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산재기 꿈꾸자!] 연변팀 1:2로 하남에 패.슈퍼리그 퇴출 판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21시04분    조회:31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하감독이 축구협회의 추가처벌로 인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안에서 팀을 지휘할수 없게 되였다.비록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지만 남은 경기동안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하남건업팀은 현재 리그제12위에 처해있는바 리론상에서의 강급가능성은 남아있다.남은 경기에서 1점만 따내면 리그잔류애 성공하는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있다.또한 작년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하남건업팀이기에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
    
 
  5분경 하남건업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리용하여 바소거가 한꼴 뽑아냈다.0대1
      13분경 연변팀에서 라마로 리룡을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이 보편적으로 무겁다.간단한 공처리도 잘안되고 패스가 윤활하지 못하다.
      18분경 하남팀의 진경이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나갔다.수비가 역시나 엉망이다.이렇게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슛할 기회를 준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30분경 황일수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많이 떴다.
      하남팀의 밀집수비하에 연변팀에게 거의 기회가 없다.
      44분경 하남팀의 도치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황일수를 교체.
      47분경 바소거가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또 한꼴 넣었다.0대2.
      도화선은 라마의 실수이다.
      전의농은 시종 다른 연변팀선수들과 한박자에 있지 않다.
      오랜만에 선발진영에 돌아온  오영춘선수도 수비선에서의 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53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도치칼이 슛한 공이 골대에 맞았다.
      이번에는 강위붕의 실수다.
      하남팀의 다섯명의 수비수는 굳건히 골대를 지키고있어 수비가 상당히 온정된 느낌을 준다.
      63분경 손군 황패경고.
      손군의 얼굴에 공이 맞았지만 핸드볼로 판정했다.이런 저질수준의 심판이 있는 쓰레기리그는 정말 연변팀이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66분경 스티브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2
      69분경 하남팀의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7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남팀에서 왕비로 아부두라를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용춘을 교체.
      8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떴다.
      진짜 못넣기도 바쁜 공이다.
      오늘은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분경 최인과 로요가 황패경고.
      92분경 하남팀의 종진보가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황일수 
     후보진영:동가림 장위 최인 리호걸 김성준 라마 손군 
     하남건업팀선발진영:
오룡 구초 가소 아부두와리 풍탁의 도치칼 풍강 로요 호정항 바소거 진경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난 4월 29일 동영시에서 펼쳐진 소조리그에서의 김국호선수.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구역경기가 지난 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연변해란강팀이 오는 8월에 열리는 총결승 진출이 확정되였다.   지난 4월 챔피언스리그 구역경기에서 참가해 조별리그  E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꼴 득실 차이로...
  • 2019-07-11
  • 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상대로 지난 1차전 설욕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안방에 불러들여 련승을 향한 투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0대1로 패했다...
  • 2019-07-10
  • 연변북국팀은 강팀 치박축국을 상대로 지난 1차전 설욕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치박축국팀을 안방에 불러들여 련승을 향한 투지를 펼쳤지만 아쉽게 0대1로 패했다.   연변...
  • 2019-07-08
  •        박권, '김청호'의 두뇌 될가      ‘천시인화’ 기회지만  글쎄…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감독에 갑자기 부임된 후  마침 찾아온 ‘천시지리인화’의  기회, 6월 15일부터 무려 7라운드가 련속 홈장인데다...
  • 2019-07-04
  • 승점이 필요한 경기였고 결국 승점쌓기에 성공하였다.   6월 29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도전하여 온 북경리공팀에 홈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였다.   연변북국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여 키퍼 윤...
  • 2019-07-01
  •   련속되는 저급실수로 실점을 반복, 연변북국팀은 졸전으로 홈장 3련승의 꿈을 접었다.    6월 23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 17라운드에서 연변북국팀은 보정용대와 홈장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 새선수 영입으로 선수층이 한결 여유있는 김청감독은...
  • 2019-06-24
  •   연변북국팀이 가까스로 리그 2련승을 기록했다.   금방 이적한  4명 지원병이 출전한 가운데 허파의 결정꼴과 윤광이 선방으로 “김청호”는 행운의 2련승을 기록했다.    6월 19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16라운드경기에서 길림백가전에서 연...
  • 2019-06-21
  •   배육문(왼쪽우), 윤광(중간), 오영춘(오른쪽우), 리호(왼쪽아래), 리금우(오른쪽아래)   원 연변해란강팀의 주력선수들인  배육문, 윤광, 오영춘, 리호, 리금우 등 5명의 선수가 올시즌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연변북국팀으로 이적했다.   이로써 년초에 팀 해산으로 연변북국에서  뛰고 있는 리...
  • 2019-06-17
  • 2019시즌 을급리그 제15라운드 연변북국-산서신도   경기시간:  6월 16일 오후 3시30분   경기지점: 왕청현인민체육장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30분 연변북국팀은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5라운드 산서신도팀과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3련패로  벼랑가에 몰...
  • 2019-06-13
  • 산동로능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경도 선수가 독일에서 수술을 마치고 다시 팀에 복귀하였다. 지난 5월 26일에 있은 슈퍼리그 11라운드, 산동로능 대 광주부력의 경기가 있은 후 김경도 선수는 독일로 수술하러 가게 되였다. 산동로능팀은 그동안 슈퍼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축구협회컵 등 3선 작전을 펼쳐오면서 리상...
  • 2019-06-13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