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저녁 7시 35분]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0일 09시06분    조회:40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2017슈퍼리그 24라운드]

경기상대: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경기시간: 9월 10일 오후 7시 35분

경기지점: 북경공인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생방송: 북경스포츠채널, 연변종합TV

 

 

연변부덕이 슈퍼리그 잔류를 위한 결정적 승부를 앞두고 만나지 말아야할 강적과 마주쳤다.

 

10일 오후 7시 35분 연변부덕은 북경공인체육장에서 북경국안(7위승점 36점)과 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연변팀이 참으로 때아닌때 하필이면 배고픈 강팀을 만났다.

 

36점으로 7위지만 3위 산동(39점)와 단 한껨 경기차밖에 없는 국안팀은 연변팀을 잡아 아세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무서운것은 신임감독 슈미트다.  올시즌 부진이던 국안팀이 그가 사령탑을 잡은후 국안선풍을 몰아치면서 련승행진을 하면서 "현상급"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화북에 패해 잠시 주춤했지만 휴식기 독일에서 강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 연변팀을 삼키겠다는 자세다. 따라서 지난시즌 국안원정에서 쓰라린 패배를 안았던 연변팀으로서는 갈길이 험난하다.  2016시즌 연변 1:0 국안, 국안 3:0 연변을; 2017시즌 연변 1:2 국안이다.

 

그러나 력사적으로 연변팀은 북경에 강했다. 비록 련패의 늪에서 자신감도 떨어졌지만 강팀에 강한 정신력이 또한 위기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수도 있다.  휴식기 한국 울산현대팀과 평가전을 치르며 4명 용병을 총출동 시키며 새 전술을 고안한 박감독의 신의 한수가 기대된다.

 

특히 지금 갈길이 급해진 연변팀이 먼가 이 대담한 강수가 있어야 이 위기에서 반전이 마련될것이다.  수비도 중요하지만 공격을 해서 선제골을 넣는것이 승패의 관건이다.

 

현재 최하위로 강등권 탈출이 절실한 연변은 이번 북경국안전을 포함해 16일 3위 산동로능 원정까지 중요한 2연전을 치른다.

 

이번 2연전은 연변부덕의 잔류에 절반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있다. 연변이 북경국안과 산동로능전에서 모두 점수를 얻어 승점 20점까지 쌓아야 13위 하남건업을 1점차로 바짝 추격이 가능해진다. 연변팀은 스스로 승점을 쌓는 한편  한편 료녕, 천진태달이 패하는것을 기대해야  추격이 가능해진다.

 

현재 상황은 연변의 승점이 너무 절박하다. 무승부도 만족할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패배의 두려움을 잊고, 승리를 향한 전진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물러설 수 없는 연변이 이번 어림군과의 원정에서 반전의 드라마를 쓸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박태하감독“좋은 결과 얻어내도록 최선을 다할터”

10일 오후 7시 35분 연변부덕은 북경공인체육장에서 북경국안(7위승점 36점)과 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8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과 전의농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지난 휴식기동안 가라앉았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 래일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휴식기를 통해 용병이나 선수들 상병문제, 련속 2껨 원정경기에 대해 박감독은“아시다싶이 리차드선수가 국가대표팀에 갖다 합류했고 상병선수는 없다. 래일 경기와 산동경기까지 어려운 상황인데 2연전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생각을 갖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했다.

 

연변팀 풍격은 슈퍼리그에서 좋은 환영을 받고 수치에서도 반칙이 적은데 감독으로서 어던 배치를 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프로는 결과다. 좋은 경기, 깨끗한 경기를 통해 좋은 결과가 안나오지만 나는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 반, 부정적인 부분이 반이다. 팬들이 생각하는데 따라 차이가 있다. 그래도 프로는 결과라 생각한다. 지금 결과를 못 내니깐 선수들도 자신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선수들한테 계속 지시를 할것이다. 선수들이 결과를 내도록 하면 팀 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사전에 사직서를 냈고 현계단에 연변팀과 사이가 이전과 마찬가지인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그렇고 아픈 기억이 있지만 그런 결심은 뒤로 하고 마지막 순위에 있지만 희망이 없다고 볼수 없다. 그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의농선수는 “휴식기를 통해 모든 선수들 컨디션이 좋은바 신심이 있다. 래일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했다.

 

슈미트감독“우리의 특점으로 다채로운 경기 펼칠것”

 

 

10일 오후 7시 35분 연변부덕은 북경공인체육장에서 북경국안(7위승점 36점)과 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8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슈미트감독과 4번 리뢰선수가 참가하였다. 

 

슈미트감독은“홈장으로 돌아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휴식기가 길었지만 홈에서 기대하는 경기 할것이다. 휴식기전에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이번 휴식기에 전지훈련을 하였는데 결과가 좋다. 국가대표팀에 갖던 선수들도 건강히 돌아왔다. 희망컨데 선수들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경기절주에 따라 승리할것이다. 우리의 특점과 격정을 내걸고 팬들한테 다채로운 경기 펼칠것이다.”고 말했다.

 

우대보선수 상병에 대해 슈미트감독은“우대보선수는 독일에서의 훈련을 통해 발전이 빠르다. 이번주 훈련에서도 아무런 걱정 없이 훈련을 소화하였고 컨디션도 좋으니 래일 출전시킬것다.”고 했다.

 

반면 4번 리뢰선수는 주최측 사회자문제로 경기전에 대해 발언을 하지 않았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7년 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팀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충국 선수가 남긴 기록들은 빛이 났다. 국내 유명 스포츠APP 축구황제(懂球帝)의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올해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충국 선수가 다수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지충국 선수는 패스 18...
  • 2017-11-08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 길은 (1) ​일시:  2017년 11월 5일 오전 12시 반 장소: 연길시 청주돌솥밥식당 취재기자: 길림신문 김룡기자   1, 올시즌 관련 : 가장 실책은 선수 영입 길림신문: 박감독님, 올시즌 총적으로 평가한다면? 박태하: 슈퍼리그에서 2년간 있다가 갑급리그...
  • 2017-11-06
  • 10월29일 정기모임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조선족배구매니아들의 모임인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가 설립이래 매주 훈련을 견지해오고 있으며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흑룡강신문사 옌타이지사의 협조하에 금년 6월에 설립된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는...
  • 2017-11-06
  •   연변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오늘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증국축구슈퍼리그제30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연변팀에게 있어서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슈퍼리그 경기이다...
  • 2017-11-04
  •   10월 29일, 내몽골 포두에서 ‘특대희소식’이 연변 축구계에 날아들었다. 황용 감독이 이끄는 연변북국팀이 을급리그 진출 마지막 경기에서 포두록성초상비(鹿城草上飞)팀을 완승하여 연변에 두번째 프로구단을 탄생시키며 연변축구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특대사고’를 터뜨렸다.   1...
  • 2017-10-30
  •   10월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초반에 실수로 쉽게 실점을 하면서 완패했는데 연변팬들한테 끝까지 응원해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
  • 2017-10-30
  • 최문식코치“남은 경기 준비한대로 경기하겠다” 2017-10-28 길림신문 朝闻体育 연변부덕팀은 10월 29일 오후 3시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팀 최문식코치와 박세호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
  • 2017-10-29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연변팀 최문식 코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상대팀 역습에 두꼴을 내 주며 패배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두 라운드를 앞당겨 결국 강등을 당한 원인에 대해최문식 코치는 “시즌 초반에...
  • 2017-10-21
  •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
  • 2017-10-21
  • ​  올시즌 슈퍼리그도 이제 3경기만 남겨 두고있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료녕팀과 연변팀은 거의다 이번 시즌 2개 강급 명액에 들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연변팀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을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아 많은 축구팬들의 찬탄과 지지를 받고있다.   어...
  • 2017-10-1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