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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로 패! 어쩌겠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14일 08시11분    조회: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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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저녁 광주시천하체육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기적의 드라마를 채 써내려가지 못하고 아쉽게 광주항대팀에 3대4로 졌다

 

   리그가 현재 네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광주항대팀은 18승4무4패의 성적으로 58점을 기록한채 2등인 상해상항팀과 4점의 차이를 두고있어 이번 경기가 아주 중요한 상황이다.작년 슈퍼리그 경기에서 유일하게 못이긴 팀이 연변팀인바 이번 경기에 부여하는 의미가 많다.또한 요즘 광주항대팀에 불리한 소식들만 가득하다.장림풍을 비롯한 여러 주력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스코라리를 비롯한 몇몇 브라질선수들과 수비선의 주축역할을 하는 김영권선수도 다음 시즌에 팀을 떠날 예정이다.워낙 올해 아세아챔피언스리그와 축구협회컵에서 탈락한 팀분위기가 더욱 어수선해졌다.

 

     연변팀은 올해 전체적인 경기력은 작년보다 많이 못해졌지만 지난 몇껨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있다.비록 천진억리팀과 천진권건팀의 추악한 경기가 리그잔류를 위해 힘쓰는 연변팀에 찬물을 퍼붓는 양상이 되였지만 이와 상관없이 연변팀답게 자신에게 충실한 최선의 경기를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국가팀경기에서 출전한 황일수와 구즈믹스도 팀에 합류하여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3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지문일이 련속으로 두번의 슛을 막아냈다.

     스티브의 몸놀림이 아주 좋다.혼자서 서너명의 상대선수를 돌파하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있다.반면 라마와 전의농의 실수가 많다.

     11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룡을 교체.

     13분경 또 코너킥기회에서 류건이 헤딩하여 한꼴 넣었다.1대0.

     코너킥수비가 엉망이다.강위붕이 뛰지도 못하고 일격을 당했다.

     반면 광주팀의 수비도 단단하지 못하다.허점과 실수가 많다.

     20분경 라마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조금 빗나갔다.

     25분경 한차례 코너킥기회에서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광주팀키퍼가 쳐냈다.

     기회는 계속 있는데 언제 잡는가가 문제다.

     28분경 고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빗나갔다.

     30분경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멋진 련속꺽기로 슛하여 한꼴 뽑아냈다.1대1.

    멋있다,스티브,숙련된 개인기술과 강한 슛능력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꼴이다.

    32분경 광주팀에서 영호로 추정을 교체.

    39분경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손군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많이 떴다.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 라마의 금지구역내에서의 슛을 광주팀수비수가 차냈다.

    50분경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스티브가 또 한꼴 뽑아냈다.1대2

    환상적이다.스티브가 놀라운 컨디션을 보여주고있다.련속되는 공격이 드디어 열매를 맺는 순간이다.

    54분경 광주팀에서 정룡으로 우한초를 교체.

     59분경 한광휘가 고라트의 방해하에 자책꼴을 넣었다.2대2.

     수비선이 잠시적인 공황상태가 온것 같다.

     61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라마를 교체.

     65분경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구즈믹스를 교체.

     의외의 상황이다.가뜩이나 공중뽈 수비가 약한데 구즈믹스까지 없으면 곤난이 막심하다.

     잠시후 광주팀에서 무리치로 아란을 교체.

     77분경 지문일이 고라트의 금지구역안에서의 헤딩슛을 품에 안았다.

     광주팀에서 밀물공세를 퍼붓고있다.

     85분경 강위붕이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잠시후 배육문이 실수하여 무리치가 한꼴 뽑아냈다.3대2.

     체력이 떨어지니 보기드문 실수도 나온다.직업선수가 이런 실수를 한다는것은 거의 치명적이다.

     하지만 잠시후 스티브가 또다시 멋진 개인기로 한꼴 뽑아냈다.이건 막장드라마보다 더 상상이상인 전개내용이다.

     영웅이 따로 없다.스티브가 진정 오늘 연변팀의 영웅이다.

     하지만 잠시후 코너킥기회에서 류건이 또 한꼴 넣었다.4대3.

     웃다가 울다가를 몇번 하는지 모르겠다.

     박태하감독도 보기드물게 화내고있다.

     전체경기 결속.

     잘 싸웠지만 연변팀에게는 아쉬운 경기결과이다.역시나 체력과 경험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이다.

    광주항대팀선발진영:증성 풍소정 류건 추정 리학붕 서신 고라트 왕상원 우한초 아란 고림 

   후보진영:류전좌 영호 진택붕 장문소 정룡 등우표 무리치

   연변팀선발진영: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박세호 배육문 구즈믹스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라마 

   후보진영:동가림 오영춘 김현 리강 최인 리호걸 손군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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