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엎어진 판이라도 머리들고 지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21일 08시37분    조회:26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19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23라운드 강소소녕(13위 18점)과의 슈퍼리그 관건전역에서 0:4으로 홈장에서 대참패를 했다. 경기후 본지 촌철 논객들은 이번 경기를 긴급타진했다.

c514f2376b377eeaa0068509e6c1127b_1503160


위챗논객 모동필님


감독 선수 모두 최선 해주기만...

올해들어 운명은 우리에게 모질게 혹독한 것 같다. 
어차피 진 경기이니 다음을 준비할 수 밖에 없겠다. 
감독과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 해주기만 바란다. 

최우수 선수: 끝까지 남아 응원한 팬들. 

재일 논객 최림일님

져도 머리들고 지자


어차피 실력차이다.박감독님이 전술이 보수적인것이 이번경기대패의 원인이라구 생각한다.나머지 7경기.공격 공격 또 공격만이 유일한 살아날수 있는 방법이다.그리구 이전도 계속 말했다싶이 항상 묵묵이 뒤에서 지켜주는 팬들을 위해 있는 최선을 다해주길바란다.져도 떳떳하게 머리들구 지자. 

최우수 선수:항상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는 지충국선수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본인 축구생애에 아쉬움 남기지 말자


기회는 준비된 자한테만 차려진다. 잡을수 있는것도 능력이다. 능력이 않된다면 강등해야 할것이다. 누굴 탓하지 말라, 선수들 본인 축구생애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북경 녀 논객 츄츄님


남은 경기 열심히 해줘요 

현장에서 보니 이 상황이 다 이해가 되였다. 핑계 같아보이지만 재판문제는 아직도 있구나 라는것을 절실히 느꼈다. 기회가 많았는데 아쉽다. 그래도 아직 남은 경기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상해논객 뚱뚱보님


결국은 실력 차이다


첫꼴 허락하년서 경기흐름은 소녕흐름에 빨려들어갔고 공격이 약하고 득점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하는 약점이 모두 드러난 경기 .결국 실력차이로 패배.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싸워주길 바란다..

재미 논객 삼치님


엎어진 판에 포기만 하지말자

경기는 경기일뿐 이미 엎어진 판에 포기만 하지말자.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깐 힘내고 한 경기 한 경기 이어가자. 결과가 어떻게 됬던간에 팬들은 영원히 우리를 선수들 지지하겠다. 중쟈에 내려가더라도 연변팀은 영원한 연변팀이니깐 끝까지 열심히 뛰자.
최우수선수: 없음

뚱츌디 圈主 门神래눠님 


결국 능력이 이만큼일까? 


막판에 와르르 무너지는 선수들을 보고 한숨이 나온다.

결국 능력이 이만큼일까? 

힘빠지는 오후다.다음주 원정이 힘들텐데 어쩌면 좋을지...

최우수선수:지충국

장춘논객 훈남님 


교체카드 랑비 리해안된다 
 
두꼴 실점 전까지는 연변팀의 경기특점을 잘 보여주면서 잘찼다. 그런데 0:2의 상황에서 교체카드를 주어서 공격의 변화를 주지못하고 나머지 시간을 랑비한것이 리해되지 않는다.  공격이 효과가 없는데도 계속 같은 공격패턴을 반복하는 리유 모르겠다. 이제는 사즉생의 각오가 없으면 희망이 없다.  박감독님 강수를 씁시다!
최우수선수: 지충국 



출처: 길림신문(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실체를 드러낸 “박태하”호의 실력은 예상외로 강했다. 다소 수세에 몰리는 시간이 많긴 했어도 이 경기는 상해 택시기사의 말처럼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사실상 승리했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의 수비위주 역습의 전술 즉 비대칭 전략이 주효한 성공적인 게임이였다. 5일 저녁 7시 35분, 상...
  • 2016-03-07
  • 6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합작 파트너인 절강중주투자관리유한회사는 공동으로 상해에서 소식공개회를 열어 2016 시즌 연변부덕축구팀의 유니폼 뒤잔등 광고의 양식을 공포했다. 연변부덕축구팀은 뒤잔등에 “절강중주투자”라는 글씨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2016 시즌 중국 슈퍼리그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
  • 2016-03-07
  • 상하이선화의 김기희와 첫경기부터 대결하는 연변부덕FC의 박태하 감독. 상하이선화,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차시우 기자]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74억원)를 기록하며 중국의 상하이선화로 이적한 김기희가 첫 경기부터 한국인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기희는 5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홍궈경기...
  • 2016-03-06
  • (베스트 일레븐=상하이) 조선족 자치구가 자리하고 있는 옌벤에서 상하이까지는 거리는 대단히 멀어 보인다. 지도상으로도 확연히 알아볼 수 있다. 한반도 길이보다 더한 거리다. 그래서 옌벤 푸더를 향한 조선족 동포들의 응원은 사실상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원정길을 선수단과 함께 하게 된다면 최소 2박 3일은 포기해...
  • 2016-03-06
  • 2016년 3월 5일 저녁 7시 35분, 상해시홍구경기장에서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상해신화팀과 연변부덕팀간의 경기가 열렸다.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상해신화팀의 "홍구의 굴욕"이라고 불리울만한 경기였다.  작은 체구, 밀린 현장분위기, 연변팀보다 훨씬 더 두꺼운 금칠을 한 상해신화팀이였지만 조...
  • 2016-03-05
  • 3월 5일 저녁, 2016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상해신화팀과 맞붙게 된다. 3일, 상해신화 공식사이트에는 이번 경기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 포스터에는 "오래만이야!"라는 글자가 새...
  • 2016-03-05
  •       결과예측: 상해신화 홈장경기서 승           주요한 볼거리: 만사노감독 첫 경기서 연변부덕팀에서 3점 벌이 노려       중국슈퍼리그 전통강호 상해신화팀과 갓 슈퍼리그에 입성한 연변부덕팀의 대결은 이 경기에 무한...
  • 2016-03-05
  • 올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2016중국축구 슈퍼리그 및 축구협회컵 경기에 나서게 된다. 광범한 연변팀 축구팬들에게 더욱 훌륭한 경기관람 체험과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연변부덕축구팀 축구입장권 공식독점판매 합작파트너인 체육지창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는 3월 3일 공동으로 2016시즌 축구입장권 ...
  • 2016-03-04
  • [풋볼리스트=가고시마(일본)/서귀포] 류청 기자=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많이 질 수밖에 없다. 그 충격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잔치는 끝났다. 현실이 다시 시작됐다.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은 지난해 10월의 뜨거움은 모두 잊었다. 2014시즌 갑급리그(2부리그) 최하위였던 연변을 20...
  • 2016-03-04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