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날두, 세상 떠난 아버지와 뭉클한 가족사진 '언제나 함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3일 09시53분    조회:1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뭉클한 가족사진을 찍어올렸다. 

호날두의 아버지 고(故) 호세 디니스 알베이로씨는 지난 2005년, 호날두가 스무살 때 급성 간경화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할 무렵이다. 호날두는 지난 2015년 "알코올 중독에 시달려온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나는 아버지를 제대로, 진심으로 알지 못했다. 왜 술을 마시는지 알지 못했다. 아마도 자신의 인생에 좌절하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내 성취를 더 잘 지켜봐줄 다른 아버지를 원했다"고 했다.  

 
호날두는 지난 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있는 가족사진을 찍어올렸다. 아버지 알베이로의 초상화 앞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올해 태어난 쌍둥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당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거예요'라는 한줄과 함께.

스포츠조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1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