 체력이 없거나 포기한 상태다.

    86분경 라미레스가 또 한꼴 넣었다.0대4.

    

     또 한차례 참패다.

    경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연변팀 팬들의 마음일것이다.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박세호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박세호 배육문 구즈믹스 리룡 황일수

후보명단:김파 오영춘 리호 리호걸 동가림 손군 리강

 

강서소녕팀선발명단:

구초 리앙 주운 라미레스 마티네스 도원 고천의 양소천 왕숭 무칸초 양박우 

후보명단:류건업 사붕비 장효빈 황가준 길상 장사붕 고적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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