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산재기 꿈꾸자!] 연변팀 1:2로 하남에 패.슈퍼리그 퇴출 판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21시04분    조회:30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하감독이 축구협회의 추가처벌로 인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안에서 팀을 지휘할수 없게 되였다.비록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지만 남은 경기동안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하남건업팀은 현재 리그제12위에 처해있는바 리론상에서의 강급가능성은 남아있다.남은 경기에서 1점만 따내면 리그잔류애 성공하는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있다.또한 작년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하남건업팀이기에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
    
 
  5분경 하남건업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리용하여 바소거가 한꼴 뽑아냈다.0대1
      13분경 연변팀에서 라마로 리룡을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이 보편적으로 무겁다.간단한 공처리도 잘안되고 패스가 윤활하지 못하다.
      18분경 하남팀의 진경이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나갔다.수비가 역시나 엉망이다.이렇게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슛할 기회를 준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30분경 황일수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많이 떴다.
      하남팀의 밀집수비하에 연변팀에게 거의 기회가 없다.
      44분경 하남팀의 도치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황일수를 교체.
      47분경 바소거가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또 한꼴 넣었다.0대2.
      도화선은 라마의 실수이다.
      전의농은 시종 다른 연변팀선수들과 한박자에 있지 않다.
      오랜만에 선발진영에 돌아온  오영춘선수도 수비선에서의 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53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도치칼이 슛한 공이 골대에 맞았다.
      이번에는 강위붕의 실수다.
      하남팀의 다섯명의 수비수는 굳건히 골대를 지키고있어 수비가 상당히 온정된 느낌을 준다.
      63분경 손군 황패경고.
      손군의 얼굴에 공이 맞았지만 핸드볼로 판정했다.이런 저질수준의 심판이 있는 쓰레기리그는 정말 연변팀이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66분경 스티브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2
      69분경 하남팀의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7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남팀에서 왕비로 아부두라를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용춘을 교체.
      8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떴다.
      진짜 못넣기도 바쁜 공이다.
      오늘은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분경 최인과 로요가 황패경고.
      92분경 하남팀의 종진보가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황일수 
     후보진영:동가림 장위 최인 리호걸 김성준 라마 손군 
     하남건업팀선발진영:
오룡 구초 가소 아부두와리 풍탁의 도치칼 풍강 로요 호정항 바소거 진경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0대0 심양팀, 공격수 “부재”에 울었다 한방을 터뜨릴 해결사, 경기흐름 바꿔줄 스타 없어,그래도 희망을...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고 아직은 미완성이였다. 그러나 리광호감독이 이끌고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희망을 보여줬다. 연변팀은 6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4 ...
  • 2014-06-09
  • 리쟁(심양중택팀 감독): 오늘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연변축구팬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두팀 모두 현장에 온 축구팬들게 이채로운 경기를 선물했다. 심양중택팀은 현재 곤난한 단계이다. 오늘 원정경기에서 1점을 벌었는데 선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감독진은 아주 만족한다. 심양팀은 연변과 인연이 있는...
  • 2014-06-09
  • 연변팀은 심양중택팀과의 홈장전에서 무득점 무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갈길바쁜 연변팀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였다. 경기내내 화끈한 공격축구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결과적으로는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기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두팀의 색갈이 충돌한 경기였다. 짧은 패스에 의한 조직력과 공간침투...
  • 2014-06-08
  • 6월 7월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전 몸풀기에서 꼴키퍼 윤광선수가 이외로 손목을 상해 22번 지문일선수가 선발출전하였다. 이외 수비에 강홍권, 진효, 최민, 오영춘...
  • 2014-06-07
  • 왼쪽으로부터 배육문, 리강, 문호일선수.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변적의 조선족 문호일, 배육문, 리강선수가 공격, 수비, 꼴키퍼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해 나가고 있다. 1983년 5월 11일 도문에서 태여난 문호일선수는 175센치메터의 신장에 67킬로그람의 체중으로 상대 문전을 파고...
  • 2014-06-07
  • 2011 시즌 도중 연변팀에 입단했던 쿠리바리[자료사진=길림신문 김룡기자]     11껨의 경기를 치른 연변팀, 단 8꼴을 기록하며 형편없는 공격수준을 그대로 내보였다. 강급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외적선수를 바꿔야 한다.     중국갑급리그의 외적선수 정책은 3+1이다. 즉 시즌도중 단 한번의 외적선수...
  • 2014-06-06
  • 6월 1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25분 지충국선수의 선제꼴과 전반 27분 페널티킥 성공으로 2:1로 앞섰다. 후반 13분 광동일지천 22번 엽위초선수에게 한꼴을 내주며 2:1로 올시즌 두번째 홈장승리를 거두었다...
  • 2014-06-04
  • 6월2일,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이해 조선족전통민속문화(씨름)를 더한층 계승,발양하기 위한 취지로 제2회《방장군》컵 2014년 단오맞이 조선족씨름경기가 연변민속체육훈련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4개급별로 나뉘여 진행되였는데 소년조 52키로그람이하급 경기에서 신룡해가 우승을 따내고 박일성이 2등을,지군이 ...
  • 2014-06-03
  •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을 꺾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저조한 성적때문에 언론마저 《위기》라는 단어를 꺼냈을 정도로 연변팀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지만 강팀인 청도중능팀과의  무승부에 이어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것은 물론 그동안 위축됐던 자신감도 회복했다. 이날 피할수없는 생존경쟁을...
  • 2014-06-03
  • 선제타격, 기선제압과 경기초반의 득점… 이것이 바로 이번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내건 리광호 감독의 카드였다. 그리고 쌍변선(최인•고만국)의 활용과 중원(지충국) 이 《삼각폭격기편대》의 배합과 중원에서 대담한 지충국의 롱슈팅 시도…아주 적절한 기전술 및 용병술이였다. 특히 개인기술이 섬세하고...
  • 2014-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