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슈미트감독“오늘 경기에서 많은걸 배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1일 08시13분    조회:28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자회견

박태하감독“승점 1점은 지금 상황에서 큰 점수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지금 좋지않은 상황이고 오랜 휴식기후에 첫경기를 했는데 전반전은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휴식시간에 선수들한테 3대1이란 스코어에 대한 경각심, 충분히 상대가 따라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경각심을 주었는데도 후반 초반에 역전을 당했다. 중요한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꼴까지 만들어낸데 의미를 두고 싶다. 선수들 두꼴차를 지키지 못하고 빅었지만 승점 1점이 준 가치는 지금 상황에서 굉장히 큰 점수라고 생각한다. 선수들한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휴식기 동안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선수들한테 정신적인 압박보다도 좋은 분위기에서 우리는 즐겁게 하면서 극복하자.”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슈미트감독“오늘 경기에서 많은걸 배웠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슈미트감독은“곤난했다. 오늘 정말 잘못 찼다. 앞선 상황을 지키지 못했다. 진공 조직이 늦었고 공수전환도 늦었고 피동에 빠졌다. 우리 정상적 표현이 아니였다. 상대팀 전반전 3대1은 현실적이였다. 후반전에 도전했고 꼴을 넣었다. 절주를 조직하면서 상대팀에 압력을 주었고 한꼴 앞섰으나 동점꼴을 내주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이 현실을 받아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걸 배웠다. 우리팀에 대한 료해가 있었고 이런면에서 성장할것이다.”고 말했다.

 

휴식기통해 전지훈련을 하였고 오늘 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흘러보낸데 대해 슈미트감독은“준비공작도 충분히 했다. 어떤 선수들이 국가팀에 갖다 돌아온후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전의 컨디션이나 풍격을 나타내지 못했는데 완성하지 못했다.”고 했다.

 

4대3으로 앞선 상황에 동점꼴을 내주었는데 리해하기 힘들었지 않았는가 하는 물음에 슈미트감독은“우리가 원하는 축구 아니다. 아쉽게 앞선 상황을 지키지 못했고 5대3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축구는 바로 이렇다.”고 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슈퍼리그 연변팀 순위표(제24라운드까지)

 

제공:길림신문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량승무 회장 대회 표창장 받아     심양시조선족체육협회가 설립후 련속 첩보를 올려 화제다.    협회가 지난 10월말 서둘러 구성한 축구팀은 일전에 있은 전국조선족축구대회에서 2등을 따낸 데 이어 세계 한민족축구대회에서 3등의 영광을 안았고 이번에는 한국 전국 직장인축구대회에서 공동3위를 ...
  • 2017-11-24
  • 올시즌, 순수 축구와 가장 긴 순 경기시간을 보여준 연변팀이 강등되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적지 않은 국내 언론들이 연변팀 래년 시즌의 슈퍼리그 진출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변구단이 합리한 경영을 보인다면 적은 자본으로 슈퍼리그 진출 목표를 실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 2017-11-24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가 21일 연변일보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축구, 시련딛고 새로운 도약을’주제로 한 간담회는 연변축구팬협회, 연변일보사,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했다.   원주당위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원...
  • 2017-11-22
  • 특별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4) 연길 팔도장기(필명) 연변축구 해부해본다. 참으로 신기루와도 같았던 슈퍼리그 2년이였다. 과거 한동안 갑급리그에서도 중하위권에 머물며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 2년은 예상밖의 행운이였다. 마냥 꿈같이 달콤했었다. 그런데 이제 아쉽게...
  • 2017-11-15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길은 (3) ​                                                                       &nb...
  • 2017-11-15
  • 훈춘시정부에 선수단 싸인 유니폼을 증정하고 있는 김학건(오른쪽) 2018중국프로축구 을급리그 진출권을 거머쥐며 구락부 창립 8개월 만에 연변의 두번째 프로구단으로 성장한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13일, 연변빈관에서 성대한 경축파티를 열고 ‘기적의 사나이’들을 표창하며 승리의 희열을 만긱했다. ​연변북...
  • 2017-11-15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길은 (2)      가열처절한 슈퍼리그 2년이 꿈같이 결속되였다.  지난 2016년 2017년 슈퍼리그 두 시즌동안 연변부덕팀이 연변축구발전에 가져다준 득실과 경험교훈 그리고 우리 사회에 던져준 메시지는 무엇인가?  해내외에 있는 길림신문 촌철논객들이 ...
  • 2017-11-14
  • 기록으로 보는 올시즌 연변팀 비록 2년이란 짧은 시간을 슈퍼리그에 머물다 떠나지만,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돈냄새 자욱한 중국슈퍼리그에 때묻지 않은 축구의 초심과 큰 울림과 진한 감동을 남겼다. 우선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강등이라는 결과를 떠나서 선수 개인적으로도, 팀 전체적으로도 자랑스러운 기...
  • 2017-11-13
  •  연변부덕축구팀 선수들 휴식기에 들어간 11월 8일 연변부덕축구락부 김파, 김성준 선수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공작일군,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도문시체육학교를 방문하였다. ​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유한회사의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축구사랑과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기 위...
  • 2017-11-09
  •       연변팀의 주장 지충국 선수가 슈퍼리그 명문구단 북경국안팀으로 곧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연변팀 ‘전술의 핵’으로서 연변 프로축구의 발전에 마멸할 수 없는 공훈을 세운 지충국 선수가 조만간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료해에 따르면 4일, ...
  • 2017-11-08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